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0/2439840Image at ../data/upload/9/2439839Image at ../data/upload/3/2398783Image at ../data/upload/2/2326992Image at ../data/upload/6/2262606Image at ../data/upload/8/2240068Image at ../data/upload/1/2221451Image at ../data/upload/7/2218117Image at ../data/upload/0/2212170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1,789
Yesterday View: 61,110
30 Days View: 1,642,842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김나정, 마닐라서 생명 위협 호소하더니
돌연 마약 자수…"죽어서 갈 것 같다"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긴급 요청을 한 이유가 마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 있다"고 밝히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우려를 자아냈다.



김나정은 또 대사관 공식 번호와 나눈 문자를 공개하며 "대사관에 전화 좀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그는 "한국에 가고 싶다. 비행기 타면 저 죽을 것 같다"며 "마닐라에서 나가면 죽을 것 같다. 공항도 위험하다"라고도 썼다. 김나정은 긴급 요청을 한 것에 대한 전후 사정을 설명하지 않아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다.

그런데 긴급 요청을 한 이유가 마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마닐라발 대한항공 인천행 11시 비행기가 12시5분으로 늦춰지고 늦은 저녁 공항 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쇼처럼 마약 운반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대한항공 타지 않고 다시 나왔다"고 썼다.

이어 "저 비행기 타면 죽는다"면서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 그것을 가지고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라고 작성했다.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나정은 필리핀에서 마약을 했으며 마약 운반사태에도 휘말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그는 "비행기 타요"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글도 올리고 있지 않다. 게시물 내용이 사실이라면 마약을 자수한 김나정이 향후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나정은 지난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나정은 웨이브에서 방영한 ‘사상검증구역:더 커뮤니티’ ‘검은 양 게임’ 등의 서바이벌 게임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port List New Post
CuCoLa [쪽지 보내기] 2024-11-13 17:11 No. 1275575638

필고에도 예전에 마약하고 정신상태가 안좋아져서 미행 독가스 글을 올리는분이 있었죠 낙동강오리알 이라는 분이셨는데 여러분 마약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1-16 08:49 No. 1275576863
@ CuCoLa 님에게...
아 그거 추억인데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4-11-13 21:56 No. 1275575756
감방에.... 방송생활 끝났네요... ㅉㅉ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24-11-14 15:49 No. 1275576017
저런..
나사 풀린거 같은 모습 보일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그때부터였을까요?
Kimkim8888 [쪽지 보내기] 2024-11-14 21:54 No. 1275576209
관상이 과학이다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4-11-15 14:15 No. 1275576676
드러그쟁이랑 즐겼나요ㅋㅋ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6881
Page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