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의 날’ 맞아 주한 필리핀대사관 북촌서 감상회 파티

▲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사진)

매년 7월 7일은 ‘초콜릿의 날’입니다. 유럽에서 초콜릿을 도입된 것을 기념해 2009년 제정되었습니다.

주한필리핀 대사관은 7일(오후 3~4시 30분) 세계 초콜릿의 날과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초콜라타다’ 초콜릿 감상회를 서울 종로구 북촌로 11길 16 락고재 문화라운지에 열었습니다.

필리핀은 초콜릿 제조의 풍부한 유산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 행사는 필리핀 초콜릿과 그 독특한 맛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초콜릿 챔버의 소유주이자 소유주인 라켈 초아(Ms. Raquel Choa) 세부(Cebu) 초콜릿 퀸(Chocolate Queen)의 라이브 시연과 스토리텔링이 하이라이트입니다.

15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에 스며든 다양한 형태의 필리핀 초콜릿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편 7월 7일 세계 초콜릿의 날을 비롯 발렌타인데이, 미국 다크초콜릿의 날, 밀크초콜릿의 날 등 초콜릿과 관련된 기념일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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