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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흔한스토리인가요??(19)

Views : 9,918 2019-07-30 10:08
자유게시판 127433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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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가 아기데리고

먼친척이나 먼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기만 두고 도망가서 연락끊는 일들이

필리핀에선 흔한건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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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30 10:15 No. 1274339597
200 포인트 획득. 축하!
아녀 여기 여성들 모성애 어디만큼 다를까요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그러짓하는 일부때문에..
문수보살 [쪽지 보내기] 2019-07-30 10:22 No. 1274339621
288 포인트 획득. 축하!
인두겁을 쓴 짐승인지라 흔치는 않겠지만

흔치 않더라도, 세상이 어찌 .............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30 10:38 No. 1274339639
94 포인트 획득. 축하!
일반화 시키면 안되지만.
모성애는 필핀 여성분들 깊은 것 같습니다.
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9-07-30 11:10 No. 1274339704
359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모성애(?) 착각은 자유란 생각 합니다.

저희집에 하나있어요. 애 엄마가 동네 어느집 식모였는데

혼자 식모하며 기르기가 너무 힘들다고 일주일만 봐 달라고해서 아이를 우리집에

두고가서 연락두절이라 알아보니 다섯째 낳아서 버린겁니다. 두바이에 식모로 가 있는데

연락하지마라.애는 모른다해서 저희는 얼떨결에 늙으막에 아들하나 생겼지요.

어떻게 지 자식을 다섯째까지 버릴까요? 그게 모성애? 사람 나름 이겠지만...

2년 정도 기르고 있는데 이제 진짜 우리 막내가 되었답니다. 재롱 덩어리...ㅋㅋㅋ
강한이 [쪽지 보내기] 2019-07-30 20:19 No. 1274340501
310 포인트 획득. 축하!
@ 집에가자 님에게...
복 받으시길...허나 걱정도 되는건 왜일까요?
몇년뒤 정든 막둥이를 데리고 간다하거나
막둥이를 핑계삼아 금전을 요구한다거나
그것보다 더한 협박음모가 발생할까바 걱정이되는군요..역시 필리핀이란 특성에 한계인건가요..
얼라리오 [쪽지 보내기] 2019-08-01 14:22 No. 127434257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강한이 님에게...
저도 부분이 걱정이 됩니다.다 키워 놓고 뺏기기라도 하면 어쩝니까?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9-07-30 15:50 No. 12743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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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
귀감이 되십니다
너무 휼륭해서 박수보냄니다~~~
jinju7 [쪽지 보내기] 2019-07-30 15:00 No. 1274340039
113 포인트 획득. 축하!
@ 집에가자 님에게...

황당하네요.

게다가 그것도 받아주시고.

어메이징합니다.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30 13:14 No. 1274339885
256 포인트 획득. 축하!
@ 집에가자 님에게...
말이 쉽지 정말 훌륭하시내요. 저절로 고개가..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19-07-30 12:15 No. 127433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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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못 할일을.. 물론 글 몇 자로 당시 상황을 알 순 없지만

여러가지 힘드셨을텐데 막내가 되어버린 지금의 상황을 코믹하게 까지 글을 쓰시는 내공!

최고이십니다.
찬달 [쪽지 보내기] 2019-07-30 11:40 No. 1274339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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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아울러 애기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shil88 [쪽지 보내기] 2019-07-30 11:32 No. 127433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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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
아 그런일도 있군요.
저도 십여년 살면서 모성애가 강하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또 가만히 보면 데리고 사는 애만 데리고 사는 것 같더라구요.
경제적인 문제도 크게 작용을 하지 않겠나 합니다만,

아뭏든 남의 자식 그리 아끼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9-07-30 11:20 No. 127433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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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자 님에게...
복받으세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9-07-30 11:19 No. 1274339718
59 포인트 획득. 축하!
@ 집에가자 님에게...
와~진짜루요??
존경합니다.
근데 나중에 잘 키워놨더니 또 내자식 돌려달라곤
하지 않을까요
vpstus [쪽지 보내기] 2019-07-30 11:17 No. 1274339713
292 포인트 획득. 축하!
@ 집에가자 님에게...
어찌보면 버린애가 집에 가자님의 행운아입니다
만일 필리핀 집에 있었다면???......
민도로 뷰 호텔& 레스토랑
0916 753 9000
카톡,sabang5252
cafe.naver.com/philippinemindoro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7-30 12:14 No. 1274339809
애 버리는건 대한민국이 세계최고 같은데..
고아수출 누적 역대 세계 1위 아직도 한국 아닌가요?
요새 매년 순위는 떨어져간다고 하긴 하던데
yk3h2 [쪽지 보내기] 2019-07-30 13:35 No. 127433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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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 여성들 아이는 정말 자기 목숨보다 아끼는것 같은데요..예외인듯.
필하늘1 [쪽지 보내기] 2019-07-30 14:53 No. 1274340031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30 15:33 No. 1274340093
52 포인트 획득. 축하!
정상적인 집안에서 자란 여식이라면 기본적인 모성애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하다고 봅니다만, 사람 사는 세상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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