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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할까요?(30)

Views : 2,362 2012-10-19 10:01
자유게시판 953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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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따뜻한 필리핀을 놔두고 왜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막장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할꺼요? 한국처럼 분단국가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힘들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 필리핀을 왜 떠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필리핀을 한번 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근데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암울함이 느껴지더군요 전 그날이후로 돈을 열심히 모아 35살이 되는 10년후에 은퇴이민 비자를 취득하려고 합니다. 정말 뉴스같은거 보면서 한국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필고는 모조리 필리핀을 욕하고 떠나겠다는 글이 많아 이해가 안가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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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2-10-19 10:12 No. 953343366
필리핀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오는 사람이 더 많자나요..

여기 올라오는 몇몇글이 수십만 교민들의 생각과 같다고 볼수 있을까요?

이하오루 [쪽지 보내기] 2012-10-19 10:18 No. 953343382
한국의 사회 정치 경제가 한 20년쯤 퇴보하면 필리핀이 되니까요.
필리핀의 최대 장점은 마음이 편하고 한국보다는 대우를 받는다는 것일텐데요,
것도 돈이 있을때 얘깁니다.
필리핀은 정말 단기 여행으로 오는거랑 장기로 생활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
골캡 [쪽지 보내기] 2012-10-19 10:24 No. 953343391
10년전과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짱호짱 [쪽지 보내기] 2012-10-19 10:29 No. 953343403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중요한것은 실제로 경험해 보는것이지요..

까칠도남 [쪽지 보내기] 2012-10-19 10:33 No. 953343427
와서 살아보세요 ............ 왜? 조국이 좋은지 절실히 느낄겁니다........
투에버 [쪽지 보내기] 2012-10-19 14:17 No. 953343905
953343427 포인트 획득. 축하!
@ 까칠도남 - 저도 동감 입니다 ~

진짜 필리핀이 좋아서 사는걸까요?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2-10-19 10:41 No. 953343442
저도 필리핀을 좋아하지만
내가 태어나고 내가 살아갔던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합니다
여행으로 오신거랑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시는분들도 많으시고
사업실패 적응실패 가족의 이유 또는 목적을 달성하신후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필리핀이 좋다 한들 경제적 기반과 각종편의시설 쾌적한 환경인 대한민국보단 많이 뒤쳐지죠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때론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이겨내시면 잘 적응해서 살수 있으며
이겨 내지 못한다면 어쩔수 없이 귀국행을 하게 되지요
님은 아직 이십대중반이십니다
아직 한국에서 할일이 더 많고 꿈을 펼치실 나이지요^^
저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제가 계획한 우리 아이들 영어교육의 목적을 달성하면 귀국할겁니다
하지만 이곳 필리핀이 많이 그리울듯 합니다
벌써 적응되고 삶에 큰 불편없고 재미있어지었기 때문이지요^^
잘 생각하셔서 정하세요
마냥 좋다고 오셔서 아무 목적없이 계시면 시간 낭비 돈낭비등등 힘드시게됩니다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힘든 삶 이겨내실수 있으시면 가능성이 있지요
물론 필리핀이란 곳이 사업적으로 가능성이 보이긴 하지만 외국인이 사업하기엔 너무 제한적이며 힘든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많은 교민분들께서는 어쩔수 없이 교민상대로만 사업을 하시지요
이 부분을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답이 나올듯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2ow8e3 [쪽지 보내기] 2012-10-19 10:54 No. 953343461
953343442 포인트 획득. 축하!
@ 폴리76 - 전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주식투자하면서 경제활동 할 생각입니다.
영도다리 [쪽지 보내기] 2012-10-19 13:21 No. 953343787
953343505 포인트 획득. 축하!
@ 꽈뺘 - 또 지랄이네~~쪽발이새끼 정신못차리제....썩꺼지라마>>>
어 꽈빠 아니넹~~~~~~~~~~~~~꽈뺘넹..어쩌지???
영도다리 [쪽지 보내기] 2012-10-19 13:22 No. 953343789
953343527 포인트 획득. 축하!
@ 꽈뺘 - 마...마...마...또!지랄이제...썩꺼지라..물흐리지말꽁~!!!
벌써 꽈빠를 잊으셨나요~??(대놓고 반말지껄이넹 쪽바리새끼)꽈빠! 꽈뺘! 헷갈리넹...??
낭낭공주 [쪽지 보내기] 2012-10-19 13:30 No. 953343803
953343789 포인트 획득. 축하!
@ 영도다리 - 어~~맞네!!쪽바리당~~
영도다리 [쪽지 보내기] 2012-10-19 13:33 No. 953343819
953343803 포인트 획득. 축하!
@ 낭낭공주 - 영도다리 쪽빠리 아닌데요~~~저오기 꽈빠~!!!
낭낭공주 [쪽지 보내기] 2012-10-19 14:00 No. 95334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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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다리 -쪼오기~~~어디요~??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2-10-19 11:39 No. 953343552
좋으시면 사시는것입니다.. 그리고 후회없이 필에 적응하여

대성하십시요~~ㅎㅎㅎ
서울남 [쪽지 보내기] 2012-10-19 11:41 No. 953343558
자기나라 욕하는사람 인성이 짐작가네. 10년후가 35살이면 지금은 25살? 제발 필리핀 가서 고생 디지게 해라.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2-10-19 12:26 No. 953343667
저도 필리핀을 1년에 6~7번을 왕래를 하면서~~(거의 살다시피 한거죠) 못볼것도 보고...암울한 시간도 당해보고 했습니다....물론 평안스럼도 있었구요....

그래도...경제가 어렵더라도....내조국이 최고더라구요....남의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것이 녹녹치 않다는거....약....16여년을 왕래를 하면서 살아본 경험담 입니다....^^*
2ow8e3 [쪽지 보내기] 2012-10-19 12:28 No. 953343671
953343667 포인트 획득. 축하!
@ 바탕까스 - 전 그냥 필리핀에서 이방인의 시선으로 그냥 편안하게 한국을 바라보고 싶네요
GrayB [쪽지 보내기] 2012-10-19 13:08 No. 953343770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 그것이 잘못되거나 이상한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엔 상식이란게 있지만 그 상식조차 내가 알지못하는 부분은 그 기준으로 재단할수가 없지요.
사람들마다 각자 살아가는 인생이 있고 그안의 경험과 깨달음으로 인해 말과 행동이 나오는겁니다.
그런 글 혹은 그런 사람을 보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시며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그들도 처음엔 님처럼 저들이 왜 그러지 라고 생각했을테니까요..

dannyboy [쪽지 보내기] 2012-10-19 16:02 No. 953344090
25살 젊은 나이에 필리핀 놀러오셔서 뭘 얼마나 좋다고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살아보지도 않고

35살에 돈을 얼마나 모아오시던 그냥오시면 5년안에 한푼도 안남을 겁니다.

사람의 행복은 개인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라에 살아보지 않고 여행을 가면

그나라는 확실이 좋아보이지요. 세상에서 행복하다는 은퇴 희망국가 1위인 호주를 보면

얼마나 좋습니까?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선진국이자 영어권 국가로

복지,교육 사람들의 매너 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국가에서

저는 13년을 보냈습니다. 근데 왜 전 필리핀에 살고 있을까요? 행복의 가치관은 틀리고

그나라에서 살아보지 않으면 모른다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필세상 [쪽지 보내기] 2012-10-19 16:27 No. 953344138
살아보니,, 춥고,, 배골고.. 눈내리는 겨울이 그립더이다.. 전
나발불지마세요 [쪽지 보내기] 2012-10-19 17:05 No. 953344207
ㅎㅎㅎ걍~지나갈려다가..

좋고싫고는 그나마 괜찮은거구요

빼도박도 못하고 사는경우도 많지요

좋고싫고 한국이어쩌고저쩌고..필리핀이 어쩌고...ㅎㅎ 좋을때입니다

이런 대화.나올때가...

공구리바닥에 헤딩하며 사는사람 꽤됩니다..ㅎㅎㅎㅎ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2-10-19 17:06 No. 953344209
1년내내 따뜻한곳은 필리핀뿐만 아니죠..
님이 말씀하신거는 해병대훈련 갔다왔다고 군생활 다했다고 하는
가끔 인터넷에 보이는 여자님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물론 저도 오래산건 아닙니다.. 비하하는 마음으로 댓글단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ilophil [쪽지 보내기] 2012-10-19 17:28 No. 953344231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막장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할까요?'

휴~
꼭!!! 반드시 10년 후에 와서 살아보신 후에 그때에도 필고가 존재한다면 그때 다시 글 올리시죠.
필에서 살다보니,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을 떠나고 싶어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리프사랑 [쪽지 보내기] 2012-10-19 22:30 No. 953344710
안녕하세요...

제가 감히 한 말씀 올립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다른 나라로 가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은 정말 아닙니다.

님께서 제가 사랑하는 가족이었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설득 시켰을 겁니다.

이유요?

필고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세요...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진실입니다.

다만....

여행으로 오세요. 관광으로 오세요...그렇다면....아름다운 나라입니다.



Xavi [쪽지 보내기] 2012-10-19 22:50 No. 953344747
그럼 행복하게 자자손손 천년만년 필리핀에서 유전자가 영속하시길....

사회 경제적으로 막장은.... 필리핀이죠... 막장나라에 사셔서 뭐가 막장인지 않보이시는건가....

한국뉴스만 보시지 마시고 필리핀 뉴스도 좀 보시죠.
여수밤바다 [쪽지 보내기] 2012-10-20 00:03 No. 953344806
정신적으로 행복한 필리핀....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지독한불면중 [쪽지 보내기] 2012-10-20 02:13 No. 953344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데26 [쪽지 보내기] 2012-10-20 02:48 No. 953344945
있으면 징그럽고, 나가면, 그리운 곳.. 나는 지금 있기에, 입에서 연신 니미럴이 쏟아진다..
그래도, 내가 터 잡을 곳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어금니 깨문다..
rkatkgka [쪽지 보내기] 2012-10-21 13:31 No. 953346947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말려도 ~
아무리 좋다고 해도 ~
본인 맘이 훨 중요합니다 ~
(이제 25세 나이에 아주 보람되고 큰 꿈을 키우시는군요~)^^
사업(돈) 자랑 하다가 사기 당하지 마시구요
이곳에 살면서 하는일 마다 대박 나시길 빕니다,,^^(진심입니다)~
그레이울프 [쪽지 보내기] 2012-10-22 15:05 No. 953348924
필생활 5년째..... 얼마전 한국 2주 정기휴가 댕겨오고나니....갈때마다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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