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49,837
Yesterday View: 39,558
30 Days View: 1,268,080

이번엔 친모가… 3개월 딸 학대해 곳곳 ‘골절’(4)

Views : 8,096 2021-01-20 09:04
자유게시판 1275110126
Report List New Post
생후 3개월 된 딸을 학대해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여성이 검찰에 구속됐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경기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친모 A씨를 최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9월 딸 B 양을 학대해 두개골, 흉부, 고관절 등 부위에 골절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학대 혐의는 B 양을 진료한 병원 측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B 양이 뼈가 잘 부러지는 특이체질일 뿐 학대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지난해 6월 학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추가 수사를 벌여 A씨를 구속했다.

B 양의 친부는 A씨의 학대를 방임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친모가 자녀가 특이 체질이라고 주장함에 따라 이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에 긴 시간에 걸렸고, 지난해 6월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추가 확인에 시간이 더 걸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건은 16개월 된 입양아가 양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해 사망한 정인이 사건과 닮은듯 다르다는 평가다. 우선 엄마가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고, 아빠 역시 방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게 닮았다.

이렇게 경찰 수사가 신속히 진행되면서 학대를 당한 아동의 생사도 갈렸을 수 있다는 풀이가 제기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 전 A씨 등에 대한 교화를 통해 아동이 원가정으로 복귀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피의자에 대한 형사처벌보다는 교화에 중점을 둔 아동보호사건 의견을 냈었지만, 검찰과 조율해 그 의견을 철회하고 송치했다”며 “현재 아이는 건강을 회복해서 아동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오상도 기자sdoh@segye.com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마스크판매 [쪽지 보내기] 2021-01-20 09:25 No. 127511013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런것들은 죽여야돼..
찰뤼 [쪽지 보내기] 2021-01-20 13:21 No. 1275110254
하..진짜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싶네요..

어느순간부터 인간의 탈을쓴 악마들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ㅠㅜ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Soohyunan [쪽지 보내기] 2021-01-20 16:00 No. 1275110351
왜 자꾸 이런 일들이 생기는건지.. ㅠㅠ..
필고는 이젠 가끔 눈팅만.
대학원 공부에 집중하자.
모두들 화잇팅~!
윌조이 [쪽지 보내기] 2021-01-20 17:07 No. 1275110394
불임부부도 많은대 ㅜㅜ
자유게시판세부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3714
Page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