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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제대로 키우자' 던 그 시절,,,

Views : 2,413 2024-09-19 22:09
자유게시판 127555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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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분께서 덧글 혹은 쪽지로 보내주신 의견을 시의 관계자인 지인에게

설명 해 주며 의견을 나누어 나름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표제의 슬로건은 한국의 1960~70년대에 '둘만 낳아 잘기르자'의 슬로건에서

1980년대 이후는 하나만 낳자는 슬로건으로 바뀌었지요,

저출산의 결정적 타격은 의료보험 시행을 하면서 한가정 둦자녀 까지만

의보혜택을 주고 세자녀 부터는 의보적용이 아닌 일반수가를 적용하면서

당시의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 하였습니다.

60~80년대 초까지 취학아동의 수가 한 학년대의 수가 80만 명 정도에서

2000년대에는 60만명, 현재는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지요.

바로 그것이 현재 초저출산 문제의 시발점이라 여겨집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의 절대숫가 절반 이하로 내려간 것에 더해,

엄청난 육아와 교육비용 등 많은 현실적 장벽이 새로이 등장한 셈이지요

저 또한, 6남매의 가정에서 결혼 후 다들 3~5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막내이고 결혼이 늦었던지라, 80년대에 결혼 2명의 자녀를 얻고

한명 더 두고 싶었지만, 의보혜택도 문제였고 공공기관의 근무자는 조직의

눈에 보이지 않는 압력을 받았었지요.

그런 얘기들을 70년대 출생자인 시의 관계자가 이해를 못하더군요,,,

스마트폰을 찾아 보고서야 고개를 끄덕 끄덕...
+


술 중에 제일 맛있는 제돈 안내고 먹는 공술에 돈값이 좀 돼는 안주임에도...

오늘 술맛은 썩 좋지는 못했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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