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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생각이 문득 들어서 적어봅니다.(10)

Views : 6,456 2011-01-22 18:00
자유게시판 78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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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웹사이트란 무엇일까?

우리는 네이버,다음을 믿습니다.  개인정보 전화번호등이 해킹에서 보호 되어지죠,  특히 패스워드 및 기타 중요한 정보는

암호화 되어 DB에 저장됩니다. 대형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운영자라 하더라도 개인 신상정보를 보는 것은

아주 제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라 하더라도 개인정보 열람에 대해서는 로그로 남게 되고, 이로서 우리들의 정보가 보호 되는 것 이겠죠.

그런데 만약, 어떤 사이트가 서버는 외국에 있으며, 운영자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으며,다만 일련의 커뮤니티만 제공하고 있다면,

(이런 사이트는 주로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입니다)

이런 것도 염려해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쪽지내용(전하번호가 될수도있고, 사업이야기, 미팅약속) 등을 운영진이

모두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이트 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프라이버시가 운영자에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영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여러분의 정보및

카폐 활동이 악용될 수도 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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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영어 [쪽지 보내기] 2011-01-22 18:35 No. 78980
부운영자 유피영어 입니다.
1.네이버나 다음도 개인정보 암호화된 DB가 뚫려서 해커들 구속하고, 아이디 패스워드 암암리에 거래 굉장히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필고의 개인정보 암호화는 네이버나 다음에 비해서 뒤지지 않습니다.

2. 불법 사이트들.....중요합니다. 필고는 운영자 이름,주소,사업자등록번호,고객번호까지 모두 오픈 하고, 전자상거래 법에 가장 충실히 따르는 사이트 입니다.

3. 운영자가 개인의 쪽지까지 볼수도 없을뿐더러, 볼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신고가 들어왔을때는 검수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차단을 해야겠죠...쪽지로 카지노 정보 돌리고, 성매매 정보 알려주고 하면.........- 그냥 놔두면 업무소홀이겠죠.

4. 운영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정보와 활동이 악용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최소한 사업자 정도는 내고, 뭐하는 사람인지는 오픈하고 운영하는데가 안전하겠죠.
=========운영진이 정치를 잘못해서, 아는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적인 안정성, 해커에게서 정보를 보호하고, 해커의 공격을 막아내는 급은 . 국내 포털 사이트에 준해서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운영자님의 시스템 운영능력 만큼은 최고라고 자부 합니다.
체폴 [쪽지 보내기] 2011-01-22 18:55 No. 78989
조심은 해야 겠지요..
그러나 너무 의심을 품고 산다면 너무 삭막하고 힘들지 않겠습니까..?
이왕 해야 되는 거라면 선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믿고 살고 싶네요..
마음이래도 편하게...
필러프 [쪽지 보내기] 2011-01-22 23:15 No. 79099
사실 문득 이런생각이 들게한 원인은.. 어떤 사이트에 내 아이디가 차단이 되더군요, 그래서 아이디 다시 만들어 글을 올리니 정확히 6초 안에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습니다. 그 블라인드 처리된 글은 내가 이사이트에 다시 올렸구요, 여기서도 삭제되었습니다. 여기서 삭제된 원인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니, 왈가불가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6초! 이 6초가 저에게 정말로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필러프 [쪽지 보내기] 2011-01-22 23:25 No. 79103
그 6초! 마치 식스센스의 반전이 머리를 치듯 띵해지면서... 정말 많은걸 생각했습니다.
살판 [쪽지 보내기] 2011-01-22 23:43 No. 79106
필러프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운영진께서 어떤 해명이 필요할듯 합니다만...
혁인아빠 [쪽지 보내기] 2011-01-23 00:06 No. 79116
필러프님!!!!!!!!!!!!!!!!!!!!!!!!!!!!!!!!!!!
정말 사람들을 묘하게 선동하는 그런 기질을 갖고 계신것 같군요...
결국은 타싸이트에 어느날 등장 하시면서
그 첫 글이 한사람의 과거글을 퍼오면서 그분을 묘하게 인신공격 하셨지요...
많은 회원분들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분에 대한 공격으로 일관 하였구요...

그결과 결국은 강퇴를 당하신거고, 오늘 이곳에 올린 글로써 다시
그곳에 재진입을 원했지만 글이 또한 개인에 대한 공격적 글이기에 블라인드 처리가 된것이구요...
이곳에서도 또한 글이 삭제조치가 된 것이고요...

저도 필러프님에 대하여 이런글을 두번째 쓰다보니 이곳에서 강퇴가 될지는 모르겠
습니다만,어떤 싸이트던 개인의 타인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이리도 집요하게 이런
공론의 장에 계속 올리시고 묘하게 공격을 하는 경우는 별로 보질 못했습니다...

당사자와 전화를 하시든 아니면 한번 만나서 해결을 하시던 해야 하는 것이지
이런식의 방법은 정말이지 아닌거 같습니다...
논쟁을 피하기 위해 더이상 필러프님의 글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진 않겠습니다...
그저 이런 소모적인 논쟁의 글들을 개인의 좋지않은 감정의 분출로 여기지 마시고
좋은 글들을 많이 남겨 주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바리1 [쪽지 보내기] 2011-01-23 01:11 No. 79135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유게시판이란 누구나 자유롭게 어느 주제든 상관없이 글을 올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느 누군가가 사기를 친다거나 좋지 못한 행동을 하여 이를 교민분들에게 공정심으로 알리고자 한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아닌 어느 한 사람을 단순히 인신공격할 요량으로 글을 올린다면 매우보기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면 답을 쉽게 나올 것도 같은데요.
bryan [쪽지 보내기] 2011-01-23 01:16 No. 79137
이곳의 게시판들은 공개된 것들이니 별로 위험한 것이 아니고...
쪽지를 통해서 접선을 할만한 비밀이 있나요?
이곳은 교민커뮤니티 입니다.
교민간에 비밀을 거래하는 루머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어서
이것은 기우같습니다

1223 [쪽지 보내기] 2011-01-23 15:15 No. 79344
부운영자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전 이리 봅니다.평범한 이용자는 보고,느끼고,판단만 합니다. 더 이상의 어떤 범위도
의심도 눈치도 없습니다.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참여하고 정보를 이용하리라 봅니다.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1-01-24 09:37 No. 79670
유피님 말씀을 들으니 자부심이 생깁니다 . 필고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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