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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을 쌈짓돈처럼 펑펑… 부끄러움 모르는 한 영부인 이야기(22)

Views : 26,253 2021-05-13 13:56
자유게시판 127518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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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이멜다 마르코스 : 사랑의 영부인’
필리핀 사람들은 왜 다시 독재에 투표했나

“이멜다의 옷장 안에는 백화점 한 곳을 채우고도 남을 호화사치품들이 가득했다. 가로 21m, 세로 21m의 한 대형 방에는 2200켤레의 구두를 비롯 수백벌의 의상 장신구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길이 2m가 넘는 대형거울 옆에는 프랑스 루이비통 손가방이 가득 쌓여 있었다. 청구서들을 조사한 결과 오전 한나절에 1백만 달러어치의 보석을 구입하고 오후에는 2백만 달러어치의 골동품을 사들인 사실이 밝혀졌다.”.<1986년 3월 12일 조선일보 4면>


1986년 2월 25일 늦은 밤. 20년간 필리핀을 통치했던 독재자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는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치듯 대통령 궁을 빠져나왔다. 4기 집권 취임식을 거행하고 9시간 만이었다. 성난 군중은 ‘마르코스를 죽여라!’라고 외치며 대통령 궁을 둘러쌌고, 이들 부부는 목숨을 간신히 부지한 채 하와이로 망명했다. 당시 신문 기사엔 시위대가 대통령궁인 말라카남궁으로 쳐들어가 마주한 별세계가 생생하게 묘사돼 있다.

이후 영부인 ‘이멜다 마르코스’는 ‘사치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으며 부패한 퍼스트레이디의 상징이 됐다. 이들 부부가 집권 20년 동안 스위스은행 등 해외로 은닉한 재산은 알려진 것만 12조원에 달한다. 미국의 원조금 등 국고에서 빼돌린 돈이다. 사치의 예시로 명품 드레스나 구두, 보석을 드는 건 억울할 정도다. 이들 부부는 구두 쇼핑하듯 즉흥적으로 미국의 맨하탄과 뉴욕 일대의 부동산을 사모았다.

70~80년대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을 장식하던 그는 아흔이 넘은 지금까지도 권력의 맛을 잊지 못한다. 귀국 후 방부 처리해 보관하던 남편의 시신을 필리핀 영웅묘지로 이장하는 데 성공했고, 이제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가문의 명예를 되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다큐멘터리 ‘이멜다 마르코스 : 사랑의 영부인’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마르코스 가문의 뻔뻔함과 권력에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원제는 ‘더 킹 메이커(The Kingmaker)’.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로렌 그린필드가 제작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90세에 가까운 나이가 무색하게 새까만 머리카락을 왕관처럼 높게 올리고, 온몸을 화려한 색으로 치장했다. 카메라는 피카소 그림 아래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앉아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부터 곁에서 종종거리며 시중 드는 이들까지 하나하나 찬찬히 비춘다. 몸이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는 배가 나오지 않았는지 걱정하는 이멜다의 모습은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찍은 것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거슬린다.

1986년 대통령궁에서 쫓겨나던 날,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편의 대통령직을 승계받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 이멜다”였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였다. 91년 극적으로 귀국한 후 20년 넘는 세월 동안 그는 잠시도 쉬지 않았다. 대통령 선거와 총선에 출마했고, 마침내 자신의 고향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그의 아들 ‘봉봉(마르코스 주니어)’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후광으로 부통령 선거에 출마해 세력을 넓히고 있다. 현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에게도 정치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그가 구두 쇼핑하듯 주문한 건 보석이나 건물뿐만이 아니다. 1976년 케냐 사파리를 찾은 이멜다는 야생동물에 푹 빠져버린다. “필리핀에서는 볼 수 없어서 너무 부러워요”. 그의 말 한마디에 기린, 얼룩말, 임팔라 등 케냐의 야생동물들이 필리핀의 칼라완 섬으로 옮겨졌다. 관리할 방법은 하나도 마련하지 않은 채였다. 섬에 살고 있던 254가구는 하루아침에 쫓겨난다.

칼라완 섬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예산은 점점 줄었고, 수의사도 없다. 37년간 방치된 동물들의 모습은 참혹하다. 기린의 몸에 파리 유충이 들끓고 살을 파고들지만 치료제가 없다. 다시 섬으로 돌아온 원주민들은 농작물과 집을 망치는 야생동물들을 원망한다. 가장 심각한 건 근친 교배다. 섬엔 목이 짧은 기린들이 나타나고 있다. 마르코스에서 두테르가까지 교묘하게 이어지는 필리핀 정치권력의 교배를 연상케 한다.

평범한 집안 출신인 그는 과거 필리핀에선 사랑과 포용의 상징이었다. 1970년 11월 1일 본지 6면에선 ‘이멜다 여사가 직접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세간의 설(說)을 전하며 “정치에 문외한이 아닌 그녀의 인기는 빈민층으로부터 최고 부유층에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중략) 필리핀의 옛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그녀의 부군과 함께 전국을 누빈 그녀의 유세는 마르코스대통령에게 적어도 1백만표를 몰아주어 그의 재선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썼다.

지금의 이멜다는 노래를 부르는 대신 자신의 것이 아닌 돈으로 국민들의 환심을 산다. 거리에 나설 때 그의 손엔 늘 현금다발이 들려 있다. 빈민가와 병원을 찾아 선심 쓰듯 지폐를 한장 한장 나눠준다. 완벽한 매니큐어 칠로 다듬어진 그의 손가락과 한 푼이라도 더 받겠다고 아우성치는 새까만 고사리손들이 대비된다. 그 와중에도 빈민과 손가락이 닿기 싫어 한껏 움츠러든 그의 손이 클로즈업된다. 평생 남의 돈으로 선심 쓰듯 살아왔는데, 문제는 그 방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독재자 마르코스는 1989년 하와이에서 사망했다. 이멜다는 그와의 결혼생활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결혼생활이었다. 나쁘거나 슬픈 순간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가 사치 등 기행을 벌이게 된 데는 마르코스의 여성편력이 한몫했다. 주변인들은 “마르코스가 여자를 너무 좋아해, 세계 지도를 펴고 마닐라에서 가장 먼 곳을 골라 이멜다를 보낸 다음 여자를 들였다”고 증언한다.

할리우드 여배우 ‘도비 빔즈’는 국내 언론에도 자주 등장할 만큼 마르코스의 공공연한 애인이었다. 이멜다는 침대 밑에 녹음기를 두고 그들의 행태를 녹음한 다음, 원하는 게 있을 대면 ‘녹음본을 틀겠다”며 협박했다. “그때부터 이멜다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증언이 나온다. 다큐멘터리엔 도비 빔즈에게 “당신에게 키스할 거야”라며 노래를 불러주는 마르코스 대통령과 깔깔거리며 웃는 도비 빔즈의 육성이 등장한다.

이멜다의 역할은 단순한 영부인에 그치지 않았다. 외신에선 그들 부부의 집권 형태를 자주 ‘부부 독재(Conjugal dictatorship)’로 묘사한다.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과거 세계를 돌며 정치 지도자들을 상대했던 자신의 영향력과 인맥 자랑을 늘어놓는다. “히로히토 일왕, 찰스 왕자, 로널드 레이건, 피델 카스트로, 무아마르 카다피, 마오쩌둥, 사담 후세인, 닉슨… 영부인 시절의 영향력이 그리워요. 나는 지금도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쓸 수 있는데…!”. 한때 일본에 이어 아시아 제2위 경제 대국이었던 필리핀을 망가뜨린 주범인 그는, 여전히 부끄러움을 모른다.

마르코스 부부는 70~80년대 강력한 야당 지도자였던 베니그노 아키노를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필리핀에선 이미 기정사실로 돼 있다. 아키노의 사망으로 분노한 대중들이 들고 일어났고, 사망한 아키노의 부인 코라손 아키노가 세를 모아 마르코스 독재 정권을 몰아냈다. 이 과정을 ‘피플 파워 혁명’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민중의 힘’으로 철권 독재를 무너뜨린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 마르코스 정권은 계엄령 기간동안 법원을 장악하고 3만 5000명을 고문했다. 이중 32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멜다는 “이 시기가 필리핀에 주권과 자유, 정의와 인권을 부여했던 시기”라고 말한다. 다큐멘터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잔인한 방법으로 고문받았던 많은 이들을 비춘다. 이들은 마르코스 일가의 은닉 재산을 찾아내고, 마르코스의 시신을 영웅묘지에 묻히지 못하도록 저지하며, 그의 가문이 다시는 필리핀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중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다.

이들을 더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마르코스의 뒤를 이은 아키노 정권의 민주적 통치 노력이 가난한 사람들에게까지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다큐멘터리를 리뷰하면서 ‘동남아시아의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표현을 썼다. 대중들은 피로 얻어낸 민주주의를 잊고, 다시 한 번 강력한 독재자에게 표를 던지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올해 2~3월 시행된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딸이 1위, 마르코스의 아들인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가 그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다큐멘터리는 당시의 사진과 영상 자료를 놀랍도록 풍부하게 실었다. 과거 하루가 멀다 하고 신문 지면에 실렸던 마르코스 부부를 기억하는 기성세대에게도, 필리핀이 몰락한 이후 태어난 젊은 세대에게도 추천한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누구를 연상할지는 보는 사람의 자유다.

개요 다큐멘터리 l 덴마크·미국 l 2019 l 1시간 41분

n.news.naver.com/article/023/00036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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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Blends [쪽지 보내기] 2021-05-13 13:59 No. 1275187186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5-13 14:14 No. 1275187189
그래도 나랏돈 국민 동의도 없이 북에 퍼줘서 핵만들게 만들어 국민 안보를 위협하게한 놈 보단 자기 사먹고 싶은거 싸지른 이 아줌마가 훨~ 양반이지요 ㅎㅎㅎ
짬장왕고 [쪽지 보내기] 2021-05-14 08:31 No. 1275187492
@ papago 님에게...
혹시 북한에 뭘 얼마나 퍼줬는지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유엔안보리가 경제제재 중인데 어떻게 퍼주나요? 미국의 대북 감시시스템을 우리가 뚫을수 있나요? 15km 상공에서 지상의 10cm 크기의 물체도 식별 가능한 U2기가 시도때도 없이 날아 다니는데. 퍼준적이 있긴 있었지요. 천안함 폭침에 연평도 포격까지 쳐맞아 가면서도 개성공단 돌렸던 그때.
가락지 [쪽지 보내기] 2021-05-13 15:02 No. 1275187213
@ papago 님에게...

문정권이 북한과 대화한 이후.. 첨으로 코스피 3천을 넘고 안내려가고 있는데

경제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면서 어찌 저런말을 하냐..ㅎㅎ


마르코스와 이멜다는 천국에서 살던 필리핀 국민을 거지로 만들었고

현 한국정권은 한국국민들 대부분을 주식부자, 부동산 부자로 만들었음.


꼭 돈없는티 내야 하겠어요?







뭉개구름@네이버-32 [쪽지 보내기] 2021-05-13 23:05 No. 1275187417
@ 가락지 님에게...
어찌 그리 한국의 국민성을 무시하시나요?
imf 금모으기 운동 그걸 실천한건 점부인가요 국민인가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그걸 정착시키고 뿌리내린건 정부인가요? 반도체 품기현상 미국 중국은 벌써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오늘 겨우 발표했죠 그걸 따라가는건 정부의 역할일까요? 국민의 노력일까요
이세상 어느 국가도 경제에 대해 교육하지 않습니다 기득권 붕괴와 연결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을 공부하는게 한국의 국민입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5-13 17:08 No. 1275187288
@ 가락지 님에게...
현 한국정권은 한국국민들 대부분을 주식부자, 부동산 부자로 만들었음??
그리고 핵만들게 돈퍼준거 애기했는데 여기서 경재와 문재인이 왜나옴??
반박하려면 좀 제대로 하던지요


꼭 못배운티 내야 하겠어요??
시리얼팀킬러 [쪽지 보내기] 2021-05-14 18:06 No. 127518792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경제입니다… 경재가 아니고… 꼭 못배운티 내야 하겠어요?
가락지 [쪽지 보내기] 2021-05-13 23:16 No. 1275187419
@ papago 님에게...


아. 지송.

쥐박이 이야기 하는건줄 몰랐음.

쥐박이가 북에 가장 많이 퍼줬죠.

심지어는 총쏴달라, 미사일쏴달라 돈주고. ( 미사일 하나에 몇백억씩 하죠? )


하도 현실도 모르는 병진 인간이 많다보니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랬음다.


지송.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5-14 11:11 No. 1275187626
@ 가락지 님에게...
하... 좀 반박하려면... 암튼 수준 안맞아서 더 못놀겠어요~ 뱌뱌~~
가락지 [쪽지 보내기] 2021-05-14 14:26 No. 1275187771
@ papago 님에게...


원래 쫄리면 D지는게 맞는거여.

잘가.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5-14 15:06 No. 1275187793
@ 가락지 님에게...
아네 죄송합니다!

다이!
진실의힘 [쪽지 보내기] 2021-05-13 22:03 No. 1275187400
@ papago 님에게...
ㅎㅎㅎㅎ
주의: 시비성 또는 모욕적인 글을 등록하면 영구 차단됩니다.
Sapagkat [쪽지 보내기] 2021-05-13 14:39 No. 1275187199
@ papago 님에게...
...........................
Yates [쪽지 보내기] 2021-05-13 15:27 No. 1275187232
강대국의 식민지가 어울리는 수준이 독립국이 되면 발생하는 결과
제임스고액대출 [쪽지 보내기] 2021-05-13 16:17 No. 1275187254
역사공부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제임스
김봉달
입니다
세입자분들월세주세요 [쪽지 보내기] 2021-05-13 18:46 No. 1275187325
abscbn [쪽지 보내기] 2021-05-13 22:15 No. 1275187403
@ 세입자분들월세주세요 님에게...
다이아몬드 수저 입니다.
드디어건물주 [쪽지 보내기] 2021-05-14 09:35 No. 1275187546
안 어울리는건 돈을 처 발라도 어쩔 수 없다는.ㅎㅎㅎ
매일 [쪽지 보내기] 2021-05-15 08:39 No. 1275188143

마르코스 ..한국 대통령과 영부인

동시대에 한국의 대통령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발전을 위한 대통령 이였죠,

나라 발전을 위해서

정치적 독재를 한 것 조차도 잘 했었다고 봅니다,



과거 발전을 할 때 노력하던 마인드가

온 국민들의 마음이 현실에 이어져서

더욱 발전되는 한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윗 글로 인해서 한국의 발전을 한번 더 생각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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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시다❤@카카오톡-17 [쪽지 보내기] 2021-05-17 06:13 No. 1275188964
내 친구 가문 이야기...ㄷㄷㄷ
www.instagram.com/imelda.tzeng/
JBBANG [쪽지 보내기] 2021-05-26 10:12 No. 12751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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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21-05-18 22:47 No. 1275190048
국가의 운명은 국민의 힘에서 나오고, 국민의 힘은 교육에서 나오고, 교육은 경제력에서 나오고, 경제력은 모든 국민이 미친듯이 일해야만 되는데...... 먼가 필리핀은 이 연결고리중에 하나가 빠진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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