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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리핀 현지 30세 여성과의 결혼에 대해 글올린 사람입니다.(10)

Views : 16,193 2021-02-28 18:51
질문과답변 127514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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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양한 의견 고맙습니다.

@함께해요 님 글보고

어제 회사 직원들과 따가이따이에 워크샵 다녀왔더군요.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 노는 모습 영상통화하는데, 우리나라 일반회사 워크샵과 다르지 않더군요. 말씀하신 BPO레벨(콴타스 연계)의 회사 같아요. 회사직원들과 있을때 소개까지는 아니어도 계속 연락해서 노는거 저한테 보여주고... 저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재미있게 놀라고 하는데도 말이죠...
키도 153CM에 크게 이쁜 얼굴 아니지만, 진정성이 있는 친구라 계속 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한테 외모는 그다지 중요치 않거든요.
이래저래 실제로 한국여자, 남미여자, 일본여자, 동남아 여자, 유럽여자, 북아프리카 여자(모로코) 몇몇 나라의 여성들을 만나보았는데요.
결국은 서로 솔직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보는데, 이 친구가 그런 면에서 저한테 어필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차니 이전과는 다르게 결혼을 생각하며 사람을 보게 되네요.

저도 영어는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편인데, 대화하면 할수록 괜찮은 친구라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끝으로 한국여성분들 좋은 분들 많지만, 30대 초반부터는 한국분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었네요.
그래서 외국인분들하고 연을 좀 가졌고, 결혼하려던 친구도 있었는데(모로코 분), 종교의 벽을 끝내는 넘지 못하겠더군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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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지 보내기] 2021-02-28 20:30 No. 1275149751
이미 마음이 정해지신듯 하신데 다른분들의 의견이 필요가 있을가요?

결국 직접 경험해보시고,부딪혀 보시는게 최선이 아닐가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책임지는것이 가장 타장하다 봅니다.

다만 여기 필에 대해서 잘아시는분들은 필녀분들의 문제점등등을 아시니 조심하라 조언을 주신것일뿐
마지막 결정은 결국 본인 하는것이고, 그것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시는것이지요.

아이리쉬ㅇ [쪽지 보내기] 2021-02-28 20:37 No. 1275149752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방문하여 직접 만나도보고 서로 잘 알아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필고회원분들이 어느정도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본인이 겪어본 필리핀여자들을 기준으로 답변을 많이 달아주셔서 부정적인 답변이 좀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애인분이 정말로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하며 평범한 삶을 영유해가시는 30대 미혼 여성분이라면 그리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가난한 유학생
Isaiah 41:10
kin.naver.com/profile/index.nhn?u=dlb5%2FWUlUStyfbrRLIWsvxt%2BFRKvi1HbjL%2BEpKtkIbc%3D
고양이는귀여워 [쪽지 보내기] 2021-03-01 00:01 No. 1275149778
답을 정하시고 귀를 닫고 계신데 굳이 여기에 글올리셔서 내가 만나는 여자는 다르다라고 증명하실 필요없습니다.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됩니다.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여기에 글올리셔봤자 부정적의견들이 대다수이며 그 의견들은 경험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그냥 글올리면서 증명하실 필욘 없어보여요 보는 사람입장에서 답답할수도 있습니다
Yates [쪽지 보내기] 2021-03-01 04:47 No. 1275149825
필리핀여자가 다국적기업 BPO에 근무하면 본인의 사회적 boundary안에서 충분히 괜찮은 남자를 만날수 있는데 굳이 미프에서 만나려고 하지는 않을거거든요. 그냥 호기심으로 한거일수도 있으니 일단 직접 만나보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나살맨 [쪽지 보내기] 2021-03-01 07:34 No. 1275149834
본인이 좋으면 남들이 뭐라하던 상관없는겁니다
단 저도 그랬지만 안좋은 쪽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역시 자신의 경험, 혹은 주변에서 보아온 경험상
확률적으로 말씀드리는 것 뿐이죠
좋은 결실로 행복하게 사시는분들도 있습니다
gaia3 [쪽지 보내기] 2021-03-01 12:17 No. 1275149895
우선 잘되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필에사시면서 배우자를 찾으시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번드한 직장을 가지신 분이 구지 미프까지 가입하셔서 필리핀 배우자를 찾으실려는지 궁금하네요. 필리피나 배우자를 만나 필리핀에 정착하실려는 계획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아니시라면 구지 why? 라는 의문이드며 여자분을 보지도 못한 필고 조언자들은 긍정적일 수가 없습니다.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인데 가족과 지인과 상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계산동박 [쪽지 보내기] 2021-03-01 13:33 No. 1275149932
네이버 코필패밀리 까페에 한번 문의 해보세요...
거기에 사진한장 띄워주시면 하루에도 수십개의 답글 경험담 올려 주실껍니다.
요즘들어 님같은 방식의 만남으로 결혼까지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난건 사실입니다.
S패트릭 [쪽지 보내기] 2021-03-01 18:21 No. 1275150019
일단은 뭐 마음은 결정되신 것 같고, 충분히 신중하신 분인것도 알겠네요.

국적을 떠나 사람, 좋고 행복한 일만 있으면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안좋은일들을 함께 헤쳐나가거나 혹은 닥쳤을때,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겠죠.


일단은 이놈의 썩을 코로나가 끝나서, 직접 만나보시는게 가장 중요할 거 같네요.

그럼 십중팔구 글쓴이가 필리핀으로 갈텐데, 거기서는 일을 할 지, 혹은 그냥 관광으로

짧게 갈 지 이런부분도 미리 생각해놓는 것이 좋겠네요.


결혼이라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에, 적어도 연애보다는 동거도 적어도 1년은 해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필리핀 큰 업체에서 3년 가까이 일하면서 필리핀 직원만

몇천명 거쳤습니다. 정말 거짓말쟁이 많고, 책임 없는 사람 그리고 7살짜리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 등 매우 많습니다. 이부분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챠키찬 [쪽지 보내기] 2021-03-01 21:21 No. 1275150084
대다수 한국남성들이 필리핀 여성 겉모습만 보고 단순히 생각들을 하시는데 오랜 경험을
많이하고 현제도 필 여성분들과 살고있는 선배님들의 고견이 매우 귀담아 들으세요
문화의 차이가 많이 나니 오래 사귀고 충분히 감내 하실것 같으면 그때 깊게 생각하세요
아이태어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힘들수도 잇으니 충분히 오래 교제하시길 . .
제임스소액대출 [쪽지 보내기] 2021-03-02 12:59 No. 127515036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경험자로써 문화적차이는 극복이 됩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하실겁니다. 연애때와 실전은 다르거든요. -존버-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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