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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3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1)

Views : 3,335 2023-01-31 10:11
자유게시판 12754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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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3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1/30 코로나 확진자 : 166명>

■ 1월 23-29일까지의 코로나 확진자는 1,206명이었습니다. 전주의 1,801명보다 줄었습니다. 하루 평균 172명입니다. 전주대비 36%입니다. 사망자 추가는 74명입니다.

■ 비행기 탑승자가 폭발물 관련 농담을 했다가 경찰에 일요일에 체포되었습니다. 다바오에서 세부항공에 탑승하려던 59세 Annabelle Macose라는 사람입니다. 이번 농담으로인해 승객 230명은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다시 내려야했습니다. 본래 오후 6:45출발 예정이던 비행기는 저녁 9:11에 출발했습니다.

■ Quezon City 위원회는 폭발물 위협 농담을 처벌하는 명령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Presidential Decree(대통령법령) No. 1727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중앙정부의 법은 주요 시설에 관한 폭발물 위협을 처벌하는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이번 시의회 법안은 이를 폭넓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5만페소의 벌금이나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는 것입니다. 최근 학교 관련 폭발물 위협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 화요일 휘발류 1.3페소, 디젤 1페소, 등유 1.35페소 정도 인상됩니다. Chevron Philippines Inc. (Caltex), Flying V, Petron Corp., Pilipinas Shell Petroleum Corp. and Seaoil Philippines Corp 기준입니다.

■ 쿠웨이트 외무부는 필리핀 근로자 Jullebee Ranara 살해사건과 관련하여 적절한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 가족들과 필리핀 정부에 위로를 전달했습니다.

■ 인구발전위원회 Commission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 (POPCOM)에 따르면 10-14세의 임신이 2,000여건으로 여전히 높다고 했습니다. 15-19세의 임신은 2017년 전체의 8.6%에서 2022년 5.4%로 줄었습니다. 청소년 임신의 감소는 코로나 기간에 외출과 대면이 줄고 온라인으로만 만남을 가졌기 때문으로 해석이 됩니다.

■ 교육부는 K12 고등학교3학년 커리큘럼을 개정하여 졸업생들이 취업에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 경찰청이 학교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이 등교할 때 가방을 검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 때문입니다.

■ 대통령궁은 중국 건설회사가 필리핀 인프라 투자를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270Km 구간의 Laoag City-Rosario City Highway Project입니다.

■ Social Weather Stations (SWS) 조사에 따르면 49%의 필리핀 사람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없을 것이다 37%, 5%는 나빠질 것이다, 8%는 무응답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대답은 지난 10월의 4% 늘었습니다.

*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편 17:8-9)

(출처:필리핀한인총연합회 장재중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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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3-01-31 12:39 No. 1275400859
2023년 1월 31일 필리핀 뉴스 헤드라인

1. 점점 줄어드는 코로나 확진자

2. 비행 지연, 폭탄 농담한 여성 체포

3. 폭발물 위협 농담 처벌 시행

4. 주유 가격, 1페소 이상 증가

5. 쿠웨이트, 필리핀 근로자 살해 사건 처벌

6. 10-14세 임신 여전히 높아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청소년 임신 감소

7. 교육부, K12 커리큘럼 개정

8. 학교 안전 위해 등교 시 가방 검사

9. 중국 건설회사, 필리핀 인프라 투자 요청

10. 필리피노,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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