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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를 위한 변명!(23)

Views : 15,880 2018-07-30 02:33
자유게시판 127394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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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질에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하나> 내가 누군지나 알고 이러는 거야?

그런데, 상대는 당신이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답니다.


하나> 네가(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그러면, 상대는 당신이 꼰대질 할 예비동작에 들어갔음은 확실하게 안답니다.


하나>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잠깐, 나는 당신의 자식이나, 아내(남편)이 아니랍니다.


하나> 내가 너만 했을때는 말이지...

잔다르크와 유관순은 아세요?


하나> 그런 식이면 부장은 커녕 과장대리도 어려워...

당신같은 부장이라면 하고 싶지도 않답니다.



나의 말로서 남을 바꿀 수 있다 착각하지 마시기를...

수많은 성직자가 있으되 설교와 강론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테레사 수녀를 보라!

그녀가 만나고저 한 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보살필 이웃이었다.


당신이 맞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시간과 상황은 지나가고 변해가며

흙을 녹여 보석을 만들기도 하지만, 아름다움도 추하게 만든답니다.


연륜과 존경은 훈장이 아니랍니다.

나이는 아무라도 얻어지는 것이며, 남이 달아준 훈장에 매달리려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존경은 스스로가 가꾸어 가며 이루는 것이지 잠든 사이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랍니다.



꼰대들이여! 잠에서 깨어라, 꿈은 누구나 꿀수 있으나,

깨어있지 않으면 다가갈수 없기 때문이다.



풋사과도 햇볕에 지나다 보면 붉은 물이드는 것이듯,

내가 풋사과로만 매달려 있을수 있다면 얼마니 좋을까...

하지만, 사과나무는 또 과수원 주인은 얼마나 당혹해 할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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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 [쪽지 보내기] 2018-07-30 02:52 No. 1273944746
36 포인트 획득. 축하!
나는 하나도
해당사항 없고
그럴생각도 없으므로

꼰대 아님ㅈ을 증명함.

도장 꽝(인감증명첨부)
부산
파라냐께
09267363345
필고좋아요 [쪽지 보내기] 2018-07-31 09:34 No. 1273946129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shuri 님에게...
에휴...2
i오차범위i [쪽지 보내기] 2018-07-30 15:08 No. 127394532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shuri 님에게...
에휴...
second [쪽지 보내기] 2018-07-30 03:06 No. 1273944749
3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적어도 하나 이상은 속하네요.

그런데, ... 사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삶에 치여서 살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8-07-30 03:15 No. 1273944752
48 포인트 획득. 축하!
나 또한 누군가에게 이런 꼰대가 되지 않기를...
진심 바랍니다...
가보자고 [쪽지 보내기] 2018-07-30 07:27 No. 1273944785
32 포인트 획득. 축하!
우띠 울각시 한테는 내가 꼰대일수도
있겠네요 ㅠㅠ
잘해야겠어요 ㅠㅠ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8-07-30 07:31 No. 1273944788
48 포인트 획득. 축하!
존경은 훈장이지만 나이만 가지고 존경심을 사려는 늙은 잡분들이 있습죠,,,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8-07-30 08:15 No. 1273944811
41 포인트 획득. 축하!
꼰대들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훈장질인 것 같습니다.
저는 충고도 하지 않고 자랑도 하지 않는 삶을 살기에 해당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7-30 09:04 No. 1273944824
46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꼰대소리 들을 정도면 좋다고야 못하지만 괜찮은 인생 아닌가요?

돈이라도 몇 푼 있던가? 기라도 죽지않고 살아 있던가?

이도 저도 다 없으면 꼰대 짓도 못 할겁니다.

변두리 어디 쪽방촌서 꼰대짓이 통할리 만무하고......

부르기를 저 꼰대가 아니라 저 XX탱이 내지 그보다 더할걸요?

나대고 거들먹 거릴땐 뭐 하나라도 믿는 구석이 있을 터.....

꼰대로 늙고 싶네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7-30 09:53 No. 1273944852
32 포인트 획득. 축하!
나이 얘기만 나오면 발끈하는 분들
난 절대 꼰대는 아니지!라고 과한 어필하는 분들이 실제 꼰대라고 보면됩니다.
뭐 누구나 나이드는건 자연의섭리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욘 없다 봅니다.
리잘파크 [쪽지 보내기] 2018-07-30 10:32 No. 1273944882
41 포인트 획득. 축하!
최악의 꼰대는..

자긴 해당안된다고 믿고
꼰대아니라고 우기며 꼰대질하는 꼰대..
i오차범위i [쪽지 보내기] 2018-07-30 15:08 No. 12739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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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잘파크 님에게...
첫번째 댓글에서 보이는거같은뎈ㅋㅋㅋ
리잘파크 [쪽지 보내기] 2018-07-30 17:02 No. 1273945432
35 포인트 획득. 축하!
@ i오차범위i 님에게...
빙고 ㅋ~
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18-07-30 11:35 No. 1273944973
꼴불견

꼰대질하면서 자기는 절대로 꼰대가 아니라고 우기는 분,

자기는 일생에 절대로 꼰대가 아닐될거라고 굳게 믿고 꼰대에게 꼰대라고 지적질하시는 분.
우리는고용한다 [쪽지 보내기] 2018-07-30 11:53 No. 127394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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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면 다가갈수 없기 때문이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30 12:48 No. 1273945101
31 포인트 획득. 축하!
과거없는 현재는 존재하지않으니.....
YEONG [쪽지 보내기] 2018-07-30 12:58 No. 1273945112
38 포인트 획득. 축하!
꼰대 아님ㅈ을 증명함.

도장 꽝(인감증명첨부)
effer [쪽지 보내기] 2018-07-30 13:37 No. 1273945178
37 포인트 획득. 축하!
Wootti wool yellowfin hanteneun I may be lame
ㅠㅠ Sounds like
I should be good ㅠㅠ
effer [쪽지 보내기] 2018-07-30 13:37 No. 1273945179
36 포인트 획득. 축하!
I also
hope that I will not become such a joke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7-30 13:47 No. 1273945198
32 포인트 획득. 축하!
입 꽉다물고 손가락도 함부로 놀리지 말고 지갑만 열면 그럴 걱정 없습니다.
Dreams came true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30 15:22 No. 1273945331
꼰대란말 쓰지않아야...

젊은애들보고 애송이
백수보고 놈팽이..함 좋아안할건데.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30 20:41 No. 127394567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젊은이들이 이사람은 꼰대라고 느끼는 포인트라고 하네요

1. 반말을 쓴다
2. 고집이 세다
3. 말이 안통한다
4. 나이 부심을 부린다
5. 과거 잘나간 얘기를 한다
6. 상대를 평가한다
7. 초면에 대학, 가족, 부보님직업등 신상조사를 한다
8. 기본 생활매너를 모른다
9. 상대 말은 안듣는다
10. 자존심이 세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7-30 22:16 No. 127394578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왜 ? 꼰데란 말을 듣고 살아요.

나이 들어 가는것 싫어서라도 젊은이들 처럼,.,

생각 자체를 바꿔 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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