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3 필리핀 뉴스(4)
푸른들
쪽지전송
Views : 8,915
2021-08-23 20:17
자유게시판
1275257625
|
2021 08 23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코비드19 08/23 4pm>
확진 1,857,646(+18,332) 사망 31,961(+151) 완치 1,695,335(+13,794) 치료중 130,350
■ 메트로마닐라 각 시 정부는 다른 시의 주민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예약하고, QR코드를 받으면 메트로마닐라 어디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 Manny Pacquiao가 일요일 미국에서 열린 WBA welterweight 챔피언 타이틀 전에서 쿠바의 Yordenis Ugas에게 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빠뀌야오가 은퇴하고 대통령 후보로 나설 것인가가 관심입니다. 이에 대해 빠뀌야오는 조금 시간을 갖고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좀 먼저 쉬고나서 또 싸울 것인지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다음달에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그의 72번째 경기입니다. 62승을 거뒀고 그중에 39 KO승이 있습니다. 아마추어에서는 60승 4패가 있습니다. 그는 12개의 세계 타이틀을 각기 다른 8개의 체급에서 달성한 전지전적인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지난 WBA 웰터급 참피언 밸트를 비활동의 이유로 반납했었습니다. 이렇게 반납된 챔피언 밸트를 우가스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참피언이 된 우가스는 만약 빠뀌야오가 재대결을 원한다면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빠뀌야오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레전드라고 말했습니다.
■ 아직도 아프카니스탄에 32명의 필리피노가 남아있다고 외교부가 일요일 전했습니다. 이들중 22명은 귀환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8명은 귀국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아프카니스탄에 Alert Level 4를 발령하여 귀국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백신을 접종하고 ICV (WHO 인증 필리핀검역청 발급 국재접종증서)를 지닌 필리피노는 홍콩 입국이 8월 30일부터 허가된다고 노동부 장관 Silvestre Bello III이 일요일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홍콩 출국을 대기하는 3,000여 필리핀 노동자들에게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홍콩에는 약 21만명의 필리핀 노동자들이 있는데 대부분 가사도움이로 있습니다.
■ 세계 안전한 도시 지표에서 마닐라가 5개 대륙 60개 지역들 중에서 51번째가 되었습니다. 코펜하겐이 100점 만점에 82.4점으로 1위, 토론토, 싱가폴, 시드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9년 평가에서는 43등이었습니다.
■ 탈레반이 아프카니스탄을 장악한 상황에도 필리핀 군은 민다나오의 안전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확신했스니다. 수년동안 문제들을 잘 조정해오고 있고 당사자들간에 잘 협조하고 있어서 폭력사태를 예방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필리핀은 아프카니스탄 난민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군은 이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필리핀 카톨릭 비숍 컨퍼런스(CBCP)는 하원 가정 위원회가 이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을 비난했습니다. 이 법의 통과가 가정의 기초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신에 도리어 이혼법으로 가정이 약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위원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하원에 공식 법안 통과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혼이 가능한 조건은 배우자중 한 사람이 성전환을 했을 경우, 폭력으로 결혼이 회복될 수 없을 정도가 된 경우, 이혼청구 후 5년이 지나서, 외국인의 법적인 문제로 결혼이 무효화되는 경우, 종교적인 문제로 결혼 무효화가 된 경우등을 조건으로 하고있습니다.
■ 메트로마닐라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9월 중순까지 6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OCTA Research group이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줄어 7만명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10만명에 이르게 된다면 결국 파국에 가깝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재생산지수는 1.90에서 1.67로 낮아져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DOLE는 의료인력들의 초봉을 올려줄 것을 공공및 민간 병원들에 권면했습니다. 이에따라 약 2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보건부와 대통령궁의 권면사항이기도 합니다.
by JJ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코비드19 08/23 4pm>
확진 1,857,646(+18,332) 사망 31,961(+151) 완치 1,695,335(+13,794) 치료중 130,350
■ 메트로마닐라 각 시 정부는 다른 시의 주민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예약하고, QR코드를 받으면 메트로마닐라 어디에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 Manny Pacquiao가 일요일 미국에서 열린 WBA welterweight 챔피언 타이틀 전에서 쿠바의 Yordenis Ugas에게 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빠뀌야오가 은퇴하고 대통령 후보로 나설 것인가가 관심입니다. 이에 대해 빠뀌야오는 조금 시간을 갖고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좀 먼저 쉬고나서 또 싸울 것인지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다음달에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그의 72번째 경기입니다. 62승을 거뒀고 그중에 39 KO승이 있습니다. 아마추어에서는 60승 4패가 있습니다. 그는 12개의 세계 타이틀을 각기 다른 8개의 체급에서 달성한 전지전적인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는 지난 WBA 웰터급 참피언 밸트를 비활동의 이유로 반납했었습니다. 이렇게 반납된 챔피언 밸트를 우가스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참피언이 된 우가스는 만약 빠뀌야오가 재대결을 원한다면 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빠뀌야오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레전드라고 말했습니다.
■ 아직도 아프카니스탄에 32명의 필리피노가 남아있다고 외교부가 일요일 전했습니다. 이들중 22명은 귀환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8명은 귀국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아프카니스탄에 Alert Level 4를 발령하여 귀국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백신을 접종하고 ICV (WHO 인증 필리핀검역청 발급 국재접종증서)를 지닌 필리피노는 홍콩 입국이 8월 30일부터 허가된다고 노동부 장관 Silvestre Bello III이 일요일 전했습니다. 이에따라 홍콩 출국을 대기하는 3,000여 필리핀 노동자들에게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홍콩에는 약 21만명의 필리핀 노동자들이 있는데 대부분 가사도움이로 있습니다.
■ 세계 안전한 도시 지표에서 마닐라가 5개 대륙 60개 지역들 중에서 51번째가 되었습니다. 코펜하겐이 100점 만점에 82.4점으로 1위, 토론토, 싱가폴, 시드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9년 평가에서는 43등이었습니다.
■ 탈레반이 아프카니스탄을 장악한 상황에도 필리핀 군은 민다나오의 안전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확신했스니다. 수년동안 문제들을 잘 조정해오고 있고 당사자들간에 잘 협조하고 있어서 폭력사태를 예방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필리핀은 아프카니스탄 난민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군은 이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필리핀 카톨릭 비숍 컨퍼런스(CBCP)는 하원 가정 위원회가 이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을 비난했습니다. 이 법의 통과가 가정의 기초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신에 도리어 이혼법으로 가정이 약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위원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하원에 공식 법안 통과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혼이 가능한 조건은 배우자중 한 사람이 성전환을 했을 경우, 폭력으로 결혼이 회복될 수 없을 정도가 된 경우, 이혼청구 후 5년이 지나서, 외국인의 법적인 문제로 결혼이 무효화되는 경우, 종교적인 문제로 결혼 무효화가 된 경우등을 조건으로 하고있습니다.
■ 메트로마닐라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9월 중순까지 6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OCTA Research group이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줄어 7만명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10만명에 이르게 된다면 결국 파국에 가깝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재생산지수는 1.90에서 1.67로 낮아져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DOLE는 의료인력들의 초봉을 올려줄 것을 공공및 민간 병원들에 권면했습니다. 이에따라 약 2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보건부와 대통령궁의 권면사항이기도 합니다.
by JJ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1-08-23 20:23
No.
1275257635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마기꾼 [쪽지 보내기]
2021-08-23 20:50
No.
1275257641
우가스 돈 쉽게 벌려고 한번 더 하재
마스크 쓴 사기꾼
마스크 파는 사기꾼
마스크 안 쓰고 돌아다니는 니가 젤 나빠
우린 그들을 마기꾼이라 부른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1-08-23 21:22
No.
1275257659
필리핀 뉴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PGDC 건설(19년차)
마카티 Bbl Air
0915-337-7770
교민탁구 동호회.건물.식당인테리어 전문.탁트.통유리공사전문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08-24 12:52
No.
1275257939
푸른들님, JJ님 뉴스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493
Page 1910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2)
머뤼브릿지
1,455
24-04-19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2,295
24-04-19
오버스테이는 5년까지 하셔야함. (2)
단@네이버-38
2,052
24-04-19
보이스피싱 총책 이대승을 찾습니다 (5)
가고파필리핀
3,366
24-04-18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여성을 만날때 특히 싱글맘이 많은 이유 (27)
Justin Kang@구글-q...
6,914
24-04-18
실랑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치과 아시는분 (6)
Kimkim8888
4,149
24-04-17
지캐시 수수료 15페소로 입금하는법 (6)
stolane
4,783
24-04-16
불라칸에서 마닐라 (10)
리알쾌손
7,112
24-04-16
사람만한 박쥐가 자라는 곳 ㄷㄷ (1)
hitchjang
3,205
24-04-16
G CASH 한도 올리기. (18)
Ruiz LP
11,203
24-04-15
이런거 믿을수있는건가요? 친구가 투자하려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 (10)
Pilgyo Jeon
5,761
24-04-15
필리핀 경기 어떤가요? (5)
8eb28c
2,120
24-04-15
정킷 호객 질문좀.. (1)
단@네이버-38
2,137
24-04-15
필리핀 여대생을 뇌물로 바친 경찰들 (3)
popala
5,236
24-04-14
아래 글 답글을 막아두셔서 부득이하게
Prisia
1,847
24-04-14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6)
tkrlrns gilon
5,317
24-04-13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tkrlrns gilon
1,256
24-04-13
금 1돈에 사십만원 훨씬 넘었네요.
abscbn1
1,476
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