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반란.(22)

을이 갑에게
순종하거나.
지시를 따르거나.

부당한 대우를 참는건
"갑" 으로 부터의 얻는 어떤 이익이
있기 때문이지 결코 갑이 존경 스럽다거나
나이 때문은 아니다.

갑은 자기가 가진 어떤 권력.금력 등
을에게 영향을 행사 할수있음을 무기로
부당한 요구를 을에게 강요하는것이다.

더럽고
아니꼬워도 갑으로부터 얻는 어떤 이익
때문에 참고있는것이다.


그런데.
도저히 못참을정도의 어떤 행위를 갑이 하거나
모멸감을 느꼇을때.

을이 갑으로부터 얻는 이익을 포기한다면.
갑 은 갑의 위치를 상실함과 동시에
그동안 을에게 해왓든 "갑질" 이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을이
반란을 일으키면
갑은
그동안 의 왼갖 갑질 행위가 들어나게 되있다.

을이 어느날 반란을 일으키면
갑은
바로 "병" 의 지위가 되어버린다 .

이명희 가 도면을 발길질할때.
조현민이 꽥꽥 거릴때.
그앞에 있든 어느 을이

도저히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때려 치워야지..

큰소리 치는 갑을 향해서

" 에라이 ~ 이 미친x 아
너같은 또라이 밑에 일 못 하겠다 다른사람구해라
이 잡것아 ~ "

이 상황 이 되면
갑이 바로 젖되는것 이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항상 을은 갑의 약점을 쥐고 있는것이다.

혹시 갑 이신분들..
갑질 하다가 언젠가는 을의
반란에 부딪치게 됨을 잊지마십시요.

지금 땅콩가의 비극은
바로 을의 반란 때문임 을
보고
배웁시다.

"갑" ....
어느날 "을 " 이
이익을 포기 하는 순간.

새우젖 됩니다.

바야흐르...

을 의 반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