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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와 마 열매 비교(6)

Views : 5,006 2020-10-19 11:18
자유게시판 12750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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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서 어제 다래와 마 열매를 따왔습니다. 다래는 2-3일 지나 완숙시켜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마 열매는 내년 밭 끝에 심어 볼까합니다. 마 열매는 시골에 사는 분은 밥에 넣어 먹는 분도 계시더군요.
비교적 흔하지 않은 열매들이라 필에 계신 분들의 향수를 달래드리려 사진으로 올림니다. 즐감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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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20-10-19 11:31 No. 1275024429
군대 있을때 연천 재안폭포옆에 진군유격장인가 있썻는대 중대장이 너는 유격 안햐도되 하면서 칙뿌리하구 산에 나오는것 수집하라는 지고한 명령을 붙잡고 되는놈은 된다구 마침 장마끝나구 산사태에 드러난 나무통만한 칙뿌리와 달래 엄청 가져가니
중대장이 웃으면서 넌 유격 열외 ㅎㅎㅎ
아 ㅡㅡㅡㅡㅡ 옛날이여 ㅡㅡㅡ
시작이반이다 [쪽지 보내기] 2020-10-19 15:19 No. 1275024554
@ 하느리 님에게...

연천 재인폭포 아닌가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20-10-20 08:45 No. 1275024915
@ 시작이반이다 님에게...마져요 재안으로 찍혔넹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10-19 16:41 No. 1275024597
둥근 마인가 보군요 . .

흔히,
둥근마는 병들거나 허약한 신체 조직을 없애고 보약으로써

신체에 정상적 긴장을 회복시키는 건강기능이 있다고 알여지는 강장제 (천연 의약품)로 호평받는 것이지 않나요?

산책 등산 운동하시고 보약열매도 챙기시니 . .
제한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실속있는 여가활동이 부럽네요.

필리핀에 계시는 필고회원분들은 쉽게 즐길 수가 없는 활동기회인 것 같습니다 . . .

블루코로나 속에서도 더욱 희망적으로 건강히 잘 지네시다가

코로나상황이 속히 좋아져서 필 여행도 자주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10-19 17:22 No. 1275024622

귀한 열매를 다 봅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열매들이죠.
아톰3 [쪽지 보내기] 2020-12-07 11:35 No. 1275056686
마가 저렇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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