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지익주님 1주기. 또 침묵하였습니다.(1)
필리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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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14:59
필리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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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지익주님이 필리핀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경찰청에서 살해당한 뒤 화장되어져 변기통에 버려진 그 날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2016년 10월 16일.
오늘이 바로 만 1년째 되는 날입니다.
고) 지익주님의 사건이 언론에 흘러나오고 난 뒤 채 4개월도 안되어 잊혀져갔습니다.
이렇게 글로서 남기지 않는다면 기억하는 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직 끝나지 않은 재판.
1년이 지난 지금 현재, 고) 지익주님의 부인께서는 홀로 필리핀에서 정의를 위해 울부짖고 계십니다.
범죄자는 다름 아닌 필리핀 경찰 그룹. 살해 장소는 필리핀의 경찰 본청. 화장되어지고 변기통에 버려졌습니다.
고) 지익주님은 그냥 평범한 여러분의 이웃이었는데 운이 좋지 않아 여러분 대신 납치된 것일 뿐입니다.
나쁜 범죄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벌 받게 기도해 주세요.
기억해 주세요.
원문보기 : www.philgo.com/?127350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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