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릴 때 나 왜 때렸어?”(3)

체벌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과연 그게 얼마나 가능할까? 지금 같은 한국사회에서.....

가능하지 않다고 해서, 체벌 규정을 만들어서도 안되죠. .... 그냥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회초리 대는 가정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아버지,어머니께 그리고 형님에게도

많이 맞았지요. 학교에 가면 선생님께도 무지막지 하게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포자루를 빼서 칠판에 손

얹어놓고 엉덩이 맞다가 무서워서 피하는 순간 허리를 맞아 고생한 적도 있구요. 집안 어른들한테..

학교 선생님들한테.. 참 많이 맞으면서 교육 받았지요. 저는 대한민국이 그 시절에 그렇게 엄한 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렇게 반듯하게 섰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저도 우리 아이들 웬만해선

회초리 대지 않지만 내집 자식이나 남의집 자식이나 너무 오냐오냐 키운 나머지 아이들이 어른 말씀을

공경할줄 모르고 어쩌면 그렇게 이기주의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지 때로는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이 됩니다.

적당한 회초리는 아이들의 인성을 올바로 가르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즘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너무 회초리가 없다보니 아이들 가정교육도 그렇고 좀 엉망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 교육은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대지 않아도 어느정도 인성은 갖추면서 성장하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아이들은 회초리를 안대면 너무 엉망으로 성장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체벌이 없다보니 인성교육이 제대로 안되고있는것이 현재의 교육의 현실....

요즘아이들 자기 개인적인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많이가지고있네요...

남을 배려하는것이거의없는사고....

맞고클때 다 이유가 있으니 맞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