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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하시죠? 눈요기나 하세여("필핀 시골 잔치집 " )~~^^(75편)(15)

Views : 3,125 2012-01-27 09:17
자유게시판 633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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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연하게 파티나 잔치하는 필핀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네들 이방인이라서 서먹 할텐데도 부득불 자리를 내어 줍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에 술까지 곁드리며 빌려온 가라오케에 목터져라 노래도 부릅니다.

레촌, 빤싯 등등.... 부코(코코넛)로 빚은 막걸리와 비슷한 술 한잔에 취기가 돕니다. 

많이 먹고 가라고 잡어 끄는 정을 뒤로 하고  나올땐 이미 내마음 속에 행복감이 충만 되어 있네여. 

오늘 하루도 맛진 하루 되세여~^^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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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2-01-27 09:52 No. 633560
예전에 정많던 우리네 시골 모습과 같습니다. 마음만은 다들 부자죠....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TEDDY [쪽지 보내기] 2012-01-27 09:56 No. 633571
역시 시골에서도 레촌의 인기는 대단하군요.

60년대 70년대 80년대 한국에서도 시골에 가면 잔치를 저런 비슷한 분위기로 했었지요.

특히 환갑잔치를.....
앙헬가이 [쪽지 보내기] 2012-01-27 10:03 No. 633625
레촌을 준비 할 정도면 왼만큼 사는집인가 본데요 ^^
행복2 [쪽지 보내기] 2012-01-27 10:09 No. 633682
즐거운 파티네요...^^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2-01-27 10:48 No. 633862
정말 우리네 정많았던 시골 같습니다..^^
정말 푸짐하네요...^^
마중 [쪽지 보내기] 2012-01-27 11:12 No. 633921
어렸을때 제 고향마을 에서도 찬치가 많았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같이 음식을 준비하고 동네 꼬마들은

엄마 담당 음식을 먼저 맛보곤 했죠~~~
단지 [쪽지 보내기] 2012-01-31 20:46 No. 6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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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 - 동네 환갑 잔치나 결혼하는 날은 꼬맹이들의 가장 신나는 날이기도 하였죠. 잔칫집에서 음식 만드시는 엄마보러 가면 주위 눈치때문에 곤혹스러워 하시던 어머니...몰래 한 입 넣어주시고 빨리 가라며 손짓하던 모습....
야초야 [쪽지 보내기] 2012-01-27 13:26 No. 634189
필리핀 첫여행때 이곳에 좀살았다는친구가 여행가이드 해주면서 황당한기억이......

저기 잔치집있다고 나를데려가더니 "콩글리 추레이션" 하고 인사를 했는데.....

하이고...잔치가 아니라 초상집에다가......

36계 줄행랑....X랄 요롱소리 나도록 뛰었네요
뭉크 [쪽지 보내기] 2012-01-27 17:46 No. 6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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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초야 - ㅋㅋ..초상집에 축하 말씀을....ㅋㅋ

생각 할수록 웃음이 나오네여.^^

유머보다 더 젬있습니다.^^
단지 [쪽지 보내기] 2012-01-31 20:41 No. 6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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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초야 - 우하하하하하...제 배꼽좀 잡아쥬슈...
소미산 [쪽지 보내기] 2012-02-26 15:45 No. 69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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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초야 - ㅎㅎㅎㅎㅎㅎ
참자 [쪽지 보내기] 2012-01-28 01:40 No. 6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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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초야 - 몽둥이찜질 안당한게 다행입니다...ㅋㅋㅋ
마닐라모래 [쪽지 보내기] 2012-01-27 19:35 No. 634838
부코로 만든 술 람바녹.. 아시는 분 많지 않을 듯
사진을 보니 예전에 아는 필리핀 친구 결혼식에 간 기억이 나네요.
바탕가스 인근에
외국인이 많지 않을 때와 지역이라, 자꾸 상석으로 데리고 가서,
신랑 신부 바로 옆에서 밥 먹었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항상 예전에 대한 그리움이 있나봐요.
물어보세요 오래 계신 분들에게
예전이 더 나았다고들 하시겠죠...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2-01-27 20:04 No. 634906
다들 잘 먹네요 ㅡ_-ㅎㅎ
타락천사 [쪽지 보내기] 2012-01-28 08:50 No. 636131
렉촌 바부이....빤씩깐똔..그리고 스파게티는 잔치의 기본 음식이죠....
그리고 레드 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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