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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시비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언포게터블 메모리 인 비콜(Unforgettable memory in Bic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필리핀 비콜에서 공연을 한 모습이다.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 록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지수는 2015년 MBC TV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2017)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019) '내가 가장 예뻤을 때'(2020)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021년 온라인에 자신에 대한 학교 폭력 주장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지수는 출연 중이던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 후 입대했다.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소집 해제됐다.

지수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저한테 있었던 안 좋은 이슈들을 얘기했던 친구들과 오해를 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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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지 보내기] 2024-12-13 10:51 No. 1275584410
오해를 풀게 됐을가요? 누가? 누구와? 누구한테?
과연..
당한 사람은 평생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야 하는데..
학폭피해자분들은 그 트라우마로 평생 정신적문제로 약 먹는경우도 많습니다.
학폭은 인격의 살해와 다를바 없습니다.
samgy [쪽지 보내기] 2024-12-13 13:11 No. 1275584461
@ 한 님에게...
지수에 대해 얘기할때 조심하세요.

지수 처음 필리핀넘어왔을때 학폭 쓰레기라고 햇다가 2명한테 털릴뻔했네요.
지수 욕했다고 나도 욕먹어도 감당하라고..ㅎㅎ

한 [쪽지 보내기] 2024-12-13 13:21 No. 1275584466
@ samgy 님에게...
오우.. 무섭네요.
필에선 활동하더라도 조심해야 할텐데 말이지요.
한국과 달리 총을 가지고 다니는 동네라서.. 우선 피해자한테 제대로 된 사과와 피해자의 용서가 아닐가요? 그냥 활동하다가는 필에서는 생각지 못한 사고가 날수도 있는지라.

추가로 나는 지수라는분 오늘 이 게시글 보고 알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런분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그리고 학폭 가해자는 욕먹어도 할말 없는거 이닌가요?
학폭가해자를 옹호하고 감쌀려다가는 오히려 가해자의 이미지가 더 나빠질텐데요.
등대 [쪽지 보내기] 2024-12-13 11:46 No. 1275584442
@ 한 님에게...
맞습니다.
"친구들과 오해를 풀게 됐다"가 아니라, "나에게 피해를 당했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고 친구들로부터 용서를 받았다"라고 했으면 그나마 넘어갈 텐데, 오해라니... 지가 패 놓고 뭔 오해?~~
한 [쪽지 보내기] 2024-12-13 13:31 No. 1275584468
@ 등대 님에게...
용서를 받았다면야 최선이겠지요.
그런데..학폭 피해자들은 가해자를 다시 보는것만으로도 다시 공황에 빠지거나 트라우마가 폭발해서 만나는것 자체를 거부한텐데.
학폭을 인격살인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boss hugo [쪽지 보내기] 2024-12-13 12:34 No. 1275584449
얘가 유명한가? 배우가 타국에서 연기가 아닌 공연이라..

어차피 학폭으로는 국내에선 활동하기 힘들듯
세부라푸라푸 [쪽지 보내기] 2024-12-14 11:36 No. 1275584816
연기도 하고있습니다. 의사역활을 하고있더라구요
마이성1 [쪽지 보내기] 2024-12-15 10:30 No. 12755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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