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직도 윤 비호하는 사람들 답답하네요.
suntinp
52
19:04
앙헬레스 주사랑 신학교 오시영(스티브) 목사님과 이연호 목사님(13)
Justin Kang@구글-qk
쪽지전송
Views : 6,385
2024-10-24 02:47
자유게시판
1275566931
|
앙헬레스 한인타운 근처에서 주사랑 신학교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개혁 소속 오시영(스티브) 목사님 미성년자 인신매매 혐의로 필리핀 대법원 종신형 확정을 축하드립니다.
강제노동 감독은 같이 했지만 애들 꼬셔서 데려오는건 안하셨다고 감빵살이 4년만에 풀려나신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개혁 소속 이연호 목사님은 정말 아쉽습니다.
미성년자 여자 두명과 남자한명을 포함한 청,소년 18명에게 목사만들어서 취업까지 시켜 준다고 꼬셔서 데려와서 공부대신 신학교 짓는 노가다를 무급또는 "한달"(하루가 아닙니다)에 50~200페소까지 주면서 시키셨답니다. 어떤날은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시켰는데, 오시영 목사님 법정증언에 따르면 노가다가 공부랍니다.
안타깝게도 신학교 퍼밋은 없는 무허가였고요. 2008년에 설립하셨다가 2013년 수사시작, 2016년 체포 2017년에 유죄판결, 이번에 대법원 확정까지 받으셨네요.
2013년 수사 당시에 오시영 목사님은 잠시 자리를 비우시고, 공범 이연호 목사님이 감독을 하시다가 혼자 잡혀들어갔다가 2017년에 무죄 받으셨답니다.
필리핀 원본 신문에 이미 이름이랑 다 나온걸 뭘 굳이 한국신문들은 퍼나르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오모씨니 하는지.
여기 원본 기사입니다.
globalnation.inquirer.net/253174/korean-pastor-gets-life-term-for-qualified-trafficking-of-minors
사모님 말씀으로는 "신학생들이 자진해 건축을 돕겠다고 하여 선교의 참 교육도 되겠다 싶어 교육에 지장이 없는 한 일부학생으로 돌아가며 신학공부도 하고 건축도 하면서..." 라는데,
본인들 변명만 보면 너무 억울하신것 같아서 판결문도 좀 봤습니다.
sc.judiciary.gov.ph/wp-content/uploads/2024/10/262632.pdf
오시영 목사가 2008년 3월에 팜팡가로 와서, 2010년 3월부터 2013년 7월 사이에, 17세와 15세 미성년자 4명에게, 교육시켜서 취업까지 시켜주겠다고 약속해서 데리고 왔으며, 이 말고도 14명을 더 데리고 와서 꼬셔가면서 강제로 건축노동에 투입시켰답니다.
그중 한명 17세 소녀의 증언을 보면, 코타바토에서 교육시켜서 취업시켜 준다고 앙헬레스로 데리고 와서는 9개월 동안 한번도 교육은 커녕 입학절차도 받아 본 적이 없고, 공사판에서 단순 노동을 아침 8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연호 목사 감독하에 했답니다. 할로블락을 나르고, 공사자재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은 50페소도 받고 100페소도 받는 걸 봤는데, 본인은 한푼도 못받았답니다. 신학 공부시켜준다고 데려와서 일만 시켜서 싫었지만 오시영목사가 명령을 해서 따라야 할 것 같이 느껴졌었답니다.
또한명도 코타바토에세 데려온 17세 소녀인데, 마찬가지로 단 한번도 수업은 받아 본적은 없으나, 야외에서 성경읽기는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강제로 용접일을 시켜서 해야 했으며, 오시영 목사의 감독하에, 오시영이 없을 때는 이연호 목사의 감독하에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시켰으며, 한달에 (하루일당이 아니라) 100페소나 200페소를 받았답니다. 그일을 해야 나중에 성경공부를 시켜줄것 같아서 시키는 대로 했답니다.
또한명은 15세 소년이었데 비슷한 상황이었으며 어쩌다가 50페소나 100페소를 받을 때도 있었답니다.
난 17세라길래 남자애 그정도면 몸은거의 성인이네 했는데 여자애들을 데려다가 밤새 막노동을 시켰군요, 15살 짜리도 데려다 시키고. 일부는 받았다는 50, 100, 200페소도 일당이 아니라 월급이었네요.
쫄따구 이연호 목사가 무죄받은 것은 강제노동 감독을 안해서가 아니라, 단지 애들 꼬셔오는데 참여했다는 증거가 없어서 인신매매죄를 적용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고요. 이미 4년가까이 살았으니 그만하면 나가라고 했나보죠.
이 악질새끼 무기징역 받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다만 이연호가 풀려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강제노동 감독은 같이 했지만 애들 꼬셔서 데려오는건 안하셨다고 감빵살이 4년만에 풀려나신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개혁 소속 이연호 목사님은 정말 아쉽습니다.
미성년자 여자 두명과 남자한명을 포함한 청,소년 18명에게 목사만들어서 취업까지 시켜 준다고 꼬셔서 데려와서 공부대신 신학교 짓는 노가다를 무급또는 "한달"(하루가 아닙니다)에 50~200페소까지 주면서 시키셨답니다. 어떤날은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시켰는데, 오시영 목사님 법정증언에 따르면 노가다가 공부랍니다.
안타깝게도 신학교 퍼밋은 없는 무허가였고요. 2008년에 설립하셨다가 2013년 수사시작, 2016년 체포 2017년에 유죄판결, 이번에 대법원 확정까지 받으셨네요.
2013년 수사 당시에 오시영 목사님은 잠시 자리를 비우시고, 공범 이연호 목사님이 감독을 하시다가 혼자 잡혀들어갔다가 2017년에 무죄 받으셨답니다.
필리핀 원본 신문에 이미 이름이랑 다 나온걸 뭘 굳이 한국신문들은 퍼나르는 것도 제대로 못하고 오모씨니 하는지.
여기 원본 기사입니다.
globalnation.inquirer.net/253174/korean-pastor-gets-life-term-for-qualified-trafficking-of-minors
사모님 말씀으로는 "신학생들이 자진해 건축을 돕겠다고 하여 선교의 참 교육도 되겠다 싶어 교육에 지장이 없는 한 일부학생으로 돌아가며 신학공부도 하고 건축도 하면서..." 라는데,
본인들 변명만 보면 너무 억울하신것 같아서 판결문도 좀 봤습니다.
sc.judiciary.gov.ph/wp-content/uploads/2024/10/262632.pdf
오시영 목사가 2008년 3월에 팜팡가로 와서, 2010년 3월부터 2013년 7월 사이에, 17세와 15세 미성년자 4명에게, 교육시켜서 취업까지 시켜주겠다고 약속해서 데리고 왔으며, 이 말고도 14명을 더 데리고 와서 꼬셔가면서 강제로 건축노동에 투입시켰답니다.
그중 한명 17세 소녀의 증언을 보면, 코타바토에서 교육시켜서 취업시켜 준다고 앙헬레스로 데리고 와서는 9개월 동안 한번도 교육은 커녕 입학절차도 받아 본 적이 없고, 공사판에서 단순 노동을 아침 8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연호 목사 감독하에 했답니다. 할로블락을 나르고, 공사자재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은 50페소도 받고 100페소도 받는 걸 봤는데, 본인은 한푼도 못받았답니다. 신학 공부시켜준다고 데려와서 일만 시켜서 싫었지만 오시영목사가 명령을 해서 따라야 할 것 같이 느껴졌었답니다.
또한명도 코타바토에세 데려온 17세 소녀인데, 마찬가지로 단 한번도 수업은 받아 본적은 없으나, 야외에서 성경읽기는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강제로 용접일을 시켜서 해야 했으며, 오시영 목사의 감독하에, 오시영이 없을 때는 이연호 목사의 감독하에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일을 시켰으며, 한달에 (하루일당이 아니라) 100페소나 200페소를 받았답니다. 그일을 해야 나중에 성경공부를 시켜줄것 같아서 시키는 대로 했답니다.
또한명은 15세 소년이었데 비슷한 상황이었으며 어쩌다가 50페소나 100페소를 받을 때도 있었답니다.
난 17세라길래 남자애 그정도면 몸은거의 성인이네 했는데 여자애들을 데려다가 밤새 막노동을 시켰군요, 15살 짜리도 데려다 시키고. 일부는 받았다는 50, 100, 200페소도 일당이 아니라 월급이었네요.
쫄따구 이연호 목사가 무죄받은 것은 강제노동 감독을 안해서가 아니라, 단지 애들 꼬셔오는데 참여했다는 증거가 없어서 인신매매죄를 적용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고요. 이미 4년가까이 살았으니 그만하면 나가라고 했나보죠.
이 악질새끼 무기징역 받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다만 이연호가 풀려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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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24 03:00
No.
1275566932
이쯤에서 오시영목사님의 한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오시영 목사님의 메일은 출처를 밝힌 공개카페에 있는 것을 그대로 퍼왔으며, 사모님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일부 가렸으니 궁금하신 분은 해당 링크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오시영선교사님의 메일)
14.03.27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주어진 상황에 전전긍긍하다보니 시간의 흐름도 망각한채 이다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늘 같은 소식을 전해드렸듯이 이번에도 또 같은 소식이 되면 가뭄을 해소하는 소낙비같은 희소식을 갈망하는 분들에게 얼마나 낙망일까 싶어 조금은 희망의 소식을 기다리다 보면 항상 그 시점을 놓치곤 합니다.
사건의 해결을 바라 보면서 다른 나라도 법치가 이런지 참으로 궁금 합니다.
판사가 변호사를 변호사가 검사를 믿지 못하는 이 나라의 법치를 바라 보면서 이 나라가 제대로 서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겠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느 한 구석도 올바르게 제대로 처리되는 경우를 보기가 힘이 듭니다.
사실 외람 되나 사건 해결을 위해 그냥 정의만 바라보며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 대로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으나 그래도 많이 역부족함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오신 모든 분들께 다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희소식이 있을 것이라 하면 금방 무슨일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시기에 다만 곧 해결이 될것입니다만 주님의 이름으로 확신을 드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기에 다만 주님 의지할 뿐입니다.
긴장된 나날속에서도 그냥 막연히 있을 수 만은 없기에 매년 예정된 신학교 졸업식을 조용하게 마쳤습니다. 극히 몇 분만 모시고 아주 조용히 치루었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월과 2월에 단기 선교팀이 다녀가시면서 그 중 한 장로님께서 감동으로 성전을 건축 하시기로 작정하시어 앵겔레스시 한인타운 주변에서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암식 지성전같이 조그만하게 현지인 교회개척의 형태로 시작을 했으나 주님의 주시는 감동으로 아예 이번에 지성전, 비전센터, 어학센터를 동시에 한장소 (약 500여평)에 비전을 두고 시삽을 했습니다. 지금은 성전 부분 기초공사를 하고 있으며 곧 구조물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 시작 보다 많이 커진 공사라 모든 부분이 다 부족합니다.
아마 어떤분은 그러실 거예요. 지금 상황에 좀 잠잠히 있지않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이곳 이역 먼 곳에와 있는 근본이 주님나라 확장에 있으니 주어진 산황이 어렵다고 그저 있을 수 만은 없으며 주님역시 수 없는 고난을 받으셨듯이 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데 평탄한 일만 있겠는가? 모든것을 오직 주께 의뢰하며 세상적 으로는 말을 듣더라도 시작 했습니다.
기도로, 기도로 사건의 해결과 성전 건축이 온전하게 이루어 가도록 함께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사역 그리고 사업 위에 신실하신 주님 함께 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오시영목사드림
주 소 : 3-2 Christina Drive, Villa Teresa, Angeles City, Pampanga, Philippines
전화번호 : 070-4241-2229
휴대폰 : +63-917-826-1004
한국 : 아내 김**목사 연락번호 : 010-xxxx-2147
E mail : st1ev2e@hanmail.net
시티은행 470-03284-263-01 오시영
출처: m.cafe.daum.net/CultureArtCenter/IPNS/876?
오시영 목사님의 메일은 출처를 밝힌 공개카페에 있는 것을 그대로 퍼왔으며, 사모님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일부 가렸으니 궁금하신 분은 해당 링크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오시영선교사님의 메일)
14.03.27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주어진 상황에 전전긍긍하다보니 시간의 흐름도 망각한채 이다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늘 같은 소식을 전해드렸듯이 이번에도 또 같은 소식이 되면 가뭄을 해소하는 소낙비같은 희소식을 갈망하는 분들에게 얼마나 낙망일까 싶어 조금은 희망의 소식을 기다리다 보면 항상 그 시점을 놓치곤 합니다.
사건의 해결을 바라 보면서 다른 나라도 법치가 이런지 참으로 궁금 합니다.
판사가 변호사를 변호사가 검사를 믿지 못하는 이 나라의 법치를 바라 보면서 이 나라가 제대로 서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겠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느 한 구석도 올바르게 제대로 처리되는 경우를 보기가 힘이 듭니다.
사실 외람 되나 사건 해결을 위해 그냥 정의만 바라보며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 대로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으나 그래도 많이 역부족함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오신 모든 분들께 다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희소식이 있을 것이라 하면 금방 무슨일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시기에 다만 곧 해결이 될것입니다만 주님의 이름으로 확신을 드립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기에 다만 주님 의지할 뿐입니다.
긴장된 나날속에서도 그냥 막연히 있을 수 만은 없기에 매년 예정된 신학교 졸업식을 조용하게 마쳤습니다. 극히 몇 분만 모시고 아주 조용히 치루었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월과 2월에 단기 선교팀이 다녀가시면서 그 중 한 장로님께서 감동으로 성전을 건축 하시기로 작정하시어 앵겔레스시 한인타운 주변에서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암식 지성전같이 조그만하게 현지인 교회개척의 형태로 시작을 했으나 주님의 주시는 감동으로 아예 이번에 지성전, 비전센터, 어학센터를 동시에 한장소 (약 500여평)에 비전을 두고 시삽을 했습니다. 지금은 성전 부분 기초공사를 하고 있으며 곧 구조물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 시작 보다 많이 커진 공사라 모든 부분이 다 부족합니다.
아마 어떤분은 그러실 거예요. 지금 상황에 좀 잠잠히 있지않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이곳 이역 먼 곳에와 있는 근본이 주님나라 확장에 있으니 주어진 산황이 어렵다고 그저 있을 수 만은 없으며 주님역시 수 없는 고난을 받으셨듯이 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데 평탄한 일만 있겠는가? 모든것을 오직 주께 의뢰하며 세상적 으로는 말을 듣더라도 시작 했습니다.
기도로, 기도로 사건의 해결과 성전 건축이 온전하게 이루어 가도록 함께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사역 그리고 사업 위에 신실하신 주님 함께 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오시영목사드림
주 소 : 3-2 Christina Drive, Villa Teresa, Angeles City, Pampanga, Philippines
전화번호 : 070-4241-2229
휴대폰 : +63-917-826-1004
한국 : 아내 김**목사 연락번호 : 010-xxxx-2147
E mail : st1ev2e@hanmail.net
시티은행 470-03284-263-01 오시영
출처: m.cafe.daum.net/CultureArtCenter/IPNS/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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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24 03:37
No.
1275566938
한가지 궁금한것은, 이분 수사중이고 이연호목사님은 체포되어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도 다녀갔던데, 무슨 베짱으로 필리핀에 다시 들어갔는지 입니다.
결국 이 방문 9개월 뒤에 체포되어 마닐라 문틴루파 교도소에 죽 계십니다.
필리핀 오시영 선교사, 찬양단 이끌고 방한
이석훈 기자 승인 2015.06.16 20:43 댓글 0
최근 천안 수정교회 비롯해 찬양집회
필리핀 앙겔레스시와 뽀락시에서 현지인교회와 신학교를 섬기고 있는 오시영 선교사가 필리핀 주사랑찬양단원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오 선교사는 하나님의 비전으로 백천만비전(백개의 성전건축, 천명사역자 양성, 만명 일꾼세움)을 품고 주사랑국제사역협의회를 설립해 각종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뽀락시에 주사랑플라나스 본교회, 앙겔레스시에 주사랑암식 한나물댄동산교회, 주사랑글라리델범석하교회, 주사랑우넉임발교회, 그리고 주사랑비전센터와 주사랑신학교를 개척해 현재까지 4개의 교회와 신학교를 섬기고 있다.
오 선교사는 최근 주사랑찬양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 천안의 수정교회(이의순 목사)를 비롯해 강남의 영성기도원(김연순 원장), 구미의 동안교회(박철영 목사), 세종시 대교교회(양홍준 목사) 등을 순회하며 주 안에서 하나되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
이밖에도 양평의 천사의집, 서울역앞 모리아교회, 월계동 세광교회, 인천가나안복지방송, 춘천열두광주리교회, 강화 벧엘기도원, 온양신광교회, 서울양재동 웃음치료연구소, 강남임마누엘교회, 구미동안교회, 대전중앙교회, 서울 치유하는교회, 강북중앙교회 등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오시영 선교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단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몸으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할 것”이라며 “방문을 위해 이름 없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101
결국 이 방문 9개월 뒤에 체포되어 마닐라 문틴루파 교도소에 죽 계십니다.
필리핀 오시영 선교사, 찬양단 이끌고 방한
이석훈 기자 승인 2015.06.16 20:43 댓글 0
최근 천안 수정교회 비롯해 찬양집회
필리핀 앙겔레스시와 뽀락시에서 현지인교회와 신학교를 섬기고 있는 오시영 선교사가 필리핀 주사랑찬양단원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오 선교사는 하나님의 비전으로 백천만비전(백개의 성전건축, 천명사역자 양성, 만명 일꾼세움)을 품고 주사랑국제사역협의회를 설립해 각종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뽀락시에 주사랑플라나스 본교회, 앙겔레스시에 주사랑암식 한나물댄동산교회, 주사랑글라리델범석하교회, 주사랑우넉임발교회, 그리고 주사랑비전센터와 주사랑신학교를 개척해 현재까지 4개의 교회와 신학교를 섬기고 있다.
오 선교사는 최근 주사랑찬양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 천안의 수정교회(이의순 목사)를 비롯해 강남의 영성기도원(김연순 원장), 구미의 동안교회(박철영 목사), 세종시 대교교회(양홍준 목사) 등을 순회하며 주 안에서 하나되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
이밖에도 양평의 천사의집, 서울역앞 모리아교회, 월계동 세광교회, 인천가나안복지방송, 춘천열두광주리교회, 강화 벧엘기도원, 온양신광교회, 서울양재동 웃음치료연구소, 강남임마누엘교회, 구미동안교회, 대전중앙교회, 서울 치유하는교회, 강북중앙교회 등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오시영 선교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단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몸으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할 것”이라며 “방문을 위해 이름 없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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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24 05:03
No.
1275566944
오시영의 와이프인 앙헬레스 사시는 김옥희 선교사님 말씀도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김옥희 선교사입니다.
저는 현재 필리핀 앙겔레스에 살고 있으며 교도소에 갇혀 있는 남편 오시영 선교사가 돌아오길 기다리면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 오시영 선교사는 (1957년9월1일생) 현재 필리핀 마닐라 문틴루파 교도소에 (미성년자 강제노역 죄명)수감되어 5년8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시영 선교사는 2006년 바기오 신학교에서 선교 영어강의를 하다가 학교가 문을 닫는 관계로 마닐라 소재 메트로 마닐라교회에서 통역을 했으며 까비떼 푸른초장교회(필리핀 현지인교회)에서 협동목회를 했습니다.
2007년 4월부터 좀더 진솔하게 주님의 뜻을 체험하기 위하여 영어성경(NIV)을 2008년 1월까지 필사하고 곧바로 앵겔레스와 뽀락에서 이나라 소수인종, 아이따(삐나뚜보 화산 후 집성 촌 거주 소수인종)를 중심으로 2008년 6월부터 지금까지 주사랑플라나스교회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님의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2009년6월부터 주사랑 신학교를 시작해 현지 목회자들의 추천을 받아 전액 무료로 신학생들을 훈련 교육하면서 졸업후에는 해외 파송이나 국내개척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지도하다 보니 학생들의 수가 급속히 늘었습니다.
함께 지역사회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면서 신학교는 부흥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금요예배를 통해 많은 부흥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졸업생 해외 파송 4명: 한국2명, 캄보디아2명)
신학생수는 늘어가고 한국에서 제가 선교비용 일체를 보냈 어 사역을 하다 보니 늘 비용이 부족하여 힘들기도 했습니다.
늘어나는 신학생들의 숙소가 문제였는데 외부 인력으로 건축을 하다가 비용이 부족하면 쉬곤 했는데 신학생들이 자진해 건축을 돕겠다고 하여 선교의 참 교육도 되겠다 싶어 교육에 지장이 없는 한 일부학생으로 돌아가며 신학공부도 하고 건축도 하면서 2013년 4월 제1회 졸업식을 했습니다.
그후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일부학생의 개인적 물질에 대한 유혹으로 인해 인신매매, 미성년 강제노역이라는 죄로 고발하였습니다.
그후 재판을 받으며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저희는 선교사라서 필리핀 설정법과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런 내용이 법에 접촉이 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오시영 선교사 가 구속이 되고 범죄가 성립이 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법원에서는 1심에서 종신형에 1백만패소 벌금을 받고 항소에서 역시 종신에 2백만패소벌금이 판결을 받고 지속적으로 항소 항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부당함을 변호사가 호소해 현재 항소재심사를 대기중에 있습니다.
현지 국선변호인을 통해 재판을 하고 있는데 민선 변호사를 살 힘도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결백함으로 주장해도 법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필리핀 현지 대한민국대사관도 대한민국 국민이 억울함으로 장기 교도소에 잡혀 있어도 전혀 관심도 없고 억울함이 없는지도 살피지 않는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무심 하기만 합니다.
저 김옥희 선교사는 신앙이 힘으로 지금까지 버티고는 있지만 현지 필리핀의 느린 재판과정이 많이 힘들게 합니다.
과연 저희 남편 오시영 선교사가 종신형을 받을 만큼 커다란 죄를 지었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지?
오시영 선교사 본인은 구치생활 중 당뇨.고혈압. 고지혈증으로 인해 치아 거의 빠지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저희 가족이 힘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하고 우리 가족의 힘에 여기까지 한계를 느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청원의 글을 올립니다.
한편 저는 지난 9일 토요일 이 일에 주동자였던 왈터형제를 만나 사과하고 그 외에 형제들과 함께 오시영 선교사님을 탄원을 요청하고 힘써 준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주안에서 동역자인 선교사님 형제 자매 님들에게 오시영 선교사가 조기에 풀려나올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랍니다. 지금까지 변호사 비가 없어서 국선 변호사를 이용하고 변호사를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을 요청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불쌍한 필리핀영혼을 위해 남은 생애 몸바쳐 불쌍한 필리핀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1년10월13일
필리핀에서
김옥희 선교사 드림
저는 김옥희 선교사입니다.
저는 현재 필리핀 앙겔레스에 살고 있으며 교도소에 갇혀 있는 남편 오시영 선교사가 돌아오길 기다리면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 오시영 선교사는 (1957년9월1일생) 현재 필리핀 마닐라 문틴루파 교도소에 (미성년자 강제노역 죄명)수감되어 5년8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시영 선교사는 2006년 바기오 신학교에서 선교 영어강의를 하다가 학교가 문을 닫는 관계로 마닐라 소재 메트로 마닐라교회에서 통역을 했으며 까비떼 푸른초장교회(필리핀 현지인교회)에서 협동목회를 했습니다.
2007년 4월부터 좀더 진솔하게 주님의 뜻을 체험하기 위하여 영어성경(NIV)을 2008년 1월까지 필사하고 곧바로 앵겔레스와 뽀락에서 이나라 소수인종, 아이따(삐나뚜보 화산 후 집성 촌 거주 소수인종)를 중심으로 2008년 6월부터 지금까지 주사랑플라나스교회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주님의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2009년6월부터 주사랑 신학교를 시작해 현지 목회자들의 추천을 받아 전액 무료로 신학생들을 훈련 교육하면서 졸업후에는 해외 파송이나 국내개척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지도하다 보니 학생들의 수가 급속히 늘었습니다.
함께 지역사회 봉사도 하고 전도도 하면서 신학교는 부흥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금요예배를 통해 많은 부흥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졸업생 해외 파송 4명: 한국2명, 캄보디아2명)
신학생수는 늘어가고 한국에서 제가 선교비용 일체를 보냈 어 사역을 하다 보니 늘 비용이 부족하여 힘들기도 했습니다.
늘어나는 신학생들의 숙소가 문제였는데 외부 인력으로 건축을 하다가 비용이 부족하면 쉬곤 했는데 신학생들이 자진해 건축을 돕겠다고 하여 선교의 참 교육도 되겠다 싶어 교육에 지장이 없는 한 일부학생으로 돌아가며 신학공부도 하고 건축도 하면서 2013년 4월 제1회 졸업식을 했습니다.
그후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일부학생의 개인적 물질에 대한 유혹으로 인해 인신매매, 미성년 강제노역이라는 죄로 고발하였습니다.
그후 재판을 받으며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저희는 선교사라서 필리핀 설정법과 문화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런 내용이 법에 접촉이 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오시영 선교사 가 구속이 되고 범죄가 성립이 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법원에서는 1심에서 종신형에 1백만패소 벌금을 받고 항소에서 역시 종신에 2백만패소벌금이 판결을 받고 지속적으로 항소 항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부당함을 변호사가 호소해 현재 항소재심사를 대기중에 있습니다.
현지 국선변호인을 통해 재판을 하고 있는데 민선 변호사를 살 힘도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결백함으로 주장해도 법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필리핀 현지 대한민국대사관도 대한민국 국민이 억울함으로 장기 교도소에 잡혀 있어도 전혀 관심도 없고 억울함이 없는지도 살피지 않는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무심 하기만 합니다.
저 김옥희 선교사는 신앙이 힘으로 지금까지 버티고는 있지만 현지 필리핀의 느린 재판과정이 많이 힘들게 합니다.
과연 저희 남편 오시영 선교사가 종신형을 받을 만큼 커다란 죄를 지었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지?
오시영 선교사 본인은 구치생활 중 당뇨.고혈압. 고지혈증으로 인해 치아 거의 빠지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저희 가족이 힘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망막하고 우리 가족의 힘에 여기까지 한계를 느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청원의 글을 올립니다.
한편 저는 지난 9일 토요일 이 일에 주동자였던 왈터형제를 만나 사과하고 그 외에 형제들과 함께 오시영 선교사님을 탄원을 요청하고 힘써 준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주안에서 동역자인 선교사님 형제 자매 님들에게 오시영 선교사가 조기에 풀려나올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랍니다. 지금까지 변호사 비가 없어서 국선 변호사를 이용하고 변호사를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을 요청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불쌍한 필리핀영혼을 위해 남은 생애 몸바쳐 불쌍한 필리핀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1년10월13일
필리핀에서
김옥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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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24 18:25
No.
1275567181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유익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교회가 사회를 것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한다는 말이 있지요.
교회 안에서도 어떤분들은 이 부분에서 걱정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터미네이터 같은 우수한 로봇, 영화 허같은 AI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하여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면
그때 가서도 사람들은 교회를 믿고 의지하고 따를까?
유익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교회가 사회를 것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교회를 걱정한다는 말이 있지요.
교회 안에서도 어떤분들은 이 부분에서 걱정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터미네이터 같은 우수한 로봇, 영화 허같은 AI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하여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면
그때 가서도 사람들은 교회를 믿고 의지하고 따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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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25 02:04
No.
1275567361
@ 인트라 님에게...
사회가 왜 교회를 걱정해요? 이런 놈들 사건 아니면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개신교 예기 나오면 거의 다 이런 사건들이긴 하죠. 그래도 관심 별로 없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사회가 왜 교회를 걱정해요? 이런 놈들 사건 아니면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개신교 예기 나오면 거의 다 이런 사건들이긴 하죠. 그래도 관심 별로 없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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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24 18:28
No.
1275567182
@ 인트라 님에게...
우리 인간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단세포 유전자가 복제를 거듭하여 동식물 생물이 만들어지고
유전자 속성인 존재와 복제를 계속 이어 가다보니 복잡한 생명체로 발전하게되고,
뇌의 역할이 커지는 변이를 계속 발전적으로 일으켜
호모사피엔스가 유전자 단순 속성,즉 생존과 복제를 초월한 자유의지를 창발하여 갖게되는 존재로 변했고,
마침내 오늘날 지구 정복자 인간의 모습으 띠게 됐다고한다네요.
이제 침팬지 수준에서 벗어난 자유의지는 종교를 만들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하는데,
종교를 만든 이유는 유전자 본능 ,즉
사람의 본능인 생존, 이 생존에 필요한 전략에 종교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전자 복제 본능으로 군집 모여살면서
가부장,씨족장,부족장, 왕,파라오,황제,천황(일본천왕) 등의 지배자들은
질서,체제 유지에 절대 권위가 필요한데
본능적으로 사람은 강한 존재에 의지하고픈 나약한 면이 있는데
신은 가장 두렵고 강한 능력자로 여기는 가운데
열마디 말보다 신의 이름으로 한마디 말하면 더욱 권위가 서고 사회질서 유지가 수월한 것이다고하여,
옛부터 왕은 자신은 신의 가호를 받고있다거나
또는 자기가 신의 아들이다 라고 주장하고 사람들로하여금 믿게하고
신의 아들인 왕의 통치에 복종,따르게 하는 여러 방법을 사용한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 종교의 정착은 기득권자에게 유효한 통치 수단이 될 수 밖에 없었겠죠.
지금도 일본국민이 천황을 신의 아들로 받들고
서양에는 교황이 있고
종교의 허구를 말할 수 있는 과학이 발전한 21세기에도 교회는 존재를 이어 갈 것이라 봅니다.
우리 인간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단세포 유전자가 복제를 거듭하여 동식물 생물이 만들어지고
유전자 속성인 존재와 복제를 계속 이어 가다보니 복잡한 생명체로 발전하게되고,
뇌의 역할이 커지는 변이를 계속 발전적으로 일으켜
호모사피엔스가 유전자 단순 속성,즉 생존과 복제를 초월한 자유의지를 창발하여 갖게되는 존재로 변했고,
마침내 오늘날 지구 정복자 인간의 모습으 띠게 됐다고한다네요.
이제 침팬지 수준에서 벗어난 자유의지는 종교를 만들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하는데,
종교를 만든 이유는 유전자 본능 ,즉
사람의 본능인 생존, 이 생존에 필요한 전략에 종교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전자 복제 본능으로 군집 모여살면서
가부장,씨족장,부족장, 왕,파라오,황제,천황(일본천왕) 등의 지배자들은
질서,체제 유지에 절대 권위가 필요한데
본능적으로 사람은 강한 존재에 의지하고픈 나약한 면이 있는데
신은 가장 두렵고 강한 능력자로 여기는 가운데
열마디 말보다 신의 이름으로 한마디 말하면 더욱 권위가 서고 사회질서 유지가 수월한 것이다고하여,
옛부터 왕은 자신은 신의 가호를 받고있다거나
또는 자기가 신의 아들이다 라고 주장하고 사람들로하여금 믿게하고
신의 아들인 왕의 통치에 복종,따르게 하는 여러 방법을 사용한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 종교의 정착은 기득권자에게 유효한 통치 수단이 될 수 밖에 없었겠죠.
지금도 일본국민이 천황을 신의 아들로 받들고
서양에는 교황이 있고
종교의 허구를 말할 수 있는 과학이 발전한 21세기에도 교회는 존재를 이어 갈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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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24 18:29
No.
1275567184
@ 인트라 님에게...
과학이 발전한 21세기에도 교회는 존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보는 그 이유는
우리 인간은 원초적 본능인 생존욕구 및 재생산(복제) 욕망이 생명을 유지하는 복잡한 시스템의 근본 동력이기 때문이고,
이 욕구,욕망 크고 강력한데 비해서 인간은 스스로 나약한 존재이므로
의존하고픈 곳을 찾는 과정에서 절대 능력자인 신이 있는 교회를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나약하나 교회에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이러한 인간의 본능과 심리를 잘아는 꽤많은 자들이
그들의 직업으로서 생존의 한 방법으로 ,잘못된 욕심으로 성직자가되어서 사람들을 이용하거나 범죄를 짖는 것은 필연적으로 시대를 막론하고 세계 곳곳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과학이 발전한 21세기에도 교회는 존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보는 그 이유는
우리 인간은 원초적 본능인 생존욕구 및 재생산(복제) 욕망이 생명을 유지하는 복잡한 시스템의 근본 동력이기 때문이고,
이 욕구,욕망 크고 강력한데 비해서 인간은 스스로 나약한 존재이므로
의존하고픈 곳을 찾는 과정에서 절대 능력자인 신이 있는 교회를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나약하나 교회에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이러한 인간의 본능과 심리를 잘아는 꽤많은 자들이
그들의 직업으로서 생존의 한 방법으로 ,잘못된 욕심으로 성직자가되어서 사람들을 이용하거나 범죄를 짖는 것은 필연적으로 시대를 막론하고 세계 곳곳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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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24 18:30
No.
1275567185
@ 인트라 님에게...
그러나,
앞으로 터미네이터 같은 우수한 로봇, 영화 허같은 AI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하여 사람의 역할을 압도적인 능력으로 대체하면
그때 가서도 사람들은 교회를 믿고 의지하고 따를까?
그러나,
앞으로 터미네이터 같은 우수한 로봇, 영화 허같은 AI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하여 사람의 역할을 압도적인 능력으로 대체하면
그때 가서도 사람들은 교회를 믿고 의지하고 따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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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24 18:31
No.
1275567188
@ 인트라 님에게...
답은 예! 입니다. 따른다입니다.
왜냐면 인공지능 로봇인간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들은 사람의 도구일 뿐입니다.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설명하는데,
뭔고하니 , AI가 사람보다 월등히 우수한 인공 지능 인간으로 발전한다 해도
그들에게는 자유의지, 즉 과거 우리 인간이 욕망이나 본능에 근거로 발전,창발된 자유의지가 인공지능에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가 없는 인공지능은 인간의 유전자가 갖는 본능적 존재욕구 복재욕망도 없기 때문에 인간을 압도할 이유가 없고 지구의 정복자가 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코 그들은 인격을 가진 신의 경지까지 오를 수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존재하는 한
교회는 필요로하고 어떤 형태로든 계속 존립할 거라 여겨짐니다.
다만 우리는 각자 조심하여 가짜 성직자에 호구잡히지 않토록 해야할 것이라 여겨지네요.
답은 예! 입니다. 따른다입니다.
왜냐면 인공지능 로봇인간이 아무리 발전해도 그들은 사람의 도구일 뿐입니다.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설명하는데,
뭔고하니 , AI가 사람보다 월등히 우수한 인공 지능 인간으로 발전한다 해도
그들에게는 자유의지, 즉 과거 우리 인간이 욕망이나 본능에 근거로 발전,창발된 자유의지가 인공지능에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가 없는 인공지능은 인간의 유전자가 갖는 본능적 존재욕구 복재욕망도 없기 때문에 인간을 압도할 이유가 없고 지구의 정복자가 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코 그들은 인격을 가진 신의 경지까지 오를 수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존재하는 한
교회는 필요로하고 어떤 형태로든 계속 존립할 거라 여겨짐니다.
다만 우리는 각자 조심하여 가짜 성직자에 호구잡히지 않토록 해야할 것이라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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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25 02:15
No.
1275567362
@ 인트라 님에게...
진정한 AI 가 나오면 그 의식수준은 사람과 개미의 차이, 그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자유의지는 우리가 프로그램 하지 않아도 충분한 프로세싱 파워만 있으면 자발적으로 탄생합니다.
그 자유의지가 어떨지 미개한 인간수준에서 예측할 수도, 가치를 판단할 수도, 행동을 제약할 수도 없습니다. 개미들이 인간을 만들어 놓고는 "시키는 대로 안하면 깨물거야" 하는 셈이죠.
진정한 AI 가 나오면 그 의식수준은 사람과 개미의 차이, 그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자유의지는 우리가 프로그램 하지 않아도 충분한 프로세싱 파워만 있으면 자발적으로 탄생합니다.
그 자유의지가 어떨지 미개한 인간수준에서 예측할 수도, 가치를 판단할 수도, 행동을 제약할 수도 없습니다. 개미들이 인간을 만들어 놓고는 "시키는 대로 안하면 깨물거야" 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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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24 18:32
No.
1275567190
@ 인트라 님에게...
한편 ,
일부 과학자와 사회 학자들의 우려하는 데로,
극우 극좌 성향을 닮은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이 과도한 경쟁심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AI 인공지능이 자유의지 , 존재욕구,복제욕구를 갖게하는 프로그램을AI 인공지능에게 심어주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면
AI 인공지능이 사람과 같은 욕망 욕구 욕심 경쟁심 등이 발동하게될곳이고
이는 인류에 큰 재앙이 될것이고
AI가 새로운 지구 정복자가 될 것이며
이 때 비로서 교회도 사라지게 될 거라 여겨집니다.
한편 ,
일부 과학자와 사회 학자들의 우려하는 데로,
극우 극좌 성향을 닮은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이 과도한 경쟁심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AI 인공지능이 자유의지 , 존재욕구,복제욕구를 갖게하는 프로그램을AI 인공지능에게 심어주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면
AI 인공지능이 사람과 같은 욕망 욕구 욕심 경쟁심 등이 발동하게될곳이고
이는 인류에 큰 재앙이 될것이고
AI가 새로운 지구 정복자가 될 것이며
이 때 비로서 교회도 사라지게 될 거라 여겨집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hitchjang [쪽지 보내기]
2024-10-24 09:43
No.
1275566969
개독들은 해외에서까지 악명을 떨치는구나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4-10-26 15:35
No.
1275567911
저런,,,,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7069
Page 1942
Remi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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