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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21,097 2020-12-24 15:04
자유게시판 127506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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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4 15:16 No. 127506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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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지금 배는 고픈데 집에 맛있는게 없어서 계속 굶고있는데 왜 이런 사진을 올리시는 거에요???!!! 이젠 화가 나려고 하네.. ㅎㅎㅎ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4 15:17 No. 127506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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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왜 나한테 아무것도 안보내 주실까... ?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4 15:19 No. 127506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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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난 어제 먹다 남은 김치찌개에 지금 밥해서 먹을라요. 나도 콩국수 좋아하는데...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4 15:20 No. 127506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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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만 따로 안 파실래요? 내가 아는 분은 1.5 리터 한 병에 400 페소 받으시는데 맛있더라고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4 15:22 No. 127506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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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 재료는 뭐에요? 어느 분은 땅콩버터도 넣으시던데.. 파블로조님 재료는 뭔지 궁금하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4 15:26 No. 1275067791
@ Alissa 님에게...
콩,호두,아몬드,잣,깨 넣고
두유로 믹싱하고요.

소면에다 오디가루 무치고요.

판매는 못해요. 맛이 없어서 ^^
건강맛 ㅎㅎ
식사 잘 챙겨드세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4 15:24 No. 1275067777
237 포인트 획득. 축하!
전생에 여자였을 꺼에요. 아.. 이제 알았어.. 전생에 분명히 대장금이였을꺼야..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4 15:25 No. 1275067783
46 포인트 획득. 축하!
에효... 난 지금 밥하러 갈라요... 콩국수 맛있게 많이 드세요. 쩝...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4 15:35 No. 1275067812
@ Alissa 님에게...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메리크리스마스!!
B.B [쪽지 보내기] 2020-12-24 15:28 No. 1275067799
전 콩국수는 그냥그냥 그런데 콩물은 너무너무 좋아해요.
파블로님 어머님이랑 제어머님이랑 같은 과... 저희도 매달 쌀부터 잡곡 모두 보내세요. 중국산 안된다면서 ㅎㅎㅎ
여기서 구할 수 있는건 구한다해도 고집불통 , 그게 엄마 맘이 편한가봐요.
저도 직업이 없으니 용돈을 오히려 받네요 ㅜㅜ
얼마전에 큰애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만원권 50장을 풍선과 꽃포장으로 보내서 전 말로 내대신이야~ 로 떼웠네요 ㅜㅜ
만원권 50장을 줄줄이 빼면서 엄청 즐겁고 뭉클하고 하셨나봐요 당신들이 키운 손녀딸이 월급으로 용돈을 주니...
저도 코로나가 아니였으면 지금 한국에 있었을텐데 ㅜㅜ
그냥 영통으로 오늘도 떼우려고요
파블로님도
Merry Christmas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4 15:43 No. 1275067826
@ B.B 님에게...
사진을 계속 보게되네요.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할미 할비 고기 사먹어 코로나 조심"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4 15:33 No. 1275067811
@ B.B 님에게...
네 어머니는 못말려요. ㅋ
따님을 훌륭히 키우셨네요. 대단하세요.
아이들이 참 기특하네요.
비비님도 메리크리스마스!
B.B [쪽지 보내기] 2020-12-24 15:43 No. 1275067828
@ 파블로조 님에게...
풍선에 쓰인 글귀가 재밌어요
‘할미 할비 고기 사먹어. 코로나 조심!!!’
코로나땜에 한국 못가고 훌쩍거리는 저땜에 뜬금없이 보냈더라고요.ㅎㅎ
철 없는 엄마에 철든 딸이요 ㅋ
Funnym [쪽지 보내기] 2020-12-24 15:35 No. 1275067814
맛있게 보이네요... 나도 먹고싶당~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4 16:38 No. 1275067969
@ Funnym 님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동수기 [쪽지 보내기] 2020-12-24 16:23 No. 1275067928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입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4 16:38 No. 1275067967
@ 동수기 님에게...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내방 [쪽지 보내기] 2020-12-24 17:06 No. 1275068010
어머니, 형제분 얘기엔.... 부럽네요.

나이 들면서 가슴 아픈 곳 하나 둘 없는 가족 드물다는 것도 알게 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럽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5 13:24 No. 1275069345
@ 내방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락웰 [쪽지 보내기] 2020-12-24 18:27 No. 1275068181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5 13:23 No. 1275069341
@ 락웰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고소하고 시원한게 땡길때 가끔
만들어 먹어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5 01:40 No. 1275068808
I will be away today. See you later.
MERRY CHRISTMAS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0-12-25 08:26 No. 1275068955
전 아침인데 불닭먹고 있습니다.ㅋ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0-12-25 13:22 No. 1275069338
@ bellbridge 님에게...

헉 대단한 미식가이신듯해요. ^^
오늘은뭐먹지 [쪽지 보내기] 2020-12-25 12:28 No. 1275069253
ㅋㅋㅋㅋ
Alissa [쪽지 보내기] 2020-12-26 03:21 No. 127507064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파블로조님 건드리면 가만히 안놔둔다..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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