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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트럭.jpeg(27)

Views : 1,609 2012-10-19 22:46
자유게시판 95334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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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게 올려 봅니다..

 

부모님만 생각 하면 마음이 왠지 적셔오네요..

 

멀리서 생활하시는 이곳 횐님들도 마찬가지리라 생각합니다..

 

횐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공유해 봅니다.

 

모든 우리 횐님들 불금 되시구요..

 

부모님께도 잊지 말고 자주 전화 하세요.

 

주말 편히 잘 쉬시고 

 

이곳 먼 타국에서 항상 건승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BGM정보: 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364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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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사랑 [쪽지 보내기] 2012-10-19 23:24 No. 953344782
ㅠ.ㅠ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22 No. 953346460
953344782 포인트 획득. 축하!
@ 리프사랑 -

저두요ㅠㅠㅠ.. 술한잔 마시고 들어와서 아직도 안자고 있습니다..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2-10-19 23:27 No. 953344784
아........눈물이...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21 No. 953346459
953344784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카드 -
항상 댓글 달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답니다.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항상``^^
뽀박 [쪽지 보내기] 2012-10-19 23:42 No. 953344795
아...ㅇㅓ머니....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26 No. 953346465
953344795 포인트 획득. 축하!
@ 뽀박 -

사실... 이곳에서 지친 삶 때문에 많은 것을 망각 했었어요...

잠시라도 어머니 생각하실수 있는 순간이 되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czmfjq [쪽지 보내기] 2012-10-20 00:09 No. 953344813
에구...
진짜 훌륭한 아드님이십니다.
후일 복받으실겁니다.
와이프 없으면 참한 바바애 중매 하고 싶습니다.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29 No. 953346467
953344813 포인트 획득. 축하!
@ cczmfjq -

아직 결혼 안하셨어요...

물론 어머님 때문에요...

님 마음하나 보여주신것 만으로도 이 글을 올린 저 또한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똥꼬밸라 [쪽지 보내기] 2012-10-20 00:30 No. 953344831
아~ 눈물납니다....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32 No. 953346469
953344831 포인트 획득. 축하!
@ 똥꼬밸라 -

사실 저도 눈물 좀(아니 많이요) 나오데요.....

그래서 님과 같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올렸습니다.

건강 항상 챙기셔야 되요 여기에서요!!!
지독한불면중 [쪽지 보내기] 2012-10-20 01:48 No. 953344898
따뜻하다...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35 No. 953346470
953344898 포인트 획득. 축하!
@ 지독한불면중 -

제목이 따뜻한 트럭..

님 마음 또한 따뜻하시기에 이렇게 이자리에..

한 단어라도 남기시는거잖아요..!

항상 건강 건승 하세요.
1스나이퍼 [쪽지 보내기] 2012-10-20 10:30 No. 953345227
아침부터 눈물나게 만드시고...
음악과 함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드내요...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19 No. 953346456
953345227 포인트 획득. 축하!
@ 1스나이퍼 - 죄송....^^
항상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무당신선 [쪽지 보내기] 2012-10-20 10:31 No. 953345229
어려우면 더욱더 가족애가 생기고 특히 누가 뭐래도 어머니에 대한 모든이의 생각은 더할 나위

없겠죠. 그래도 이분 정말 따듯한 분이네요. 존경 합니다. 저도 한국에 혼자 계신 어머니에게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과 죄송이 절로 우러 나오네요. 부끄럽습니다. 이번에 들어가서 어떻게던

모시고 오고 싶은데 이것도 결국은 다 버릴수 없는 제 욕심에 불구하겠지요. 보고싶다. 엄~마!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40 No. 953346474
953345229 포인트 획득. 축하!
@ 무당신선 -

좋은 생각 좋은 마음 그리고 더 깊은 마음..

그냥 답글보고 그런분이신것 같아요...

항상 본인이 건강 건승해야 뭐든 해볼수 있잖아요!

화이팅 해요^^!!!
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2-10-20 11:16 No. 953345285
아놔 눈물나네..ㅠㅠ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41 No. 953346475
953345285 포인트 획득. 축하!
@ 배짱이 -
죄송^^

항상 건강 건승 하세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2-10-20 22:47 No. 953346198
슬프네요..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45 No. 953346477
953346198 포인트 획득. 축하!
@ 신풍노호 -

구글링 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넘 슬프고 오만가지 생각 다 들데요....

먼 이곳 저 또한 마찬가지 멀리 있는 이곳에서...

서로 같은 마음들이 아닐까 해서 올려 보았네요...

항상 건강은 꼭 챙기셔야 되요!! 화이팅!
xjstree [쪽지 보내기] 2012-10-21 01:50 No. 953346332
나같은 놈은 뭐야 진짜 에혀..저 모자분 꼭 복받길 빕니다..우리 어머니도 꼭..
굿원 [쪽지 보내기] 2012-10-21 05:11 No. 953346452
953346332 포인트 획득. 축하!
@ xjstree -
님 한줄 답글이 제게도 가슴에 와닿네요.

전화라도 꼭 드리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고 꼭 건승하세요!!
원두막산장 [쪽지 보내기] 2012-10-21 14:00 No. 953346980
어머니 살아계시니 축복입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어머니......
날아라울강쥐 [쪽지 보내기] 2012-10-22 09:22 No. 953348028
저 아드님 같은 분들이 열심히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복지가 형성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저런 분 세상에 흔치 않을겁니다.
좋은 여자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으노 [쪽지 보내기] 2012-10-22 12:51 No. 953348640
짠하네요 아버지께 전화한통 드려야할꺼같네요
제니퍼 [쪽지 보내기] 2012-10-23 16:49 No. 953351056
전화 드릴곳이 있는 님들은 행복하시네요~
이쵸 [쪽지 보내기] 2012-10-23 17:24 No. 953351123
부끄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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