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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의 진짜 문제점은
본인의 행동이 잘못 되었다는걸 모르는데 있죠. 본인이 정상이고 다른사람은 다 비정상인줄 알아요
내가 필카페 시절부터 봐왔는데 항상 이런식이죠
본인 손에서 컨트롤이 안되는거면 안해야되는데
돈은 돈대로 받고 컨트롤 안되면 필리핀 사람들 때문이라고 하고, 필리핀 애들 컨트롤 안되는거 알면서
손님은 본인이랑 계약하고 오지, 방카니 렌트카니 뭐니 그게 손님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그리고 나 잘났다 떠드는 놈 중에 제대로 된 놈 없거늘
진짜 잘난 사람은 조용히 살지
여행업에 적합하지도 않은 인성으로 여행업 한다고
그 정도 마인드면 뭘해도 망할듯
예전에 하던 소주방은 그나마 조선족 아줌마인지 와이프인지 요리를 잘 했다드만
들리는 소문에는 그 아줌마도 줘패는게 일상이라던데
엡사 사람들이 그러디만

몇달전 일부터 몇년전 일까지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도 운영을 하고 있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네요.

필고의 회원순환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도많은 잡음 소란 문제를 일으켜서 온라인에서조차 변명의 여지없이 깨갱하던 다시는 어떠한 글도 올리지않겠다고 회원들 앞에서 서약했던 여행추억이 불과 얼마전인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참젖은여행이란 아이디로 다시 활동하며 글이나 댓글로 이미지도 좀 쌓으며 진짜 깔끔하게 오랜세월 전문가이드로 활동해온 사람으로 탈바꿈을 싹 하네요.. 과거행적을 암것도 모르는 회원들은 심지어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하는거 아니냐..같은 뉘앙스로 얘기들 하시기까지..
민도로에서 본적도 있긴하네요. 식당에서 꽥꽥 소리지르며 안 그래도 맛없는 음식에 기분까지 다 잡치고 옆에서 보기에도 어이없게 난동부리는 이사람 땜에 이 사람이 고용해서 일하는 종업원들에게 손님인 내가 같은 한국인이라서 끝도없이 쪽팔리는 느낌은 지금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껴본 감정이었습니다. 누구를 탓하리오.. 여행추억에 엮인 내가 재수가 지지리도 없었던 것이지..

허 이거 블라인드  왜 된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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