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게 저녁식사 하십시요(27)
바쁘게사는사람
쪽지전송
Views : 3,521
2016-10-19 18:34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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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속도와 바람의 상태로 봐서는 태풍이 오기는 오나봅니다.
저녁식사 든든하게 드시고 오늘은 약주는 삼가하시고 뉴스를 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마파두부와 닭볶음탕(생긴게 저래도 매운소스 첨가? 지인이 주셨습니다)오렌지도 지인이 주신거
저는 다 얻어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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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하시는 아저씨의 흥에 겨운 노래가 퍼집니다.
특히, 맛있는 갈비 굽는 냄새,.
바쁘게 님의 음식 사진 보니, 넘 배고파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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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원래 학교 쉬었음 하지요.
그치만, 쉬는 만큼 다른 날에 수업 일수 맞추기 위해서 수업.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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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필리핀은 방학도 길고 우기에 국경일에 그래도 200여일 나온다 합니다. 제가 간만에 학생들을 데리고 있는데 학교다니는 아이들 200일 되나 안되나 적고있습니다 ㅋㅋㅋ 국제 학교 아이들이라 방학이 상당하던데... 200일 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주말수업 한다더만 한적 아직 없었습니다.ㅋ 국제학교보다 오히려 로컬학교가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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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빗겨가길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그나저나 음식 비주얼이 참 좋습니다.특히 두부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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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오늘은 진라면에 김치+참치 넣고 끊여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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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
의외로 진라면 펜이 마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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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가루 추가해 먹으면 더 좋구요.
태풍도 오는데 평안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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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연타.ㅋ
우짜요.
웃슴 안되는디
나오는 웃슴은 모이지?ㅋ
닭볶음탕엔 풋고추 7 8개넣으세요.
굿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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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팔개로 알아야 해요?
아님 칠십 팔개로 알아야 해요?
ㅎㅎㅎ
생사의 선택인지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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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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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하고 탕수육 시키면 꼭 사비스로 군비두 주셧ㅅ던 황룡각 아자씨가 그립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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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배부르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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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먹어도 행복한 이유는,,,
춥고 배고픈 시절을 살아 왔기 때문에 모든것에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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