이런 방법..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필리핀은 총기 소지가 허용되는 나라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마치 선진국 같아 보입니다만...

결국에 미국 이라는 나라의 법률을 90% 이상 적용하여 필리핀 법률을 제정하다보니 우습게도 그렇게 된거죠.

그런데 외국인들에게는 총기소지 허용이 금지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총기소지를 했다가 민원이나 고발이

들어가면 바로 가택수사를 통해 총기를 찾아내면 크게 처벌을 받게됩니다. 외국에 살다보면 웬지 모르게 위협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총 이라도 한자루 소지하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할수도 있는데... 이게 불법이다보니..

총을 가지고 있기도 께름직 스럽고...

자... 이문제 한번 해결해 볼까요..  가짜 총을 한자루 구입해 보세요. 차이나타운이나 퀴아포 쪽으로 가면 진짜같이

생긴 가짜 총이 많습니다. 가격은 10,000~20,000원대 (원화로) 이 총들은 대부분 총알이 비비탄 입니다.

민원이나 고발이 들어가서 조사를 나온다 한들 가짜총이니 붙잡혀갈 일도 없구요. 실제로 위험한 상황에서

사용을 해도 상대방이 죽을 일도 없고 단지 비비탄이 실제로 발사되기 때문에 맞으면 아프죠.

그러고 겨냥을 하면 상대방은 위협을 느낄수 있구요.  한가지 당부드릴 말씀은 총을 고를때 진짜 같은 총을

고르세요. 얼빗 봐서는 누가 봐도 진짜 총 같은 그런 모델을 고르시라는 말씀입니다.

상대가 봐서는 위협적이면서도 지극히 안전한 총기 소지를 한번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헬퍼나 기사 집안에 고용한 필리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도 마치 진짜 총처럼 항상 아끼고 닦아주고 하면

이들도 허튼 행동 하지 않을겁니다. 꺼꾸로 고발을 했으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