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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유니폼 교체...필리핀 교사 반발(9)

Views : 29,463 2021-04-14 20:03
자유게시판 127517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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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필리핀 교직원 및 직원 유니폼 디자인 ©필리핀 교육부 페이스북


교직원 및 직원에게 6000페소 유니폼 수당 배부

필리핀 교사연합회, 유니폼 교체에 반발


오는 2022-2023학년도부터 모든 필리핀 공립학교 교직원과 직원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된다.


4월 4일 자 필스타(Philstar)에 따르면, 필리핀 교육부는 "2021-2022학년도까지 이전 유니폼을 입을 수 있지만 2022-2023학년도부터 모든 공립학교 교직원과 직원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4월 4일 발표된 안날린 세비야(Annalyn Sevilla) 재무차관의 재무보고서와 '새롭게 교부되는 교직원 및 직원 유니폼 지침서'에 따르면, 필리핀 공립학교 교직원 및 직원은 이번 4월 동안 1인당 6천 페소에 달하는 유니폼 수당을 배분받게 된다.


새로운 유니폼은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옷감이며, 편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수수하고 단정한 것이 특징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유니폼을 입어야 하며 금요일은 자유 복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필리핀 교사연합회(TDC)가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유니폼을 바꾸는 것이 시기적절하지 않다고 페이스북 페이지에 성명을 발표했다.


많은 교사들이 댓글로 보조금이 다른 곳에 쓰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니폼보다는 학생들의 모듈과 학습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 “현 상황에서 유니폼을 바꿔야 한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유니폼 비용보다는 인터넷 보조비용이 더욱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은 공감을 샀다.


유니폼 구매 자체에 회의적인 의견도 존재했다. “봉쇄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옷감을 사러가는 것은 무모하다”, “옷감을 사러 가기 위해 시장에 가는 것은 위험하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지난 4월 1일 온라인 토론에서 에말린 폴리스파르피오(Emalyn Policearpio) TDC 사무총장은 “유니폼을 자주 바꾸는 것보다 수년간 사용될 단일 유니폼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동안 신중하게 단일 유니폼을 추진했다며 이번 결정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된 것임을 밝혔다.

필리핀 칼리보 = 김미루 글로벌 리포터

news.ebs.co.kr/ebsnews/allView/20490549/N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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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8d [쪽지 보내기] 2021-04-14 21:06 No. 1275171908
지금 코로나로 수업도 잘못하는 상황 이지 않나요? 이런상황에 뭔 할일 없는 교사유니폼 교체
그돈으로 학생들 인터넷비용이나 지원하던지 ㅋ
최신영화 무료보기
..
032-689-9031
yk8d.com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1-04-14 21:08 No. 1275171913
기존의 유니폼과 새로운 유니폼을 병행해서 사용케 하며 점차적으로 바꾸도록 해야지, 그동안 사용했던 유니폼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필리핀 공무원 머리는 진짜 오토바이 헬멧쓰라고 신이 만들어 놓은듯~~
카톡: koreanjamesbond
한 [쪽지 보내기] 2021-04-14 21:08 No. 1275171914
이러니.. 발전이 될리가...
온건한 의견은 묵살되고,,, 정의를 위해 나서면 살해당하고..

필리핀은 이러한기조가 계속되는한 발전은 요원할듯...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4-15 13:42 No. 1275172191
@ 한 님에게...
어느나라고 정치하는 사람들은 부패할수 있습니다.
단 국민이 무서워서 조심하겠지요

필리핀은 국민들이 들고일어나지 않는이상 똑같을거에요
인종이 바뀌지 않는한 들고일어날 일도 없겠지만요
판데살 하나 더주는 정치인한테 투표하는 민족
한 [쪽지 보내기] 2021-04-15 15:38 No. 1275172283
@ papago 님에게...
네.. 파파고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피망맞고 [쪽지 보내기] 2021-04-14 23:28 No. 1275171940
교사의 교권과 품위유지를 위해 .. 유니폼은 필요한 제품 일수 있겠지만..

지금 필 시국에 이런곳에 먼저 돈을 쓴다는건 .. 좀 아이러니 하네요..ㅎㅎㅎ

당장 시급한건 아닌거 같은데.. 지금 입고 있는거 조금 더 입다가 시국이나 안정되고..그다음으로 미뤄도 될듯한 일 인거 같군요
20zoo [쪽지 보내기] 2021-04-14 23:54 No. 1275171947
경험치가 많은 한국인들은 다 안다 늬들이 뭘 하려는지를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1-04-15 10:43 No. 1275172101
정신 차려라... 뭐가 중한지도 모르고...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가와와 [쪽지 보내기] 2021-04-15 12:17 No. 1275172168
반대하는 교사들도 아는거죠. 그 재정의 2~30% 정도만 본인들에게 돌아옴을.
자유게시판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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