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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 이후 일어나서 첫번째 하는 일..(20)

Views : 13,122 2020-05-14 08:05
자유게시판 127480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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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안심심하게 넷플 유툽에서 볼만한 영화나 프로들 다운받는것입니다.
언제까지 이걸 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젠 정말 포기 단계입니다.

태풍이나 휘몰아쳐라. 아니 허리케인이 좋겟네요
답답한 마음 다 휩쓸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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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쪽지 보내기] 2020-05-14 08:07 No. 1274806760
47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그러네요...아침6시에눈을떠서 인터네신문을 두시간정도 보다가 하루종일 유투브와 넷플 영화나드라마보는데 요즘은 재미가 없네요..그냥 의미없이 보다 잠드네요...
Happyholiday [쪽지 보내기] 2020-05-14 08:09 No. 127480676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시스 님에게...
의미없는 하루하루.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나
자괴감에 빠지네요
슈텐 [쪽지 보내기] 2020-05-14 08:12 No. 1274806763
34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저는 혹시나 간밤에 좋은 소식 없나 뉴스부 확인을.. 커피랑 같이.
유튭과 넷플릭스 이제 볼것도 없어요..ㅠㅠ
사라라락 [쪽지 보내기] 2020-05-14 08:15 No. 1274806767
84 포인트 획득. 축하!
지역이 완화 격리 GCQ라 아 미용실가서 머리 해야겟다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햇는대 미용실도 안연답니다 ㅠㅠ 완전 우울해져서 맥주만 마시고 살만 찌고이씁니다. ㅜㅜ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20-05-14 12:14 No. 1274807043
83 포인트 획득. 축하!
@ 사라라락 님에게... 요즘 샴푸 소비가 많이 늘었습니다. ㅠㅠ

Happyholiday [쪽지 보내기] 2020-05-14 08:26 No. 127480678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사라라락 님에게...
저도 락다운 풀리면 머리부터 자르려고 생각햇는데 이거 사실 상당히 무서운 일입니다 머리자르는 것. 가위로부터 어느곳에서부터 코로나가 묻어올지 모르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머리는 코로나 사라진 뒤에 자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일 [쪽지 보내기] 2020-05-14 08:25 No. 1274806780
88 포인트 획득. 축하!
약간 완화된 락 다운으로 골프장 운영을 한다고 해서 공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면 이전보다 할게 많을것 같습니다,
매일레저 골프카트
053-557-1237
010-2973-1237
lift.co.kr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5-14 08:27 No. 1274806783
70 포인트 획득. 축하!
넷플릭스도 볼만한건 다 봐서 이젠 토렌트 다운로드하는데 이젠 다 지겹네요. 볼거 별로없다 생각했던 수빅바다가 다 그립네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0-05-14 11:40 No. 1274806978
71 포인트 획득. 축하!
@ 리오넬몇시 님에게...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수빅이 너무 그립네요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필구름1 [쪽지 보내기] 2020-05-14 09:13 No. 127480680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이태원브루스 [쪽지 보내기] 2020-05-14 09:13 No. 1274806808
77 포인트 획득. 축하!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창을 열고
창밖을 내려다 봅니다.
아침 마다 느끼는 느낌은
동남아 처음 여행 갔을때
호텔에서 아침 일찍 창밖을 보면
정말 평온 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 매일매일 같은 느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탄 [쪽지 보내기] 2020-05-14 09:14 No. 1274806811
112 포인트 획득. 축하!
태풍이나 허리케인 휘몰아치면
답답한마음이 더 과중될거같습니다.
요즘은 아무생각없이 사는게 답인거같습니다.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절대오지마슈 [쪽지 보내기] 2020-05-14 09:18 No. 1274806817
4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런 생각이 하나도 안 납니다.
그냥 먹고 싸고 먹고 싸고 먹고 자고
우민화시켜주는 두테르떼...
이렇게 바보가 되어갑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20-05-14 12:15 No. 1274807045
113 포인트 획득. 축하!
@ 절대오지마슈 님에게... 지금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사육되는 과정 같습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5-14 09:38 No. 1274806839
107 포인트 획득. 축하!
아침에 일어나면 화단에 물주고 커피한잔..

그리고 철재료 반입확인 문자...

시멘트 반입 확인 문자를....ㅠㅠ
coracora [쪽지 보내기] 2020-05-14 10:05 No. 127480685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집안 스물 바퀴..그러면 1시간 정도는 금방 갑니다..ㅋ

그리고 매일 매일 아랫층 윗층..쓸고 닦고..ㅎ

여기에 이틀에 한번씩 손빨래까지 하고나면..어느새 점심..ㅜㅜ

방전을 방지키 위해..삼일에 한번 시동 걸어주기..^^

그리고 앞마당에 마련 해놓은..허름한 침대 메트로 만들어 놓은 벽에..

하루 300개 이상 스윙 연습..그러면 어느새 해가 기울고 어둑 어둑..ㅎ

저녁 먹고 커피 마시며..지인들 안부 전화..ㅎ

그러다 보면..어느새 잠자리 들 시간..ㅋ

일상 뭐 있을까요?..나이 먹음서 더더욱 익숙해지는 MECQ 입니다 그려..ㅜㅜ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문수기 [쪽지 보내기] 2020-05-14 10:42 No. 1274806889
53 포인트 획득. 축하!
서민들을 위한 아무런 경제대책도

없이 무조건 락다운을 연장하기만

하면 굶어죽으나 병에 죽으나 매한가지라는

분노한 국민들이 들고 일어 나겠지요.

빨리 이 어수선한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yk3h2 [쪽지 보내기] 2020-05-14 10:59 No. 1274806920
110 포인트 획득. 축하!
피노이는 먹을것 걱정, 한국인은 심심할 걱정..이리 달라요. ㅎㅎ
엄마손반찬 [쪽지 보내기] 2020-05-14 11:28 No. 1274806960
57 포인트 획득. 축하!
어짜피 락다운이 끝나고 백수에 할일없는 사람들처럼 보이는데 뭐가 걱정이슈 다들...ㅋㅋㅋ
EmptySpace [쪽지 보내기] 2020-05-14 11:36 No. 1274806972
80 포인트 획득. 축하!
조금 옛날 영화지만 괜찮은 영화 소개해 드릴까요?(물론 제 기준입니다.)
Meet Joe Black(1998, 브래드 피트 주연), only the Brave(2017, 산 불
진화를 다룬 영화), The Cold of the Wild(2020, Harrison Ford 주연,
썰매 개를 다룬 영화), Just Mercy(2019,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형수의
변호를 다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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