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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는(6)

Views : 8,589 2021-08-18 20:54
자유게시판 127525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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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엔
동네에서
한달에 한명꼴로
운명을 달리 하셔서
조문을 가곤 했는데
오히려 코로나 발병 이후로는
상 당했다는 소식을 거의 듣지를 못했습니다.
한 분 계셨네요
코로나로 사망 하셨다고
장례 절차도 없이 화장 하셨더군요
이게 뭐선 129?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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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daddy [쪽지 보내기] 2021-08-18 20:59 No. 1275254997
1919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8 21:13 No. 1275255005
퓨네랄 없이 화장하면 병원비가 공짜.
sugardaddy [쪽지 보내기] 2021-08-18 21:27 No. 1275255016
@ TBIG 님에게...
퓨너럴입니다 한글로 어거지로 표기 한다면요
유진송 [쪽지 보내기] 2021-08-18 21:59 No. 1275255046
그러게요, 판다믹이면 길거리에 거적대기덮어논 시체라도 어쩌다보여야 실감할텐데
운전많이하고 말라떼 앙헬자주다녀도 한번도 못봤어요..집사람도 친척에친척,친구에친구
아직코로나사망없구요, 확진받고 3일정도 집에서쉬고낫는건 들었다고하더군요.
뭐 죽은사람많이보신분도있고 케바케겠지만,
진짜 경제를이렇게멈추고 생전처음격는 락다운이라고하기엔 육안상으로는 정말
실감안납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1-08-19 10:56 No. 1275255281
아마도 소리소문없이 화장하거나 조문 안받고 매장한 분들이 좀 많이 있을것니다. 제 주위에서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1-08-19 11:22 No. 1275255311
누가 죽었다라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제 주변에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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