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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도와 달라고 글 올린사람 부인의 답글입니다...절대 도와주지 마세요(8)

Views : 10,620 2021-01-20 07:51
자유게시판 127511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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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이리저리 힘들다고해서 두달전부터 아버님이 돈 1000만원 보내줬는데 어디쓴지 모른다는게 말이 될까요?집세ㆍ비행기티켓ㆍ비자 받아야된다면서 도와달라기에 보내줬는데...
부유한 집도 아니고 아버님 피땀흘려 버신돈 다 날린것같네요..뭘 더 도와야되나요?
저는 호적상만 와이프지 전혀 관계잊고싶지 않은 사람입니다.그사람 외국가면서 저한테 빚을 1억 지어주고 신용도 없게 만들고 간 사람입니다.
저도 다리수술하고 장애판정 받은사람입니다.
지금 다리가 아파서 일도 못하고있고 친정에서 도움받아가면서 아이 키우는 중이랍니다.
저도 매일 빚 독촉에 하루하루 조마조마해 가면서 살고있어요..그런 저에게 지금 남편을 돕지않냐는 말이 저에게 해당이나 될까요?
몇일전 죽는다고 전화왔길래 그리 살빠에 그러라 했습니다.
그사람 하나로 인해 온 가족들이 늘 피해보고 살아왔다는걸 그사람은 아직 나이가 그리 먹어도 모르나봅니다.
한 가정에 아들노릇ㆍ아빠노릇 ㆍ남편노릇ㆍ형노릇 항상 실망만 안겨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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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k [쪽지 보내기] 2021-01-20 07:53 No. 1275110064
아주 나쁜 놈 입니다.

모두 거짓말 사연인걸 아시겠죠?

교민들 속지마세요

도와주지마세요
Mateo Kim@페이스북-8H [쪽지 보내기] 2021-01-20 08:01 No. 1275110065
@ tkgk 님에게...
와이퍼와 이론가로 법원에 넣고 이곳에 왔군요...
아버지께 도움 받아서 여권 하려고 했구요...사실입니다..무엇을 제가 거짓말 했는지 모르겠네요...한국 집사람이 카톡문자와서 저보고 죽으라면 조용히 죽지 왜 아침부터 모르는 사람이 문자오냐고 그러네요..저보고 정말 꼴보기 싫다고요..조용히 죽으랍니다..아무도 모르게... 가뜩이나 안좋은 관계를 님때문에 완전히 파탄시켜놓으셨네요...
빡흐흐흐@구글-CQ [쪽지 보내기] 2021-01-20 08:17 No. 1275110077
@ Mateo Kim@페이스북-8H 님에게...
카지노하시나요? 천만원을 몇일만에....
한국 가족분들에게 돌아가시면 다 괜찮아집니다.
안좋은 생각마시고 어서 돌아가셔요
글쓴분도 확인해서 진짜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면 도와줄려고 하시다가 확인하게 된 사실이시니 너무 원망하시 마시고 한국가셔서 아직 충분히 다시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Mateo Kim@페이스북-8H [쪽지 보내기] 2021-01-20 08:22 No. 1275110097
@ 빡흐흐흐@구글-CQ 님에게...
저는 카지노 이런것들은 할줄 몰라요...
몇일만에 도움받은 돈을 쓴것이 아니에요..
그분 원망 안해요 ..그냥 저에게 문제가 많은거죠..
빡흐흐흐@구글-CQ [쪽지 보내기] 2021-01-20 08:25 No. 1275110098
@ Mateo Kim@페이스북-8H 님에게...
얼마전에 천만원이라고 돈이 몇일이 아니고 몇달이 되었나보군요
그래도 천만원이면 제 기준에서는 거의 1년치 순수 생활비입니다.
작지 않은 돈이죠
첨에 얘기하셨던 작년8월을 말씀하시는거 같지는 않아서 제가 오해했습니다
tkgk [쪽지 보내기] 2021-01-20 08:28 No. 1275110100
@ 빡흐흐흐@구글-CQ 님에게...
2개월 전에 아버지가 1000만원 빚을 내서 보냈답니다

2개월 만에 1000만원?
이해 가세요?

카지노 아니면
답이 없죠
Mateo Kim@페이스북-8H [쪽지 보내기] 2021-01-20 08:41 No. 1275110104
@ tkgk 님에게...
제가 전화번호 쪽지 보냈어요..
제가사는 이곳에 카지노가 없네요..
오해는 없으시길..
개인적으로 통화하고 싶네요..
빡흐흐흐@구글-CQ [쪽지 보내기] 2021-01-20 08:31 No. 1275110101
@ tkgk 님에게...
에고!
커피한잔하시고 그만 잊으세요 ^^
충분히 노력을 다하셨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노력하ㄴ걸 아실거에요
그냥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는 코로나가 좋아할듯해서 ㅋ
마음 푸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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