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화가나는 하루네요(18)
JSB@카카오톡-16
쪽지전송
Views : 14,328
2021-05-15 21:52
자유게시판
1275188410
|
필리핀 여자친구의 할머니가
오늘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지난주만 해도 영상통화로 웃으며
전화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죽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확인해보니 몸상태가 안좋아서 엠블런스를 부르고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 증상으로 10곳의 모든
병원에서 거절을 하고 결국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더욱 슬픈건 올해초 이제 돌 조금지난
남동생도 비슷한 상황으로 죽었다는..
한국에 있다보니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
슬픈 소식을 듣네요
병원도 너무 화가나고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건강들 조심하세요 휴..
오늘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지난주만 해도 영상통화로 웃으며
전화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죽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확인해보니 몸상태가 안좋아서 엠블런스를 부르고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 증상으로 10곳의 모든
병원에서 거절을 하고 결국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더욱 슬픈건 올해초 이제 돌 조금지난
남동생도 비슷한 상황으로 죽었다는..
한국에 있다보니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
슬픈 소식을 듣네요
병원도 너무 화가나고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
건강들 조심하세요 휴..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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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분들월세주세요 [쪽지 보내기]
2021-05-15 22:24
No.
1275188424
할수 있는게 없다니요.
장례치뤄야하는데 돈이라도 많이 빨리 보내주서야합니다.
장례치뤄야하는데 돈이라도 많이 빨리 보내주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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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1-05-16 08:21
No.
1275188563
@ 세입자분들월세주세요 님에게... 제일 현실적인 답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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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5-15 22:27
No.
1275188425
@ 세입자분들월세주세요 님에게...
알지만 지금 주말이라..
월요일이나 되어야 그것도 가능하네요
알지만 지금 주말이라..
월요일이나 되어야 그것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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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지 보내기]
2021-05-15 22:56
No.
1275188426
곧 필리핀들어갈수 있는날이 오겟지요,,
힘내시고,, 여친 잘 보담듬어 주세요...
힘내시고,, 여친 잘 보담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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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5-15 23:01
No.
1275188429
@ 한 님에게...
하늘길이 막히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오늘은 참 지친하루네요
하늘길이 막히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오늘은 참 지친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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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jaiho [쪽지 보내기]
2021-05-16 00:16
No.
1275188437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요.
개독/기독교 자게 활동 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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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5-16 12:52
No.
1275188650
@ songsongjaiho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진정이 되었네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좀 진정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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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고액대출 [쪽지 보내기]
2021-05-16 00:31
No.
1275188446
힘든 일 지나고 나면, 앞으로 좋은 일 있겠죠.
여자친구분과 먼저 하늘나라로 간 동생 나이차가 상당한 듯 한데,
부모님의 노산으로 동생이 약했던건 아닌지...
한국에 계시면 비타민 건강제 이런거라도 팍팍 보내주세요
여자친구분과 먼저 하늘나라로 간 동생 나이차가 상당한 듯 한데,
부모님의 노산으로 동생이 약했던건 아닌지...
한국에 계시면 비타민 건강제 이런거라도 팍팍 보내주세요
제임스
김봉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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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5-16 12:52
No.
1275188652
@ 제임스고액대출 님에게...
네 막내가 늦동이로 태어난거라..
말씀처럼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막내가 늦동이로 태어난거라..
말씀처럼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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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 [쪽지 보내기]
2021-05-16 03:16
No.
1275188483
못들어오니 일찌감치 포기하고 한국에서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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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lady0284 [쪽지 보내기]
2021-05-16 11:15
No.
1275188620
가끔 글 올라오는거보면 필녀와 사귀는 또는 살고 계신분들 보면 무슨일 생기면 돈도 잘 보내주고 하던데 한국 와이프하고 살다 이혼하고 애들도 있는데 위자료 안주고 애들도 나몰라라하는 사람들은 뭐죠. 갑자기(?)문득(?)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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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1-05-16 13:11
No.
127518866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여친과 마눌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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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5-16 12:54
No.
1275188653
@ Younglady0284 님에게...
사람이 사람으로써 해야 될 부분은 하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써 해야 될 부분은 하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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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쪽지 보내기]
2021-05-16 11:42
No.
1275188631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하루하루 그리움 속에서 정말 지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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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5-16 12:54
No.
1275188654
@ Jo.seph 님에게...
네 어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여친도 저도 조금 나아졌네요
힘내시죠
네 어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여친도 저도 조금 나아졌네요
힘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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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_Eric [쪽지 보내기]
2021-05-16 16:50
No.
1275188757
여기 있으면서 느낀건데...모든 일에 느려지거나 원할하게 진행 않되면 원래부터 핑계가 우선인 곳인데...더 심해진 느낌입니다...모든게 팬데믹, 코로나가 첫째 이유가 되더군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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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5-16 17:51
No.
1275188779
@ Bob_Eric 님에게...
그러게요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으니 신경 안쓰려고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으니 신경 안쓰려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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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_Eric [쪽지 보내기]
2021-05-16 17:52
No.
1275188780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네 늘 화이팅입니다...
네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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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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