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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5)

Views : 18,906 2019-01-22 15:29
자유게시판 127413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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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도 않은 나이가되고보니 이제야 조금 깨닳음이 옵니다
세상엔 똑똑한 사람과 보통사람 조금 모자란 사람 이렇게 세부류가 있다면, 똑똑한 사람이 똑똑한걸 티내며 사는 사람과 ,똑똑하면서 티내지 않고 사는 사람 , 평범한 사람이 똑똑한척 티내며 사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바보가 똑똑한척티내며 사는 사람과,바보가 바보처럼 살아가는 사람,전그중에 보통사람에 불과할뿐이었는데, 똑똑한척하며 살아왔던거 같습니다.그러다보니 잘 나가다가도 항상 끝자락에 수습이 안되어 매사가 틀어져버린곤 했습니다 .
이걸 아는데 이리도 오랜시간이 걸린걸보면 전 아마도 바보에 가깝다고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
비록 지금은 너무 멀리온 인생길이지만 , 이제부터라도 바보로 살아가야겠습니다. 그동안 바보가 똑똑한척 하느라 제자신에게 너무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어제까지도 그랬기에 오늘이 무척 괴롭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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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1-22 15:42 No. 1274137168
33 포인트 획득. 축하!

철이들면 사람들이 바보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똑똑하다고 설치면 주위에 내 돈만 노리는 적들로 쌓입니다.

바보 처럼 살아 가면서 내 이익만 놓치지 않는 사람이 현명한거죠.
second [쪽지 보내기] 2019-01-22 15:47 No. 1274137170
50 포인트 획득. 축하!
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삶이 200 살까지로 딱 정혀져 있다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해도 늦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axcvgh [쪽지 보내기] 2019-01-22 16:47 No. 1274137267
35 포인트 획득. 축하!
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9-01-23 01:11 No. 1274137700
50 포인트 획득. 축하!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이 무엇인지를 반성하는분 이라면..

얼마든지 앞으로는 잘하실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피셔 [쪽지 보내기] 2019-01-24 00:18 No. 127413882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냥그렇게 마음비우고 살라는 말은 산에가서 스님이나 되라는 말이고 대다수의 사람을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고 성공한 사람은 그 내면에 남들과 다른 근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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