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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 정지시켜 달라"..현직 의사가 올린 靑청원(29)

Views : 19,044 2021-01-21 11:36
자유게시판 12751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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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면허 정지시켜 달라"..현직 의사가 올린 靑청원

www1.president.go.kr/petitions/59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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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올라온 '**양의 의사면허 정지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이날 오전 7시 기준 1600여명이 참여했다./사진=청와대 국민청원

2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올라온 '**양의 의사면허 정지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이날 오전 7시 기준 1600여명이 참여했다./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사 국가시험 합격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의사 면허를 정지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2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올라온 '**양의 의사면허 정지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 이날 오전 7시 기준 1600여명이 참여했다.

자신을 응급의학과 전문의 16년차 의사라고 밝힌 A씨는 "현재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은 딸의 입시부정 관련해 구속 중인 범죄자 신분"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직접 당사자인 조민씨는 아무 제제 없이 의대 졸업뿐 아니라 의사고시를 정상적으로 치루고 앞으로 의사로서 일을 하게 될 거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전 정부의 국정농단의 중심이었던 최순실의 딸의 경우는 혐의 만으로 퇴학조치를 한 것에 비춰보면 이는 형평성이나 사회정의상 매우 모순된 일이라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이와 같은 상황이 용인된다면 전국의 수험생을 둔 학부모 그리고 당사자인 수험생 및 미래의 수험생들에게 크나큰 마음의 상처와 허탈감을 주게 될 것"이라며 "평등한 기회로 의대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여 의사가 돼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의사들에게도 괴리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조 전 장관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민씨의 의사 국가고시 합격을 축하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린 것과 관련, A씨는 "권력이 있는 자들은 범죄자 또는 범죄의 혐의가 있어도 한치의 부끄러움 없이 개인의 경사를 사회 관계망에 올려 축하를 받고 자랑을 하는 현실이 의사로서가 아니라 한 시민으로서 자식을 키우는 한 아버지로서 참담할 따름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정경심씨의 재판이 끝날 때 까지라도 조민씨의 의사면허를 정지 시켜 달라"며 "조국 전 장관 및 이 정부의 지지자들이 아닌 대한 민국 모든 사람들의 도덕적 공감을 얻고 사회적 박탈감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기 간곡하게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Link : https://news.v.daum.net/v/2021012107233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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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브레이커 [쪽지 보내기] 2021-01-21 12:06 No. 1275110836
판결이 얼마나 어이없고 잘못 되었는지는 잘 아실테고

www.youtube.com/watch?v=abF3jDUdFGs&t=17s

고법 가면 바로 뒤집힐 재판이며
하물며 대법 최종심까지 갈때까지도 무죄추정의 원칙이 계속 적용되어야 하는 사안에
무슨 얼척없는 기사이며 이걸 또 여기에 올리는 의도는?
b94****@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1-01-21 12:17 No. 1275110845
면허취득한 당사자가 위조,불법 스펙서류로 고려대및 부산의전원에 입학한걸 본인과 가족들이
제일 잘 알면서도 아주 뻔뻔스럽게 시험에 응시한 아주 후안무치한 행위로써 당연히 의사면허취소와 기소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임!
뚝배기브레이커 [쪽지 보내기] 2021-01-21 12:57 No. 1275110859
@ b94****@네이버-51 님에게...

그건 댁 생각 Only
김형@구글-oM [쪽지 보내기] 2021-01-21 13:53 No. 1275110884
공정한 경쟁 교육 정책만이 작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그누구도 부정입학의 혜택을 받았으면 입학취소하는것이 대한민국의 정의 일것이고,
우리는 절실한 학구열로 이조그만 국토에서 기적을 만들어낸 민족이기 때문에 , 학교 입학 문제는 그만큼 예민한 국민적 정서를 갖고 있기때문에 정파에 상관없이 부정입학 문제는 단호한 처벌이 있어야 합니다....
뚝배기브레이커 [쪽지 보내기] 2021-01-21 14:03 No. 1275110890
@ 김형@구글-oM 님에게...

부정입학에 대해 처벌을 하지 말자는 말이 아닙니다.
증언마저 뒤집는 어이없는 1심판결 이후 2심, 3심 남았습니다.
최종 무죄판결 나면 어쩌시려고.
이재용도 무죄거나 집유 되려다가 최종심 파기환송 받고
다시 고법까지가서 2년6개월 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결론은 꼭 4월 보궐선거를 겨냥한 듯한
여론몰이식 설레발 청원, 설레발 글들은 금지!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1-21 14:09 No. 1275110893
@ 뚝배기브레이커 님에게...

본문중에

그러면서 "과거 전 정부의 국정농단의 중심이었던 최순실의 딸의 경우는 혐의 만으로 퇴학조치를 한 것에 비춰보면 이는 형평성이나 사회정의상 매우 모순된 일이라 하겠다"고 주장했다.

"정경심씨의 재판이 끝날 때 까지라도 조민씨의 의사면허를 정지 시켜 달라"

제 3자가 보기에 마지막 의견은 팩트이며 매우 합리적이고 공평한 것 아닌가요?

말씀하시는 것이 모순된 면이 있으시네요.
Lizi [쪽지 보내기] 2021-01-21 15:40 No. 1275110973
@ 사운드 님에게...

다음은 최순실 및 이화여대 그리고 정유라에 대한 수사 및 재판결과를 통한 내용입니다. 정유라와 조민양의 경우가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기자들도 진짜 문제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정유와 조민양을 비교하는 님 또한 문제입니다.


정유라는 선화예술중학교 3학년 때, 수업일수 총 205일 중 86일만 정상 출석하였으며, 42일이 승마훈련과 대회출전 등을 이유로 공결 처리가 되었다. 그 외 질병조퇴가 46일, 질병결과 3일, 질병지각 6일이었다고 한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송기석 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하며 알려졌다.

청담고등학교 재학 당시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제적당할 뻔 하였으나 최순실이 항의하였고, 이후 대한승마협회의 공문을 받아 공결 인정을 받아왔으나, 교사에게 뇌물을 건넨 점, 참석하지도 않은 수행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점, 허위로 대회 출전 서류를 제출한 점 등을 들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졸업 취소를 검토하였고, 2016년 12월 5일에 청담고등학교에 정유라의 고등학교 졸업 취소 처분을 지시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는 원서를 접수할 당시에는 없었던 아시안게임 금메달 경력을 면접에 반영하는 특례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다. 또한 학점 취득에 있어서도 특혜를 누렸다는 주장이 있다. 의혹이 불거지자 정유연은 2016년 4월에 독일로 출국한 후 돌연 휴학을 신청하였고, 자퇴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였으나 자퇴 절차가 완료되지는 않았다.

2016년 12월 2일 이화학당 특별감사위원회는 정유라의 퇴학 및 입학 취소, 교직원 징계 등을 이화여자대학교 측에 요청하였고, 2016년 12월 5일에 입학취소 통지서와 고등학교 졸업취소 통지서를 변호사를 통해 받았으며, 법적 대응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1-21 18:22 No. 1275111091
@ Lizi 님에게...

글읽었는데 본질적으로 뭐가 틀린지 모르겠는데요.

입학 과정을 정시로 봤으면 모를까

쟁점이 되는 인턴십, 논문, 상장등 스펙이 입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전형으로

입학을 했는데 대동소이한것 아닌가요?

설사 영향이 적더라도 최소한 쟁점이 되는 것들중의

한가지는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것이겠죠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교육에 있어서

사소한 부정은 용인해도 괜찮다는 마인드이신지?



최종 재판 결과가 나올때까지 일시정지 해달라고 하신 분이

더 합리적이고 중립적으로 들립니다.
Lizi [쪽지 보내기] 2021-01-22 00:06 No. 1275111242
@ 사운드 님에게...님의 댓글을 보니 사실관계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데요

위조 의혹을 받는 동양대 표창장은 조민양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 대학원에 제출된것입니다.

대학원에 입학하는데 정시가 어디있습니까? 대학원에 진학하려면 기본적으로 대학교 성적 및 각 대학원이 요구하는 스펙이 있겠지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부산대 의전원의 입학 담당교수가 재판에서 동양대 표창장은 입학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고 증언했다는점. 입학당시 성적산출을 판사가 임의로 했다는점입니다. 대학고유의 성적산출을 왜? 판사가 하죠? 앞으로 입학할때 점수 산출해서 판사한테 허락을 맡아야 하는 세상에 살아야 할까요?

조민양이 고등학교때 했던 서울대 공익인권법 인턴쉽. 사람들이 인턴쉽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게 생각하시는데 고등학생의 인턴쉽이라는게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출석도장 찍으면 그게 인턴쉽입니다.

이 인턴쉽과 관련해서 세미나에 조민양이 출석한것을 본 증언, 그리고 보지 못했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그럼 형사법상의 대원칙은 '판단이 애매할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판사는 검사의 이익으로 처리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희대의 판결을 내리면서...

'조민양이 세미나에는 참석하지 않았고, 뒷풀이에는 참석한것이다' 라고.....

또한 공주대, 단국대 논문같은 경우는 판사도 조민양이 그 프로그램에 참석한 것을 인정하였으나, 조민양이 그 프로그램에서 한일에 비해 논문공동저자 및 1저자 등재는 과도하다고 하였습니다.

논문저자의 등재는 담당교수의 고유권한인데, 판사가 교수의 권한을 침해하면 되나요? 그럼 앞으로도 교수가 논문저자를 등재할때 판사한테 허락맞고 해야 합니까?

이런 엉터리 판단이 어디있습니까? 할말이 더 있지만 생략하기로 하고

정경심교수 재판에서 쟁점이 된것은 동양대 표창장 위조, 그리고 서울대 공익인권법 인턴쉽 부정발급등 2개 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논문과 관련된것은 재판의 쟁점 사항도 아니었고, 검사의 기소대상도 아니었습니다. 검사들이 언론플레이만 한것입니다.

표창장과 인턴쉽 증명서가 징역4년짜리입니까?

처음 조국장관 수사가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거대한 권력형 비리라며 시작했던 수사가 권력형 비리는 커녕 파다 파다 안되니까 9년전에 있었던 일을 끄집어 내어 2012년에 받았던 표창장과 인턴쉽 증명서로 판사 검사가 합작하여 징역4년을 때리는 이게 말이됩니까?

2012년에는 조국 정경심 둘 다 교수신분인데 무슨 권력이 있어서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다는것인지.....

무죄추정의 원칙이 또한 형사법의 대원칙입니다. 아직 2번의 판결이 더 남았으니 항소심 그리고 대법원 판결까지 지켜보는게 순리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했는지 안했는지는 최종심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최종심에서 어떤 판결이 나오는지 보고 그 다음에 처리할 문제입니다.

정유라는 모든 혐의를 시인했고, 학교 차원에서 퇴학 처분을 내린것이고, 특히 이화여대는 정유라 한명을 위해 '승마학과'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재판을 통해 이화여대 관계자들이 다 처벌받은 사건입니다.

조민양의 경우와는 완전히 다른 경우인데 이걸 대동소이하다고 하시니.....

삼성 이재용이가 86억의 뇌물을 받치고 징역 2년 6개월 받았습니다. 우리가 외쳐야 하는 '공정'은 과연 무엇인가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1-22 11:14 No. 1275111414
@ Lizi 님에게...
이재용 86억원이면 저같은 서민한테는 100원도 안되는 86원과 같은돈인데...
왜 이런걸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Lizi [쪽지 보내기] 2021-01-24 17:59 No. 1275114119
@ papago 님에게...86억과 86원을 동일시하는 님이 부럽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1-22 00:53 No. 1275111262
@ Lizi 님에게...

정시는 고려대 입학과정을 말씀드린것입니다
고려대 입학이 취소된다면
뒤에 과정들은 자연히 취소될것이기 떄문입니다

고대 입학과 의학원 입학에 쓰여진 스펙에
인턴쉽과 논문제1저자와 상장과 관련
허위, 위조나 부정등 입시비리로 인한 입학관련 처벌이 쟁점인데

왜 또 정치 비리라든지 관련도 없는
내용을 끄집어 내셔서 논점을 흐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기승전 정치는 지긋지긋하네요.
조국 관련 내용은 관심도 없습니다.

정유라인경우는
1심판결이 나오기 전에 입학 취소가 되었다고 하는데
뭐가 형평성에 맞는다는 것입니까?

정유라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입학/교육과 관련된
비슷한 케이스는 적극적인 교육부 개입으로 인해
모두 조기결정되었습니다.
다른 케이스들과 다르게 소극적인 교육부
자체 감사도 없고
이 케이스만 특별히 다르게 다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제 착각입니까?

뭐가 공정입니까?

논문과정이 교수의 기본권한이니 침범하면 안되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러면 상류층이 이부분을 이용해서 입시비리를 저질러도 상관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인턴십이 출석해서 도장만 찍으면 간단한 문제라면
최소한 성실하게 전부 출석은 했어야죠.
이부분도 교수라인들 끼리 자녀들 밀어주기 입시비리를 저지른것 아닌가요?
과연 일반 소시민이 이런 부분을 이용할수 있는것인지?

동양대 상장이 입시에 큰영향을 미쳤든 안미쳤든
중요한것은 위조를 했냐 안했나지 않습니까?
설사 부정을 저질렀어도 입시에 영향을 안미쳤으니 무고하다 이 말씀이십니까?

왜 하필 서울대 공주대에서 해당 의혹들이 일어났습니까?

저는 교육과 입시에 관련된 내용만큼은 티끌만큼의 영향이 있더라도
아무리 사소한 부정이라도 강력히 처벌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최소한 교육만큼은 공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Lizi [쪽지 보내기] 2021-01-24 18:12 No. 1275114129
@ 사운드 님에게...조민양은 고려대 정시가 아니라 수시모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동양대 표창장과 서울대 공익인권법 인턴쉽 이 2개만 쟁점사항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공주대 단국대 논문은 검찰이 기소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확인을 좀 하시고 글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학문의 자유가 있습니다. 즉 학문에 관해서는 그 주체에게 확실한 보장을 해주고, 국가의 공권력이 개입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상류층이 논문따위로 입시비리를 저지른다? 글세요. 상류층이 논문따위로 입시비리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그게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최소한 교육만큼은 공정해야지요. 백번 지당한 말씀이신데, 현 시점에서 수능점수 100%로 하는 정시모집이 가장 공정한데, 어느 집단이 가장 반대하고 있을까요?

누가 수시모집같은 불공정한 제도를 도입했을까요?

누가 특목고 같은 공정하지 못한 학교를 만들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시길 바랍니다.

공정하고 싶어도 공정할 수 없는 제도들을 만든자들이 누구였을까요?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1-24 19:48 No. 1275114209
@ Lizi 님에게...

2개가 아니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훨 많았습니다.

그리고 글좀 제대로 읽어보시고 비판을 하시길

계속 글도 제대로 안읽고 딴지부터 거시네요.

정시로 입학했다는게 아니고

정시로 입학한것도 아닌데 라고 썻습니다

비판은 무조건 하시고 싶어서 마음이 앞선것은 알겠지만

제대로 글부터 읽어보시고

펙트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딴지가 목적인 것을 확인후

그냥 초반만 읽고 말았습니다.

그만 답글 달겠습니다.
Lizi [쪽지 보내기] 2021-01-24 21:33 No. 1275114299
@ 사운드 님에게...님께서

'입학 과정을 정시로 봤으면 모를까'

'정시는 고려대 입학과정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이렇게 달리 쓰셔서 헷갈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딴지를 걸 목적은 전혀 없었고, 사실관계만 바로잡고자 하는것이 조금 더 나아간것 같습니다.

Stephe [쪽지 보내기] 2021-01-21 14:30 No. 1275110910
"현재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은 딸의 입시부정 관련해 구속 중인 범죄자 신분"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직접 당사자인 조민씨는 아무 제제 없이 의대 졸업뿐 아니라 의사고시를 정상적으로 치루고 앞으로 의사로서 일을 하게 될 거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전 정부의 국정농단의 중심이었던 최순실의 딸의 경우는 혐의 만으로 퇴학조치를 한 것에 비춰보면 이는 형평성이나 사회정의상 매우 모순된 일이라 하겠다"고 주장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1-21 14:43 No. 1275110914
이번 팬데믹으로 많은 한국민들이 한국 의사들의 민낯을 보았지요.
더이상 의사들은 정치를 하지 말고 , 제대로 된 의술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mijisan [쪽지 보내기] 2021-01-21 15:10 No. 1275110934
무슨 글만 쓰면 득달같이 달려드네
이보슈 이 아저씨야...댁에 자식이 저런 넘 때문에 밀렸다고 생각해보슈.
이리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 보니...자기 자식이 불이익 조금이라도 당하면 휘발유통 들고 뛰어들겠소...
남의 자식까지 이리 대변을 하는 것 보니..
Lizi [쪽지 보내기] 2021-01-21 15:32 No. 1275110970
부산대 수준을 너무 낮게 보십니다. 듣도 보도 못한 시골의 3류대학 표창장이 부산대 입시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부산대 의전원 교수가 재판에서 증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판사가 정치질한것입니다. 진짜 어이없는 판결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1-21 17:38 No. 1275111065
최종 판결이 나올때까지는 정지 시켜놓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도 정당하다고 보기 어려우니 취소했으면 합니다.
BGCboy [쪽지 보내기] 2021-01-21 19:22 No. 1275111121
ㅋㅋㅋ 개그코드죠... 듣보잡 대학교 여름기간 봉사활동 표창장이 의전원 입학에 영향을 끼쳤다는 말... 개가 웃을 일이죠.... 부산대의전원에서도 전혀 그런 표창장은 입학 고려 사항이 아니라고 재판에서 증언을 했는데도...
조민씨 AP 성적 보면.. 부산대 의전원 가기엔 아까운 스펙입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1-21 19:57 No. 1275111137
@ BGCboy 님에게...

조민씨 AP성적은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해서 평범한 수준으로 알고있는데요 ;;

더해서 쟁점이 그것 하나뿐이 아니고 인턴쉽과 저자논문등 많이 있자나요.

그리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한개라도 부정이 있을 경우 봐줘야 하나요

수능 보실떄 한문제 컨닝하다가 적발되시면 한문제만 틀린것으로 처리되나요

님이 면접관이라면

회사 면접보실때 경력중의 아무리 사소한 것 하나라도 거짓으로 기입한경우
용인하실것인가요?
한지우 [쪽지 보내기] 2021-01-22 13:56 No. 1275111517
@ 사운드 님에게...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면 답들 달지 말고 찌그러져 있으세요..
고등학교 시절 AP 4과목 만점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거덩...ㅍㅎㅎㅎ 평범하다고??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1-22 14:02 No. 1275111518
@ 한지우 님에게...

AP3과목 5점이고요. 만점이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수능으로 치면 해당 과목 1등급이라는 소리입니다.

언론에서 만점 만점이러니까 진짜로 만점으로 알고 계시네 ㅋ

AP를 고등학생이 하지 그럼 대학생이 봅니까?

애초에 고등학생밖에 못하는 것을 ㅋ

AP가 뭔지는 아시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과목도 다수이고

5점이 과목마다 틀려서 분포율이 5%~40% 다양합니다.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게 엄청난 것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이 할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해당 전형 지원자중에서 평범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글좀 제대로 읽어보시고 찌부러져 계시길
뚝배기브레이커 [쪽지 보내기] 2021-01-21 20:43 No. 1275111155
@ 사운드 님에게...

~라면, 가령 같은 개인적 예 필요 없습니다.
정확히 지금은 정경심교수에 대한 재판이지 조민씨에 대한 재판이 아닙니다.
정경심교수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나게 되면 그때 가서 조민씨에 대한 판단이나
처분을 얘기해야지 무슨 북한식 연좌제도 아니고 아직 최종 확정도 안된 판결에다
재판 당사자도 아닌데 무슨 의사 정지니 면허 정지니 취소니 설레발들인지?

정확히 아세요
지금은 정경심 교수에 대한 어이없는 1심일 뿐입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1-21 21:00 No. 1275111164
@ 뚝배기브레이커 님에게...

예를들어 시험지 유출 사건을 예를들어보죠
해당 사건이 부모님과 선생을 대상으로 재판과 조사를하죠
학생이 재판 대상이 됩니까?
해당 의혹이 부모들이 주도한 것이기에 당연한 것인데
무슨 연좌죄까지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교육과 관련한 비슷한 케이스가 전부 조기 조치 처리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것을 개인적인 예로 보신것이면

님의 의견은 정치적인 관점에서만
해당사건을 바라보고 말씀하신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1심의 판결이 잘못됬다고 확신해서 말씀하시는 것 부터가
이 사건을 중립적으로 바라보지 못하시는 것 같으시네요.

비슷한 례로 다른 케이스가 여럿 있으니 형평성을 고려해

절충해서 최종판결될때까지 일시정지하자는 의견이

어디가 잘못됬다는 것입니까?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하다고 할수 있는 교육 부분에서요.
Stephe [쪽지 보내기] 2021-01-22 05:27 No. 1275111276
@ 사운드 님에게...
맞습니다.
수제비 [쪽지 보내기] 2021-01-21 23:39 No. 1275111236
기자라는 것이 쓴 기사라는게 그 비교가 웃겨서 글 남깁니다.

조민과 정유라를 동급으로 비교해야 합니까?

그리고 조국 일가는 최순실과 동급이다! 라는 식으로 몰고가는 기사를 보고, 그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네들도 알껄요? 두 비교 대상이 틀린걸.

다만 조국 가족을 비하함으로써 그들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욕보이고 싶기 때문이란걸.

왜들 솔직하게 까놓고 말 못하는지 원..
일베n태극기부대n기레기n떡검 [쪽지 보내기] 2021-01-22 19:46 No. 1275111714
이래서 기자 쓰레기라고 함. 빨갱이도 아니고 왠 연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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