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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2161000084
피해자, 일자리·숙소 없는 용의자 자신 집에 묵게 해줬다가 '봉변'
필리핀서 한국인 상대 강도짓 한국인 20대 남성 2명 체포
필리핀에서 한국인 상대로 강도질을 한 한국인 용의자 2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된 모습. 2024.11.12
필리핀에서 묵을 곳을 마련해 준 한국인 상대로 강도질을 한 한국인 2명이 체포됐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인근 파라냐케 시티 경찰은 A(28)씨와 B(28)씨 등 한국인 2명을 강도·강요 등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피해자인 한국인 C씨로부터 돈 14만 필리핀페소(약 336만원)와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다.
피해자는 일자리와 숙소가 없는 A씨를 이 지역에 있는 자기 아파트에 일시적으로 묵게 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피해자 몰래 공범 B씨를 피해자의 아파트에 들어오게 한 뒤 함께 피해자를 폭행했다.
이들은 현금 4만 필리핀페소(약 96만원)와 카지노 VIP 카드를 빼앗았으며, 피해자로부터 강제로 카지노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10만 필리핀페소(약 240만원)를 인출했다.
게다가 피해자의 다른 소지품을 추가로 훔치기 위해 피해자의 아파트로 되돌아오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후 이들에게 붙잡혀 있던 피해자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고 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이들을 체포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성명에서 "우리 경찰관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면서 "우리는 외국 국적자를 포함해 이 지역사회의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 일자리·숙소 없는 용의자 자신 집에 묵게 해줬다가 '봉변'
필리핀서 한국인 상대 강도짓 한국인 20대 남성 2명 체포
필리핀에서 한국인 상대로 강도질을 한 한국인 용의자 2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된 모습. 2024.11.12
필리핀에서 묵을 곳을 마련해 준 한국인 상대로 강도질을 한 한국인 2명이 체포됐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인근 파라냐케 시티 경찰은 A(28)씨와 B(28)씨 등 한국인 2명을 강도·강요 등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피해자인 한국인 C씨로부터 돈 14만 필리핀페소(약 336만원)와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다.
피해자는 일자리와 숙소가 없는 A씨를 이 지역에 있는 자기 아파트에 일시적으로 묵게 해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피해자 몰래 공범 B씨를 피해자의 아파트에 들어오게 한 뒤 함께 피해자를 폭행했다.
이들은 현금 4만 필리핀페소(약 96만원)와 카지노 VIP 카드를 빼앗았으며, 피해자로부터 강제로 카지노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10만 필리핀페소(약 240만원)를 인출했다.
게다가 피해자의 다른 소지품을 추가로 훔치기 위해 피해자의 아파트로 되돌아오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후 이들에게 붙잡혀 있던 피해자가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고 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이들을 체포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성명에서 "우리 경찰관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면서 "우리는 외국 국적자를 포함해 이 지역사회의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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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1-13 13:47
No.
1275575606
필리핀 뉴스에 따르면 피의자 유건과 박도현은 '건'(28세)과 '박'(28세)이라는 가명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 뉴스사이트에 이름과 사진 다 나오는데 뭘 우리끼리 A씨, B씨 하면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파라냐케 시티 경찰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필리핀 뉴스사이트에 이름과 사진 다 나오는데 뭘 우리끼리 A씨, B씨 하면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파라냐케 시티 경찰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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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hjang [쪽지 보내기]
2024-11-14 09:24
No.
1275575827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얼굴 가릴필요도 없을것같습니다
얼굴 가릴필요도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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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11-15 02:59
No.
1275576252
@ hitchjang 님에게...
안가리고 싶은데 필리핀 뉴스사이트에 저렇게 가린 채 나왔어요 ㅠㅠ
안가리고 싶은데 필리핀 뉴스사이트에 저렇게 가린 채 나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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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4-11-13 22:01
No.
1275575757
46 포인트 획득. 축하!
이름은 정말 멋지네요... 이름만. 어린 것들이... 가지가지한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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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쪽지 보내기]
2024-11-13 18:17
No.
1275575642
한국사람이 한국사람한테 굳이 왜 .ㅠㅠㅠㅠ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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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24-11-13 19:30
No.
1275575647
호의를 이렇게 갚는다니... 맞아죽어도 할말이 없을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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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Lee-1 [쪽지 보내기]
2024-11-14 03:38
No.
1275575799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 했습니다.
쓰레기같은 새끼들 묵을곳을 마련해준 은인한테 저짓을 하다니 팔에 문신보니 또 한번 느낍니다.
문신돼지 문신한새끼들만 걸러도 50%는 성공이라고
쓰레기같은 새끼들 묵을곳을 마련해준 은인한테 저짓을 하다니 팔에 문신보니 또 한번 느낍니다.
문신돼지 문신한새끼들만 걸러도 50%는 성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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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랑뻬라 [쪽지 보내기]
2024-11-14 07:42
No.
1275575816
잘잘못을 가려 법적 책임을 가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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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지 보내기]
2024-11-14 08:06
No.
1275575819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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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m8888 [쪽지 보내기]
2024-11-14 21:50
No.
1275576207
온몸에 문신해있는 넘들을
왜 무료로 숙식제공?
피해자분도 같은 문신족?
왜 무료로 숙식제공?
피해자분도 같은 문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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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4f5 [쪽지 보내기]
2024-11-16 11:03
No.
1275576921
초롱이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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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55 [쪽지 보내기]
2024-11-18 13:50
No.
1275577372
문신족들은 백프로 양아치,범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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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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