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면 고통스럽습니다.(35)
20zoo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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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09:37
자유게시판
1271833932
|
요즘 모 팟캐스트에서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때도 참 혼란스러웠는데
지금에 것에 비하면
모든 국민이 자지러지고 환장할 것입니다.
지금 오픈 된다고 해서 논란만 커질 듯 하고 진실인지 아닌지 좀더
확인해야 될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조사할 문제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요런 사안은 터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참고로 이전에 비슷한 경험은
자랑스런 태권도의 원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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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알고도 넘어 갔던 부분입니다.
태평양 전쟁때 일본이 한국의 소녀들을 징집해 위안부로 이용했던 부분은 우리가 떠들면서 한국전쟁때 한국정부가 이용했던 위안부 문제는 여지껏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찬 난감한 문제 입니다.
메이저 언론에서는 침묵 하겠지요.
일본 정부도 이문제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다고 보구요.
그런데도 일본정부에서 대놓고 문제화 시키지 않았던 것은 한국정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였을것 같네요.
저희 고향이 현리라는 지역인데 한국역사 전체에서 3대패전의 하나인 현리전투가 벌어졌던 동네지요.
6.25가 나면서 바로 북에 접수되고 그리고 국국이 다시 들어오고 1.4 후퇴때 다시 밀리면서 인민군 들어오고 다시 수복되고 그러다 현리전투때 3군단이 아작이 나고 다시 국군이 밀고 올라가고
국군과 인민군이 여러번에 걸쳐 주인이 바뀌었던 지역이죠.
저희 부모님 세대들은 다 이상황에서 살아난 분들이고 어떤일들이 일어 났는지 보셨던 분들이기에 모이게 되면 그때 전쟁때 이야기를 하시는게 단골 메뉴라 흘러 들었던게 괘나 됩니다.
가장 힘들었던게 국군이라고 합니다.
동네 처녀들 다들 건드렸구요.
인민군은 그에 비해 피해가 적었다고 합니다.
중공군은 오히려 주민들에게 양식도 나누어 주고 주민들을 괴롭히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때 중공군이 잘 싸웠던 이유는 그만큼 군기도 있었고 생각이 한국을 앞서 있었던 것이었죠.
한국군만이 전쟁에서 강간과 위안부를 이용 했는가
그리고 일본은 아직도 뉘우치지 않는가
아니라고 봅니다.
2차 대전때 독일도 그랬고
소련군 유명 합니다.
미군도 만찬가지 였습니다.
전쟁이라는게 사람을 황폐화 시킵니다.
옆에서 전우가 피를 뿜으며 나자빠지고 내자신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성을 찾는다는게 어쩌면 더 힘이 들겁니다.
모든게 카오스의 상황에서 이런 정신적 공황을 해결할수 있는게 인간의 본능인 세ㄱ스 이겠죠.
전쟁이 벌어지는 모든 현장에서 겁탈과 인권유린은 있어 왔습니다.
그런 상황이 다시는 한국땅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땅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보면 전쟁광들의 조종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자들이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습니다.
이미 이념전쟁에서 패배한 북의 김씨 왕조를 필요로 하는 주위의 4대강국들
그들의 조종에 놀아 나고 있는게 한국의 안보 책임자들입니다.
주위의 미소중일 중 누가 한국의 통일을 원하는가요?
미국이 한국을 돕고 있다구요?
하나의 눈에 보이는 현상일뿐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은 어차피 자신들의 이익을 가져 갈수 있는 부분으로 일을 진행 합니다.
한국이 분단되어 있어야 무기도 팔수 있는 거구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사드도 어차피 한국이 통일되지 않도록 하는 부분의 한 방향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상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데
한국 땅에서 전쟁이 다시 발발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릿광대 모냥 그장단에 춤추는 미친 놈들이 여기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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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많이 달라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자세히 적으면 골빈 아저씨들 앵겨 붙을까 못 적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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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하게 썼네요.
긴 시간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역시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그나마 나라가 지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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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시원하게 쓰셨습니다.
갑갑했던 마음이 뚤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절대 좌빨도 아니고, 고향이 남쪽은 아니지만
그동안 국내 소식이나 필고에 올리는 글들을 보면 가슴만 답답했었는 데,
님의 글을 보니 막혀있던 체증이 다 내려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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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 아니라 박정희에 의해 월남전에 파병된 대한민국 국군들이 베트남에서 자행한 민간인 학살 등에 대해서도 베트남 국민과 정부에게 반성하고 사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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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너 놈 입으로
625 남침하여
동족 수백만 죽게 만든 북괴 김씨 일가들한테 사죄하라고 해 보렴.
그럴 용기도 자신도 없으면 그냥
찌그러져서
댓글로 포인트 얻어서
사기 광고 올리는 본업으로 되돌아 가렴
아니면
분노조절 장애도 잘 안된다는데 정신병원으로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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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무슨 진실이고, 고통은 무슨 고통인지요? 댓글또한, 무슨 근거로, 국군 험담 인지요? 어떤분 펙트펙트 하시던데, 근거가 있는 이야기 입니까? 근거없는 유언비어 퍼트리는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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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danzi.com/ddanziNews/11504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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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불편해서 저도 읽지를 못하겠네요.
어느 한쪽의 편협된 글만 찾아서 읽다 보면 님처럼 편협된 시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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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도 어느새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거니 하고 넘어 가시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저런 사람 참 많습니다. 어버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단체사람들과 같이 여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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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면 당신과 같은 사람과 얘기 한다는 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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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좌빨넘들의 논리는 우덜식 논리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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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 말이 아니니 못알아 듣지..
누구처럼 일본 앞잡이 생활로 번돈으로 미국가서 잘 놀았으니
한국 말만 할줄 알았지 한국 사람이 아니니 알아 들을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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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신다면 제발 삽질하는 글좀 그만 적으시지요..
적당히 하셔야 저도 상대를 안할건데 이건뭐 밑도 끝도 없이 우기기만 하니..
보다 못해 나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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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근거로, 저의 부친이 친일파 인지요?제가 미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셨읍니까? 님의 글은, 본인의 생각보다는, 처음부터 인신공격으로 일관 되어 있지 않읍니까? 자유게시판의 본인의 의견을 올리는 곳입니다.
님은, 제가 상대할만한 사람도 아니니까, 말 섞지 마시기 바람니다, 저도 님과 말 섞기 싫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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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삽질이지 의견이 먼지 주장이 뭔지 그냥 우기기가 뭔지도 모르는게 글을 쓰고 있으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른사람글을 잘 읽어나 보고 알려주면 찾아보기라도 하지, 이건뭐 지 말만 말이니 ...
하긴 이런X 이랑 말 섞는 내가 바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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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이루어 나온 우리나라를 폄하하는 방송으로 재미 좀 보는 그런 넘들의 끼리끼리 방송을
여기에서 언급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대한민국 혜택받고 대한민국 여권으로 해외 누비고 다니는 인간들이.
혜택은 받고 개지랄은 하겠다?
뭐 - 이런 내용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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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을 북침이라고 말하거나
625 때문에 그렇게 죽어간 선조들에 대하여 사죄 한마디 못하는 인간들이.
아니구나
정신병자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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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음 세대가 그 사실을 기반으로 좋은점은 더더욱 발전시키고
수치스러웠던걸 다시 재발하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걸 가지고 또다시 좌우를 논한다는건
모든 문제를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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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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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가 어때서 적선을 하란거지?
차라리 당신 계좌번호를 올리세요
누군가 불쌍해서 입금 해줄지도
아님 필고 포인트라도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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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는 당신이 도와주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시고
요즘은 계좌번호만 올려도 셋업하나보네
뭐하는 놈이 뭐한다고 셋업말나온거 보니 많이 해본거 같네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 마슈
혹시 공인인증서, OTP, 보안카드 이런거 사용해본적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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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아이고~~~ 좀아 좀아. 좌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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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또 먼디?
내가 좌좀이면 넌 개, 돼지중 하나겠지
시간 되면 사료 잘 챙겨 먹어라
늦으면 사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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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동물원에 윈싱이도있젴ㅋㅋㅋ
ㅇ ㅇ 에게 사료나 잘 멕이게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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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ㅇㅇㅇ가 재롱부리니 이뿌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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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롱은 무신
난 너의 재롱을 보고 싶다
치즈볼이면 괜찮니?
하긴 따로 주인이 있으니
다른 사람이 사료줘도 먹지 말아야지
잘키운 개*새*끼 열원숭이보다 낫겠지
주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라
그게 주인에 대한 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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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네 ㅋㅋ
너거집 원숭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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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뭘 키우든 상관 말고
니네 주인한테나 복종 잘해라
밥 안준다고 뒤통수 후리지 말고
너같은 놈들이 꼭 배신을 잘하드라고
글고 주인이 뭐 시킨다고 해서 너무 열심히 하지마
너도 잘 알자나 쓸모없으면 바로 폐기처분하니까
그래도 주인말은 잘들어라
밥주는 사람은 니 주인이다.
설마 사료도 안주는데 혼자 열심히 하는건 아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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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깜깜이네 ㅋㅋㅋㅋㅋ
니 집 원숭이는 니가 주는 사료는 잘묵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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