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한국 사람 체포, 호텔 청구서를 내지않아(30)

필속보맨 쪽지전송

Views : 3,144 2014-10-19 17:43

자유게시판 1269993041

마닐라에서 한국 사람 체포, 호텔 청구서를 내지않아

2014년 10월 18일, 마닐라 파사이 시티에서 한 한국인이 호텔 청구서를 지불하지 않아 체포되었습니다.

이재인(Lee Jae-in, 55 세)씨는 67,608 페소를 지불하지 않고 체크아웃하려하였으며 호텔 매니저가 경찰해 신고하여 이씨가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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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19 18:05 No. 12699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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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사연 인가요?무전취식인가요?

세부야놀자 [쪽지 보내기] 2014-10-19 18:09 No. 12699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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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돈 안내고 배짱부렸다가 경찰서행이네요 지대로 창피

TEDDY [쪽지 보내기] 2014-10-19 18:18 No. 126999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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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 이거 완전 나라망신 입니다.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호텔비를 안내고 나가다가 체포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을까요.

마할끼따 [쪽지 보내기] 2014-10-20 07:56 No. 126999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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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말입니다@ TEDDY 님에게...

가위소리 [쪽지 보내기] 2014-10-19 18:32 No. 126999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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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인지...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19 18:49 No. 126999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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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파손? 무엇인가 잇는데 이야기만 호텔비용이 이렇게 나올리는없고...저금액이 부당하던지 햇으니 안낸거같은데 무엇일까여 궁금해지네여...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19 19:05 No. 12699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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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서 호텔에서 왜 자는지....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0-19 19:06 No. 126999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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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건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나라망신이네 창피하네 이런 말부터 뎃글에올라 오는것 자체가 전 부끄럽네요..그분께서 무엇인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합당치 않은 금액이 청구되어서 프런트쪽과 언쟁이 있었고 호텔측에서도 해결방법이 없자.. 경찰에 신고 한것이겠지요..그러치 않타면 돈없는 사람이 체크아웃 시도 할까요? 도망가지..

♥행복함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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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합니다♥

괴물딱지 [쪽지 보내기] 2014-10-20 01:08 No. 126999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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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목련 님에게... 님말레 동의 합니다. 무언가 시비를 가릴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돈안내고 체크아웃 할려 했다는것만 부각 되엇지 자세한 내용은 나와 있지 않네요..그리고 설사 그한국사람에게 문제가 있다해도 그사람 개임의 문제지 한국인 전체로 창피하는말은 맞지 않습니다.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4-10-19 21:21 No. 12699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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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목련 님에게... 한국인이 신고한게 아니라 호텔매니져가 신고했다고 적혀있는데요?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0-19 22:06 No. 126999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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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필 님에게... 네.. 저도 그렇게 써는데요^^아~ "호텔측에서도 답이 없자.." 저 단어가 에메모호 할수 있겠네요.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두스 [쪽지 보내기] 2014-10-19 21:05 No. 12699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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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목련 님에게...목련님 말에 동의합니다~사건 전후도 모르고 그냥 청구서지불하지않고 체크아웃하려다가 경찰에 잡혀갔다 목련님 말씀처럼 돈없고 배째라 하는사람이 체크아웃 시도할까요..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19 19:13 No. 126999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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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목련 님에게...일리가 있네요.....

붉은목련 [쪽지 보내기] 2014-10-19 19:11 No. 12699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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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상황이 나에게 일어났다.. 그럼 그냥 억울해도 돈내고 나와야 하는것인지.. 호텔측과 무엇무엇이 잘못된것인지 따져 봐야 하는것인지.. 필고회원님들의 뎃글을 보고 있자나.. 잘잘못따지면 나라망신에 욕먹는것이고.. 억을하게 그냥 돈내고 나오면 바보가 되는것이고 무엇이 맞는것인지 위문이 생깁니다.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10-19 20:48 No. 12699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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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목련 님에게...그러니까요......아마도 무슨 사연이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ORAORA [쪽지 보내기] 2014-10-19 22:03 No. 126999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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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안타까운 일이네요 .

Anyhome Saver

앙겔레스

0927-941-1122

djghe [쪽지 보내기] 2014-10-19 22:44 No. 12699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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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호텔에서 후불이 가능한가요? 말이 안되는데

위대한너구리 [쪽지 보내기] 2014-10-20 01:26 No. 126999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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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인트 획득. ... ㅠㅠ

아무쪼록 잘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mode3699 [쪽지 보내기] 2014-10-20 12:49 No. 12699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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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호텔 이며 어느 경찰서인지 알아보고 싶네요..저도 3~4년전 세부에서 호텔체크아웃 해서 정산후 프론트 여자가 열쇠를 안받았다고 해서 당신손에 쥐어준사람 나다 ..난 줫으니 cctv 확인하자 했더니 cctv가 설치되어있지않다 해서 내가 안으로 들어가 찾겟다 .고 프론트안을 찾았는데도 몸에감춘건지 정말안나오더군요.여자몸을 수색할수도없고, 열쇠값을 물으니 오백도 아니고 오천페소라고 해서 프런트 앞에서 다니는 모든 외국인들 들어라고 " 당신들은 이 호텔에서 열쇠를 건네주고 계산이 끝난후 열쇠를 못받았다고 해도 놀라지말아라 "어느 미,흑인 여자가 동조를 해주며 계속 질문하길래 더 큰소리로 대답하고 사람들이 모이고 "경찰을 불러달라 경찰이 호텔과 직원을 수색하게 하고싶다."각국 각인종 외국인들이 웅성웅성모이고 " 내가 열쇠공을 불러 열쇠를 맞추겟다 "하는데도 "외부에서 열쇠공을 부르게 할수없다" 고 호텔측에서 말한다 .호텔열쇠를 건네줄때 당신들도 조심하라 . 경찰이 와서 듣더니, 호텔측과 애기하고 백인,일본인 들도 자리를 떠나지않고 쳐다봐주고 있더군요.결국, 열쇠비는 내지않아도 되는걸로 ,경찰차가 우리가족을 태우고 다음 행선지 까지 안내받았습니다.열쇠는 나오자마자 프론트에 올렸는데 , 한국인 가족잡아 챙피하게 만들어서 벗기겟다는식 ..우리 안 사람도 흥분해서 안쓰던 영어를 경찰들에게 앞뒤없이 던지던 생각이 납니다. 대사관에 전화해서 어떤연유인지 알아보고 ,도울만한 일이면 호텔측에 1시간 단위로 영어가 되는분들이 같은 한국인들이라 진상을 파악하고 싶다. 고 여러명이 시간당 한번씩전화한통씩만 함부로 벗길생각은 않을겁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23 16:21 No. 127000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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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3699 님에게...님은 저랑 비슷한 분이시네여..저도 이렇게 영문 모르고 당할땐 소리치고 난리 무리져..진상이던 말던 간에여..왜냐믄 말두 안되는 페널티를 들이대니깐여...다 알고보면 한국인이 영어안되구 하니까 억지주장에 지들끼리 돈 나누어 먹기 식이져...햐간 대단한 필리핀이져?

간지 [쪽지 보내기] 2014-10-20 19:42 No. 12699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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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나라망신이라고 하시는분들은 나라를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셨길래 그러시는지들
한국인을 믿고 도와 주는것이 아니라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손가락질부터 하는분들 당신들도 뜻하지않는 황당한 사건을 만날수있습니다.
사대주의에 찌들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없으면 그리도 쉽게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어됩니까?
제발 ~ 생각하고 살아요 우리

rjs555 [쪽지 보내기] 2014-10-21 00:35 No. 126999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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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일일 것 같네요.남의 일처럼 생각지 말고 빈상 파악이 먼저라 생각이 드네요.

꿍 [쪽지 보내기] 2014-10-21 03:14 No. 126999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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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써비스나 호텔측에 불만이 있으셨나. . .

theMoon [쪽지 보내기] 2014-10-21 07:56 No. 126999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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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이들의 예써에, 그만 어깨가 들어간 것이 아닐까요??

초모랑마 [쪽지 보내기] 2014-10-21 13:05 No. 126999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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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돈을 다 냈는데도 안 냈다고 우기는 분들이라 다 믿을수 없지요. 돈 안냈으면 보통 도주를 하지 체크 아웃을 하려 하지 않지요.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0-21 15:05 No. 126999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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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비 금액에서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어디서 뭘 했길래 6만이 넘게 ..이거 뭔가 자세한 기사가 있어야 될듯

masai77777 [쪽지 보내기] 2014-10-21 17:14 No. 126999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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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사연일까요?

한즈컨설팅 [쪽지 보내기] 2014-10-23 05:37 No. 126999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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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씨 한국 가족과 연락되어 오셔서 호텔비 납부하시고 한국으로 잘 들어 가셨습니다.이분 당뇨가 심한데 약주를 좀 하셔서 정신이 없는 상태였고, 호텔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병원비 등을 포함한 금액이 저정도 나온것이 었습니다.처음에 돈을 꽤 가지고 오셨었는데, 호텔에 디파짓을 걸고 묵고 계셨으며중간에 사고가 있어서 돈을 잃어버려서 속상한 마음에 술을 좀 드신거라 합니다.암튼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병원에 입원하여 쾌차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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