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34)
지아이
쪽지전송
Views : 4,741
2016-09-27 20:48
자유게시판
127204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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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인터넷 뒤져가면서 꿈을 꾼답니다.
아주 작은 세커니를 꿈꾸고있지요.
오늘밤 주무시기 직전
쎄컨하우스를 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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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렇게 멋지지는 않지만? 별장을 만들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가끔 짬내서 쉬다오는 정도로는 참 좋은데 거기서 살아볼려니
그건 힘들더라구요~~ㅎㅎ 인터넷도안되고..산중이라 핸드폰신호도 잘안터지고..
뭐하나 사러 밖에 나갈려면..차타고 30분은가야되고..오르락내리락하기도 영불편하고요 ㅎㅎ
그대로..세컨하우스로 가끔 쓰기엔 좋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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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말에 쓰는 세컨으로요.
저도 꿈만 꾸어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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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서 전세 그리고 자가 ..순서대로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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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닷가가 더 좋은것 같아요 ㅎㅎ
꿈만 10년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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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안할땐 랜트하면 어떨까요?ㅎㅎㅎ
울영감은 호텔비가 비싸서
덜덜~~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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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기만 할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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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요.
가끔 유리창도 문질러 주시며 푹 쉬시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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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요.
전 놀기만 할래요.
ㅎㅎ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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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나..저도 현실적인 집을 지어야겠네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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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꿈이라도 크게~~~
저두 매일 밤 원두막도 지었다
또 유럽의 펠리스도 상상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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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실화 할수있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쉽지가 않습니다.
돈있으면 가능 할거같긴한데..
필리핀에서는 힘들거 같고 한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는 가능 하거같습니다.
이 나라에서 깊은 산속이나 시골에 저렇게 해놓으면 자고 일어나거나 자리 비운 사이에 형체도 없이 사라질듯싶어요,.
저도 언젠간 한번 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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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필리핀에서 그 정도 일까요?ㅎㅎㅎ
보초 서야 하는군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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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우스같아요.
농막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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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청소하기 쉬운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군요.
저는 아직 텐트에 등불정도 그정도에서 그저 그렇게 낚싯대 드리우고 책이나 한권 옆에 있으면 부러울게 없던데 말입니다. 먼훗날 손자라도 생기면 할배는 이렇게 살았노라고 일러주고 초야에묻혀 남은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그저그렇게 .. 오늘은 왠지 더 삶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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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자분들이 마음만 먹으면 이룰수도 ~~
헌 콘테이너 하나 사서 손수 만들면
돈도 많이 안들고..
손재주 좋으신분들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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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나만의 안식처를 꿈에서라도 꿔서 가져봐야 쓰것네융..
좋은거 잘 보고 갑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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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을 만드시면 될것같네요.
논두렁 옆에다가요.
막걸리 한잔 드시면서 ~~
가을에 새우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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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집이 저렇게 생겼으면...
작은소망 하나 오늘밤 꿈꿔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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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는 조금 아주 조금 작을듯합니다.
꼬마라도 있으면 좁답니다.
언제였던가 울아이들 어렸을때
논 하나사서 캠핑카처럼 헌 관광버스로 개조를 해볼까
생각한적도 있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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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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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마찬가지랍니다.
어떤 상태이던
쎄커니가 하나 있으면 하는 바람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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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날밤.
창가에 앉아
페치카에 장작 타는소리 들으면서
진한 밀크섞인 뜨거운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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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벌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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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희망을 갖고 세커니 장만을 ..
없어도 괜히 즐겁네요.ㅎㅎㅎ
언젠가는 만들테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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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 많은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ᆢ~~~~^^
그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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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꿈만 꾸어봅니다.
한숨 푹 자고 나면
이루어질지도 모를 꿈일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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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 많은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ᆢ~~~~^^
그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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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커니의 꿈이 언젠지는 모르지만
곧 이루어지리라
꿈 꾸면서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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