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723025Image at ../data/upload/9/2722919Image at ../data/upload/8/2722918Image at ../data/upload/2/2722732Image at ../data/upload/6/2722526Image at ../data/upload/7/2722397Image at ../data/upload/1/2722371Image at ../data/upload/1/2722121Image at ../data/upload/6/2721806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994,218
Yesterday View: 1,107,522
30 Days View: 8,770,483

대한항공, 마닐라 하늘길 넓힌다…매일 4회로 증편(6)

Views : 3,430 2024-11-05 10:11
자유게시판 1275571739
Report List New Post
대한항공이 마닐라로 향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항공 운항 편수를 늘린다. 승객의 한국과 필리핀 간 여행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필리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인천~마닐라' 노선을 기존 일 3회에서 4회로 늘릴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ICN)에서 오후 9시40분에 출발하는 KE619편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MNL)에 오전 1시5분(현지 시간)에 도착한다. 귀국편인 KE620편은 MNL에서 오전 2시20분에 출발, 7시25분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다.



증편 노선에는 보잉777-3000ER과 에어버스 A321neo 기종이 혼합돼 투입될 전망이다.




이번 증편을 통해 미국으로 향하는 연결성까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국편은 대한항공 아침 뉴욕행 항공편과 시간대가 맞물려 있어 인천 경유를 해 북미로 향하는 필리핀 고객들에게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필리핀에서 △애틀랜타 △보스턴 △댈러스 △라스베이거스 △워싱턴 등 미국 주요 도시로 항공편을 운영 중이지만 노선이 길고 복잡해 새로운 노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항공편 증편으로 대한항공은 승객들의 인천~마닐라 연결성을 더욱 지원하는 한편, 필리핀 노선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증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필리핀 간 여행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필리핀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다. 올 9월까지 약 120만 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반도 마련돼 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는 양국 정부가 양해각서를 체결, 인천~마닐라 노선의 여객 운수권을 3만 석으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대한항공 측은 “필리핀 시장에 대한 헌신은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확장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항공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필리핀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프로바이버 [쪽지 보내기] 2024-11-05 12:14 No. 1275571866
그래서 4편으로 늘려서 가격할인을 하나요???? 대한항공 자석이 부족해서 주 운행 횟수가 부족해서 이용안하는게 아닌데.....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11-05 14:39 No. 1275571896
@ 프로바이버 님에게...

미주 필리핀인들의 귀국 방문수요에 필에어와의 경쟁이 되겠지요,

마닐라에서 미주 직항은 필에어가 비싸거든요,

미국에 몇년 거주할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인천경유 마닐라가 인천 직항보다 싸서

덜컥 결재했는데 문제는 왕복이어야하고 인천에서 내려도 탑승은 마닐라에서만 가능합니다.

더구나 수하물의 인천수령이 부가능해서 핸드캐리만 한채 인천에서 내리고(이때
환승구역으로 이동 전, 승무원에게 사정상황을 얘기해야 합니다. 중간 기착지 무단 이탈은 항공법에 저촉됍니다.)
출국은 마닐라로 가서 탑승하고 인천 환승구역에서 8시간을 기다렸다 미국행을 탑승했던 기억이 ...

승무원에게 개인질환을 사정했더니 받아주었기에 가능했지요, 아니면 현장에서 무리수를 두었겠지만,,,

항공사 나름의 계산이 있겠지요.

장총찬 [쪽지 보내기] 2024-11-11 04:26 No. 1275574607
@ 하우리 님에게...
언제적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어떻한 경우라도 일단 내리시고..그날 예정된 목적지에
안가시면 귀국티겟 자체가 무효화 됩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11-11 23:06 No. 1275574964
@ 장총찬 님에게...


전자 항공권이 아닌 종이 항공권 시절이니 ...

사무장이 안됀다는 것을 개인상병을 이유로

다행이도 위탁 수하물이 없어서 ...

이후는 승무원이나 사무장에게 할 짓이 아니어서


그때도 항공법에 저촉이 됀다하니... 님의 말씀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지금은 별도의 항공권을 구매합니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4-11-05 12:26 No. 1275571869
그러면 클락은 더 망하는건가요? 클락쪽에 비행기 더 늘려야 할 것 같은데요... 클락은 하루에 비행기가 몇 대 안 뜨니깐 항공사에서 항공권 가격을 마구잡이로 올리는데 말이죠.
차밍킴 [쪽지 보내기] 2024-11-05 23:47 No. 1275572096
저가항공좀 더 다녓으면..인천공항발은 제주에어 하나라 선택의 폭이 좁음....외항사도 잇긴하지만 그래도 국내 저가항공사가 좀 늘어낫으면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7069
Page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