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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감(30)

Views : 14,028 2024-10-10 09:00
자유게시판 12755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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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41010010500371?section=society/all&site=major_news01

계속 필리핀 강력뉴스 사건들이 이슈화 되는 것은 교민으로서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어째든 이슈가 계속 되어서 국감에도 나오고 기왕지사 나온거 작은 소득이라도 있길 바래봅니다...
돌아가신 분의 원혼이라도 달래드리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교민들께 좋은 소식이 있길 기도해봅니다.
인공지능 답변
필리핀에서의 강력범죄 뉴스가 계속해서 이슈가 되는 것은 교민들에게 큰 걱정거리입니다. 외교부나 정부 차원에서 관련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이며, 더 나아가 교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며, 사건에 대한 공론화는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거나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각종 지원과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를희망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원혼을 달래고, 남아있는 교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국 정부와 필리핀 정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해져서 교민들이 직면한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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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10 11:20 No. 1275561661
국민은 누구나 해외에 나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어디를 가든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는 의무를 다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 놓고 여행합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10 11:28 No. 1275561664
@ 인트라 님에게...

정부 외교부와 대사관의 공무원들은 선진국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 자긍심을 갖으시고

보다 더 열과 성의를 다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부탁드림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10 11:28 No. 1275561665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10 11:33 No. 1275561667
@ 인트라 님에게...

피해를 당하고도 적절한 대응이 부족하면 국제사회에 호구 국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뿐 아니라
모든 국가는 국민의 피해에 대해서 만큼은
상대가 적국이든 우방 국가든 상대국에 강력히 항의하고
외교적 물리적 국가가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대응책을 세우고
상황과 능력에 맞는 실력행사로 상대국에 행동으로 실천하고 보여줌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국제 호구 나라가 아님을 항상 부각시켜야 국가의 존립이 굿건해 짐니다.
국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은 어디에서 나옴니까?
YouToBiz [쪽지 보내기] 2024-10-10 13:53 No. 1275561689
@ 인트라 님에게...

"외교적 물리적 국가가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아 대응책을 세우고.."
외국은 가능하겠죠.. 근데 한국도 가능할까요?

외교적 물리적 대응을 하다가, 경제적 보복을 당하거나, 전쟁나면요?
이스라엘 국민들은 남자건, 여자건, 예비역이건, 해외에 있던 사람들도
입국하여 총을 들고 싸우겠지만,
한국 국민들은 여자가 왜? 남자는 무슨죄야? 서로 회피할게 불을 보듯 뻔하고,
그러다 남편이, 동생이, 오빠가, 아버지가 죽기라도 한다면 나라를 뒤집을듯...

전쟁과 경제적으로 궁핍해 지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까짓 어려움이야 나라를 위해 이겨내야해 결심합니다만,
한국인들은 모두 무능한 대통령 때문에 경제가 어려워 지고, 전쟁이 나고,
국민들이 궁핍한 생활을 하고,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다고 욕만 하겠죠?

전쟁과 경제적 보복으로 어려움에 처했어도 정부가 국민을 위해 강력히 항의했기에,
잘했다, 이런 어려움쯤은 얼마든지 헤쳐 나갈수 있다 라고 할 사람?? 없을듯...
전쟁나면 국민의 절반이 비행기 타고 해외로 튀겠죠..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10-10 20:51 No. 1275561854
@ YouToBiz 님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남자건 여자건 총들고 써운다고요? 고려적 얘기 하시네요.
그때는 시대적 상황이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나라세울 기회가 없을것 같고 2차대전을 겪으며 이번에 쫏겨나면 끝이라는 배수진을 쳤기 때문에 그럴수 있었던 거고요.
쉽게말해 이래죽나 저래죽나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얘네들 지금 1/3은 병역기피 중이고 이스라엘 정부에서 얘네들 잡으러 탐정 고용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하레디라는 인구의 15% 극우 인간말종들은 지들은 전쟁하러 안가면서 기도한다고 하죠.

과장하여 전쟁나면 국민의 절반이 해외로 튀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어느나라에서나 벌어지는 일입니다.

어디서 이상한 세뇌를 받으셔서 이스라엘국민이 대단한양 생각하시는거 듣기 거북하네요.

그래도 그 이스라엘은 보복 무서워 하지 않죠. 결론은 핑계일 뿐이란 거죠. 그나라와 한국이 다른점은 걍 정치인이 다른 겁니다.

한국이 이스라엘보다 핵빼고 모든 면에서 나은데 걔들처럼 못하고 있는거죠. 근데 어차피 필리핀 같은 유사국가한테 핵위협 할것도 어차피 아니니 그냥 한국 정부가 머저리인거예요. 한국정부나 필리핀 정부나 둘다 아귀찮아 하고있는거죠.
YouToBiz [쪽지 보내기] 2024-10-10 21:19 No. 1275561875
@ 대한상도 님에게...

아 그리고 하나더, 제가 이스라엘을 가본적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고려적 얘기?? 님은 몇년도에 이스라엘 가보셨나요?

예전에 군대에 안간 병역 면제된 사람에게 휴전선 근처에는 축구장 크기만한
큰 돔이 있고, 그안에 큰 마징가 만한 가짜 로봇으로 폭탄을 만들어 놨다고
얘기를 했더니만, 그걸 진짜로 믿고 군대 안가본애가 오히려 더 크게
그걸 얘기하고 다니더라구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농담으로 얘기한걸 안가봤으니, 본적이 없으니,
어디서 들은 얘기를 사실로 알고 얘기하더군요.
님은 언제 몇년도에 방문해 보셨는데 그렇게 바뀌었나요?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11 02:46 No. 1275561906
@ YouToBiz 님에게...
마징가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스라엘 사람들도 징병 피해서 도망다니고 있는 건 사실인가 봅니다. 2022년 기사에 보면 이스라엘 군에서 현재 탈영병 2700명과 징집기피자 1780명을 잡으러 다니는 중인데, 1주일동안 474명을 체포했답니다.

게다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지금 전쟁이 임박해서 탈영병과 징집기피자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불었다는 뉴스는 몇번 봤습니다.

"According to Israeli military records, there are a 2,700 deserters and 1,780 draft dodgers in Israel. In the last week alone, the IDF has arrested 474 of them..."

en.connection-ev.org/article-1624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10-10 21:28 No. 1275561876
@ YouToBiz 님에게...
대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무슨말씀이 하고싶으신 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YouToBiz [쪽지 보내기] 2024-10-10 21:11 No. 1275561873
@ 대한상도 님에게...

한국이 이스라엘보다 모자란건 무기도,핵도 아닙니다.
바로 애국심이죠. 한국인중 애국심 있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애국심이 뭔가요? 누가 갖고 있나요?

전부 나라 욕하는 사람뿐, 정부 흉보는 사람뿐이죠. 자기 잘난맛에 사는
한국인들이 천지 삐까리에 널리고 널려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이래도 흉보고 저래도 흉보고 뭐만 하면 욕하고, 내편이면 감싸고..
반대편이면 욕하고.. 이건 정치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나 동네 생활이나
전부 마찬가지인듯... 지독한 이기심,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할인받아서
정식으로 아파트 구매한 사람 이사 못오게 방해하는 나라는 전세계 한국인뿐일듯..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11 06:49 No. 1275561914
@ YouToBiz 님에게...

아래는 올해 8월달 뉴스인데, 900명한테 징집통지서 보냈더니 그중에 48명만 오고 다 도망갔답니다.
이게 이스라엘 애국심의 현황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 무슨 선민의식이나 대단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한데, 거기도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란 전선 나가서 총맞아 죽기도 싫고, 팔레스타인 민간인 계속 학살하는 것도 양심에 부담되고.

애국심 예기하시려면 앞으로는 지금 젊은 남자는 거의 다 죽었다는 우크라이나와 비교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www.palestinechronicle.com/considered-deserters-majority-of-haredi-draftees-ignore-israeli-military-call-up/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10-10 21:14 No. 1275561874
@ YouToBiz 님에게...
그러니까 이스라엘 사람이 평균적으로 한국인보다 애국심이 많은지 뭘로 비교해 보셨냐고요. 본인의 주관적인 상상일 뿐이잖아요. 데이터는 아니라는데 본인 주관만 가지고 얘기하시니 넌센스죠

저도 주관대로 얘기하면 지구상에 가장 이기적인 민족이 중국 인도 이스라엘입니다. 세입자도 저 세나라는 안받아요.
믿음소망사랑사랑 [쪽지 보내기] 2024-10-11 11:24 No. 1275562043
@ 대한상도 님에게...

조직신학을 한 번 공부해보세요. 그러면 지금의 이스라엘과 중동분쟁을 이해하게 되실거에요. 아멘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10-11 12:44 No. 1275562065
@ 믿음소망사랑사랑 님에게...
신학도 학문인가요? 중동에가면 있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 사막잡신을 대체 코리안이 왜 믿는건지.
짱깨가 십몇억 인구로 한복은 중국꺼야 우기는거랑 뭐가 다르죠?

이스라엘인은 기독교 자체를 믿지 않는데 한국 기독교인들만 이스라엘을 빨고있죠.
믿음소망사랑사랑 [쪽지 보내기] 2024-10-11 13:04 No. 1275562069
@ 대한상도 님에게...

내가 배우는 조직신학 선생님은,

CEO,학자,교수,목사이자 선교사님이거든요. (캐나다 회사 CEO는 오래전에)

경기 중,고, 서울대학교, ROTC, 미국, 캐나다 대학원에서 경제(경영), 신학등을 공부하셨어요.

그래서 나보다는 똑똑하고, 세상과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아시고, 성경을 보는 시각과 지식이 무척 크고 넓으세요.

나는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뿐 아니라 러시아 사태등도 큰 시각으로 보게되는 것 같아요. 아멘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10-11 14:28 No. 1275562093
@ 믿음소망사랑사랑 님에게...
네 동문서답 안물 안굼요.
믿음소망사랑사랑 [쪽지 보내기] 2024-10-11 14:33 No. 1275562094
@ 대한상도 님에게...

OK.

You 도 나한테 아멘 하면서 댓글(대댓글?) 안쓰면 좋겠어. 진짜 싫어.

Have a nice weekend. 。⁠◕⁠‿⁠◕⁠。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10-11 14:39 No. 1275562096
@ 믿음소망사랑사랑 님에게...어쩌라고요 ㅎㅎ 그니까 물어보지도 않은 신학공부 같은 소리를 왜 쳐해서 욕을 사서 드시냐고요.
대화명도 정상적인거로 바꾸시고요. 여기 기독교 친목회 아니니깐요.

수많은 종교인들 중 예수쟁이만 특히 욕먹는 이유 - 어디가서든 어울려 살지 못하고 티를 냄.(노이즈 마케팅인지)

근데 또 다그런건 아니고 님같은 극성 부류때문에 욕먹는거임. (잘나가는 분들은 교회다녀도 티를 안냄.)

유추해보면 본인이 내세울게 없으니 공중에 피해주는것은 무시한채 신앙심이 깊다 이런걸로 뽐내려는 자기만족/자기과시/인정받고 싶은 욕구의 표출.

믿음소망사랑사랑 [쪽지 보내기] 2024-10-11 14:51 No. 1275562100
@ 대한상도 님에게...

신학공부가 얼마나 재미있고 배우는게 많은데?

성경공부 하다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적인 관계를 많이 배울 수 있어.

You 가 나한테 쓰는 아멘과 내가 쓰는 아멘은 의미가 다른거쟎아.

그리고 내 닉네임은 평범하고 쉽고 좋은건데? You 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 아닌가?

그러면 닉네님을 '불신절망미움미움' 으로 바꿀까?

나는 주로 착한 사람들과 잘 어울려. 내 주위에 나한테 욕하는 사람들 없어. 그러니까 You 가 안착하고 못돼 처먹어서 그럴수도 있어.

그러니까 나랑은 대화하지 마.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은 필고 안 봐. ㅎㅎㅎ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10-11 15:02 No. 1275562105
@ 믿음소망사랑사랑 님에게...네네 ㅋㅋㅋㅋ
믿음소망사랑사랑 [쪽지 보내기] 2024-10-11 15:10 No. 1275562110
@ 대한상도 님에게...

그래. 가능하면 착하게 살아..。⁠◕⁠‿⁠◕⁠。
믿음소망사랑사랑 [쪽지 보내기] 2024-10-11 13:30 No. 1275562083
@ 대한상도 님에게...

조직신학 선생님도 미국, 캐나다에서 30년 동안 살면서

미국 대학원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공부하고,

회사 CEO 도 하고, 대학원 교수도 하시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진짜 돈 안 쓴다고 했어요.

한국 사람들이랑 다르다고 했어요. ㅎㅎ
캐노가다 [쪽지 보내기] 2024-10-11 18:12 No. 1275562151
@ 믿음소망사랑사랑 님에게...

알리사님이신가,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하나만 하시지요 ㅎㅎ
믿음소망사랑사랑 [쪽지 보내기] 2024-10-11 18:19 No. 1275562157
@ 캐노가다 님에게...

Who is 알리사님?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0-11 12:05 No. 1275562055
@ 믿음소망사랑사랑 님에게...
이스라엘을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떠받들어 대는건 한국 기독교만의 신기한 특성 중 하나입니다.
설령 그 조직신학 책 내용이 일부 정확했더라도, 그것은 반세기 이전 이스라엘 건국당시의 내용일 뿐일 것입니다.

강산이 다섯번이 바뀌었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10-10 15:56 No. 1275561716
@ YouToBiz 님에게...

"한국 국민들은 여자가 왜? 남자는 무슨죄야? 서로 회피할게 불을 보듯 뻔하고,

그러다 남편이, 동생이, 오빠가, 아버지가 죽기라도 한다면 나라를 뒤집을듯..."


님의 글에 부정하고 싶지만...

오늘의 거울에 비추어진 우리의 모습이지요.

매우 가슴 아픈 글입니다.

부끄러움을 외면하는 리더를 따라서

제 앞살핌에 우선인 정치업자들

또 그에 부화뇌동하여 갈라서 싸우는 민중들,

우린 지금 혼돈의 시대에 들어선 듯 하여이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10 11:30 No. 1275561666
@ 인트라 님에게...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10-10 11:38 No. 1275561669
@ 인트라 님에게...

살해 필리핀 경찰 주범이 지난 6월 2심에서 종신형 받을 수 있도록
필정부 관계자들 찾아 면담하시는 등

재외국민 피해사건 해결에 대사관에서 힘써주신 것에 박수와 감사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민원인을 대하는 대사관 공무원의 태도를 보면
아직 민원 업무에 열과 성의가 부족해 보이는 듯합니다.

국민으로부터 원성의 대상이 되지마시고 마침내 사랑받고 존경받는 대사관 공무원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림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부탁 드릴 수 박에 없는 이유는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나 개인의 생명과 안전에도 직결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YouToBiz [쪽지 보내기] 2024-10-10 14:04 No. 1275561692
@ 인트라 님에게...

공무원, 경찰, 의사, 교사 등등 많은 직업들이 있습니다만,
공무원의 친절, 희생, 봉사정신, 국민을 위한...
이런건 모두 복무 규정에나 나오는 보이기 위한 것뿐이죠.

실제로 공무원도, 교사도, 경찰도 무슨 봉사 정신, 희생정신 이런거 아니겠죠.
그냥 직업의 하나일뿐... 할게 없으니, 안정적인 공무원 시험이나 봐서
9급 공무원, 또는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하는 공무원 인생들에게
무슨 국민들을 위한 친절한 미소, 열과 성의를 바라는 걸까요?

솔직히 직업의 하나일뿐 불친절하지 않으면 된거지, 굳이 친절해야 하고,
굳이 열과 성의를 다해야 할까요? 뭐할라고요? 봉급을 더 주나요?

의사들도 마찬가지죠.. 히포크라스 선서를 했다지만, 자신들의 밥그릇을 위해
환자도 나몰라라 하지 않나요? 의사도 직업일뿐, 그걸 선택한건 급여 또는
수익이 높아서일뿐 봉사정신, 희생정신, 환자들의 사랑?? 이런건 참 우스울뿐이죠.

국민들 입장에서 보다가, 갑자기 내가 만약 공무원이라면, 내가 만약 대사관
직원이라면 이라고 생각해 보니, 뭐하러 열과 성의를 다할까요..
그냥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고, 사고 나면 일처리 할수 있는대까지 잘하면되는거죠.

국민들 세금을 월급 받는다고 종으로 보는 시각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그들도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누나, 형, 오빠로 일하고,
그저 수많은 직업중에 하나일뿐입니다. 자신의 업무만 하면 되고,
잘 할려고 노력할 필요는 전혀 없죠. 친절하려고 미소지을 필요도 없구요.

현실적인 얘기를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10-10 16:05 No. 1275561718
@ YouToBiz 님에게...

;"상대의 친절을 원한다면,

자신의 선의를 보이게 하라,"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님의 견해처럼,

불친절하지 않은것 만으로도 그 친절의 사명은 부족하지 않겠지요.

생각해 볼만한 님의 덧글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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