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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촌도마(14)

Views : 22,092 2021-08-24 02:21
자유게시판 127525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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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 잘 지내셨나요?

토요일에 만든 도마을
페북에 올렸더니 와이프 친구가
갖고 싶다고 부탁을해서
똑같이 만들기는 재미없고
해서 좀 수정을 다시 만들었어요.

페북에선 다들 레촌도마로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전 초밥이나 이런게
더 어울릴듯한데.

아침에 시작해서 일찍 끝내고
고무 조각해서 대형 스탬프를
만들어 볼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조립하다가 잘못해서 다리가
부러져버렸어요.
다시만드느라 몇시간을 허비하고
마감하니 깜깜해졌네.. ㅠ.ㅠ

오늘은 허리도 아프고
스트레스 좀 받았네요. ㅎㅎ

요즘 만드는것들이 비슷해서
필고에 글 올리기도 민망하네요.
볼만한거 올려야하는데 말이에요.

배는 출출하고 뭘 먹고 자야하나
참고 그냥 자야하나 고민중에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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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꾼 [쪽지 보내기] 2021-08-24 03:48 No. 1275257741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8-24 10:31 No. 1275257854
@ 마기꾼 님에게...

전 레촌을 싫어해요.
냄새에 민감해서 누린내가 많이 나더라고요.
세부에서 온 레촌은 누린내가 나지 않기는 한데
좀 잔인한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물찬돼지 [쪽지 보내기] 2021-08-24 07:21 No. 1275257778
금속재 낙관을 만드셔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면 낙관을 불에 달궈 파블로조 님 만의 시그니쳐를 표시하시는건 어때요? 그것도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각과 선이 살아 있어서 너무 좋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8-24 08:19 No. 1275257791
@ 물찬돼지 님에게...

네 만들어 놓을려고 하는데
자꾸 미루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감성돔 [쪽지 보내기] 2021-08-24 09:28 No. 1275257819
물고기 잡아 회쳐서 올려놓으면 아주 좋겠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8-24 10:11 No. 1275257835
@ 감성돔 님에게...

네 ~~
한국에 못가니 회 먹은지도 오래되었네요.
회랑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sugardaddy [쪽지 보내기] 2021-08-24 10:15 No. 1275257837
크리스마스 전에 소전시회 기대 하겠습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8-24 10:26 No. 1275257852
@ sugardaddy 님에게...

네에~~
많이 만들어보고 종류별로 추려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sugardaddy [쪽지 보내기] 2021-08-24 12:07 No. 1275257916
@ 파블로조 님에게...
주변분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듯 합니다^^
killkai [쪽지 보내기] 2021-08-24 10:57 No. 1275257883
매번 잘보고 갑니다~ 전 손재주가 없어서 다 잘 만드시는게 다 부럽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8-24 11:00 No. 1275257884
@ killkai 님에게...

필리핀 오기전까지는 저도 해본적이 없던일이였어요.
조금씩 하다보니 좋아지는것 같아요.
이런 소일거리외에는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요. ㅎㅎ
개금반장 [쪽지 보내기] 2021-08-24 11:14 No. 1275257892
소일거리로 판매 하셔도 충분한듯 합니다.

제품 퀄리티가 사진으로 봐도 훌륭하네요.

금손 ^^ 부럽..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8-24 11:51 No. 1275257915
@ 개금반장 님에게...

네에~~
재료비가 많이 드니 큰건 못하고
작은것만 하게 되네요.

이것저것 새로운것 시도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그에 맞는 공구 준비할려면
구하기도 어렵고 시간도 걸리고 그러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hannahayul [쪽지 보내기] 2021-08-26 12:30 No. 1275259196
레촌을 보쌈 처럼 먹는 1인... 식으면 너무 맛이 없지만...
따뜻할때, 새우젖에 김치 해서 먹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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