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투자사기꾼 69년생
힘빼자
49
00:08
한국인이 거주중인 주택에 총기를 소지한 5인조 괴한 난입(13)
이세상저세상이세상
쪽지전송
Views : 10,805
2024-09-15 20:09
자유게시판
1275551523
|
금일 오전 11시 경 한국인이 거주중인 주택에 샷건 등 총기를 소지한 5인조 괴한이 난입해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총기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사건개요 : 경비원 복장을 한 필리피노가 한국인의 집으로 찾아와 하우스아떼에게 관리소에서 관리비 관련 문제로 찾아왔다며 경계를 푼 뒤, 문을 열어주자 숨어 있던 괴한 4명이 샷건과 권총을 소지한채 집안으로 난입. 집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한국인과 여자친구 그리고 아떼의 손발을 테이프로 결박한 뒤 현금과 귀금속 및 물건들을 훔쳐 달아남.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백주대낮에 발생한 아주 대담한 수법의 강도 사건으로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본 사건의 범행 수법과 단체로 팀을 조직해 움직이는 형태로 보아 재범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바, 교민 여러분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거주하시는 주택에 방범창과 자물쇠 등을 점검하시고, 가능한 최소한의 CCTV를 배치하시길 권장합니다.
- 강도사건의 용의자들은 빌리지 관리사무소, 바랑가이, 택배 배달원 등을 사칭하고 있으니, 신원을 모르는 외부인 방문 시 방심하지 마시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집에 상주하는 아떼를 고용중이신 분들께서는 아떼들에게 안전과 방범에 대한 교육을 당부드립니다!
늘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이곳 필리핀에서 범죄 사건에 연루되면 피해자의 위치라 하더라도 제대로 된 보상이나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본인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항시 명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한인안전대책위원회 일동 -
- 사건개요 : 경비원 복장을 한 필리피노가 한국인의 집으로 찾아와 하우스아떼에게 관리소에서 관리비 관련 문제로 찾아왔다며 경계를 푼 뒤, 문을 열어주자 숨어 있던 괴한 4명이 샷건과 권총을 소지한채 집안으로 난입. 집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한국인과 여자친구 그리고 아떼의 손발을 테이프로 결박한 뒤 현금과 귀금속 및 물건들을 훔쳐 달아남.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백주대낮에 발생한 아주 대담한 수법의 강도 사건으로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본 사건의 범행 수법과 단체로 팀을 조직해 움직이는 형태로 보아 재범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바, 교민 여러분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거주하시는 주택에 방범창과 자물쇠 등을 점검하시고, 가능한 최소한의 CCTV를 배치하시길 권장합니다.
- 강도사건의 용의자들은 빌리지 관리사무소, 바랑가이, 택배 배달원 등을 사칭하고 있으니, 신원을 모르는 외부인 방문 시 방심하지 마시고 경계를 늦추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집에 상주하는 아떼를 고용중이신 분들께서는 아떼들에게 안전과 방범에 대한 교육을 당부드립니다!
늘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이곳 필리핀에서 범죄 사건에 연루되면 피해자의 위치라 하더라도 제대로 된 보상이나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본인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항시 명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한인안전대책위원회 일동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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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ing99 [쪽지 보내기]
2024-09-15 20:37
No.
1275551531
이제 막장을 보는듯요
갈때까지 간 앙헬을 보는듯요
갈때까지 간 앙헬을 보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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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4-09-15 20:56
No.
1275551631
앙헬 찐 범죄의도시 휴 ~필은 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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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us L [쪽지 보내기]
2024-09-15 22:53
No.
1275551647
불편해도 콘도에 살아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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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쪽지 보내기]
2024-09-15 23:24
No.
1275551649
아,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네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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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zen [쪽지 보내기]
2024-09-16 02:29
No.
1275551664
앙헬인가요? 이제 가드도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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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4-09-16 07:16
No.
1275551672
개인의 문제를 일반화하고 싶지 않지만 이쯤되면 동남아에서 상대적으로 악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필리핀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 앙헬 문제로만 치부하기엔 저런 강도 사기꾼들이 저쪽 먹이 다 떨어지면 마닐라로 넘어오는식이라 다가오는 연말이 걱정되네요
단순 앙헬 문제로만 치부하기엔 저런 강도 사기꾼들이 저쪽 먹이 다 떨어지면 마닐라로 넘어오는식이라 다가오는 연말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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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09-16 09:49
No.
1275551687
앙헬은 올해 장사는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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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디 [쪽지 보내기]
2024-09-16 10:01
No.
1275551690
이게 무슨 빌리지에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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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가다 [쪽지 보내기]
2024-09-16 10:25
No.
1275551697
아마 면식범 혹은 아는 사람이 정보를 줘서 강도짓 한 것 아닐까요??
모르고서야 저 사람이 부자인거와 많은 귀금속들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역시 한번 더 필리핀은 부자일수록 더 조용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르고서야 저 사람이 부자인거와 많은 귀금속들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역시 한번 더 필리핀은 부자일수록 더 조용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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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유 [쪽지 보내기]
2024-09-16 14:11
No.
1275551877
마닐라 살지만 앙헬은 이제 들리지도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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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 [쪽지 보내기]
2024-09-16 15:33
No.
1275551897
정보원은 여자친구나 아떼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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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쪽지 보내기]
2024-09-18 22:22
No.
1275552824
낮잠 자는 시간에? 하녀가 문을 열어주고 ? 주인은 자는데 나중에 오라하지않고 .... 냄새는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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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m8888 [쪽지 보내기]
2024-09-20 02:19
No.
1275553235
어느빌리지 인가요,
내부 협력자가 있는것 같은데.
빌리지 입구 가드들은 얼굴을 알것같은데.
정말 썩은 나라네.
내부 협력자가 있는것 같은데.
빌리지 입구 가드들은 얼굴을 알것같은데.
정말 썩은 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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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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