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크면 이기나?(41)

저도 어제밤에 영상보고 좀 화가났습니다.
피노이 드라이버가 한국사람한테 삿대질하고 주먹지고 치려고 계속 액션취하더군요.
한국사람은 처음에 말싸움 하다가 나중에는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더 웃긴건 댓글이 한국사람 욕밖에 없음 ㅋㅋㅋ
만약 반대상황이였다면 어땟을까... 상상이 안되네요.

@ parmirs 님에게...
짤린 내용은 전혀 고려도 안하고,
동영상 나오는 것만 가지고 무조건 한국사람 두둔하면 안됩니다.
내용 잘 들어보면, 한국사람이 do you want to die? 라고 피노이한테 했어요.
그 이후로 이렇게 길길이 날뛰는 것이고요.
기싸움에서 밀리니까 나중에는 거의 포기하고 앉아 있었던 거고요.
전후좌우 없이 딱 그 동영상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데...참 나.

@ parmirs 님에게...
댓글도 화나더군요.
한국인과 접촉사고 나면 먼저 언성부터 높이고 미친 • 처럼 구는 피노이 많아요.
저도 경험해 봐서 알아요. 일대일로 만나면 찍소리 못하면서 떼거지로 있을때 아주 용감하죠. 저 피노이 약 쳐드신것같네요. 웬만하면 보고 지나가는데 저 영상은 욱하고 욕나오네요

이것참...ㅡ ㅡ

문득 궁금하네요.. 저 상황에서 피노이 드라이버를 이단옆차리로 냅다~ 질렀다면...


저런늠 떡실신 시키고 돈 쫌 들여서 변호사 사는건 어떨까 하는생각이...

어따대구 감히 삿대질에 저따위 액션을...

@ Contradiction 님에게...
저 한국분 많이 참는구나 싶더군요. 저정도 상황이면 주먹이 불끈 했을텐데...

@ B.B 님에게... 잘 참으셨죠. 괜히 원펀치 줬다가 개떼같이 몰려들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혼자서 3명 이상 쳐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국 본인만 손해죠. 일대일로 치면 한주먹도 안 되는 것들이 참 웃기네요.

@ B.B 님에게...

둘중에 하나가 필요할듯요...

현지어나 영어를 전혀 못해서... 못알아들어서 그냥 덜 속상하거나...

완벽히 구사할수 있어서 되받아치던가...


만약 저같았음 헐리우드 액션으로...

1. 우선 다수의 목격자를 확보한다.
2. 가능한 동영상 촬영중인 목격자를 확인한다.
3. 동영상 촬영자의 사각지대를 확보 후 가능한 선빵을 유도한다.
4. 작전이 먹혀들었을 경우 일단 헐리우드 액션을 취한 후...
5. 아~ 그냥 죽는게 편하겠구나~ 싶을정도로 죽지 않을정도로 죠진다~!!!

참고로 강남 청담동에서 써먹었던 방법인데 후련~ 히 몸좀 풀고...
가격중 상한 제 옷에 대한 합의금까지 받았던 경험이었습니다 ^^;

@ Contradiction 님에게...
여기선 안통해요
잘 안나설뿐 누구하나 나서면 얘들은
다몰려와요

코리안.....슈튜핏,샤랍.팍큐.뚤린입에서 다나오네요.ㅠㅠ
타국살이 드럽네요....

@ 아카시아마닐라 님에게... 그냥 꼴같지않는 놈이 설치니깐 정말 꼴불견이네요.

@ 아카시아마닐라 님에게...
타국살이가 서러운게 아니고 진짜 드럽네요. 가끔 저런 막무가내 무식한 피노이들 있어요. 저는 그럴때 사람들 많을때는 조용히 있다가 딱 단둘이 있게 되면 아주 조용히 염장을 지르죠? 니 마누라 한국사람한테 뺏겼냐? 하는 식으로 ... 혼자 길길이 난리치면 경찰에겐 보험 처리 할께 하면서 아주 차분하게 ... 은근 니가 먼저 한대 쳐라~ 를 유발 하죠.

대한민국에도 자경단같은 조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간단한 접촉사고났다고 다른나라 욕을 저리 큰소리로 한길에서 하다니....

중국욕을 길에서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사고도 자세히 보면 한국분 차는 뒷 풴더가 받힌 상태라 과실이 일방적인 것도 아니구요.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 roberto1 님에게... 자경단 좋네요. 그냥 저런 넘은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 roberto1 님에게...
일방적이라 해도 국가욕은 하면 안되죠.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 roberto1 님에게...
신호를 넣고 끼어들기를 하는경우..
뒷차 운전자는 전방주시 부주의로 대략 30% 의 책임이 있으나
비디오를 보시면 신호가 넣어지지 않았고
핸들은 깊이 꺾여진 상태라 자동으로 시그날이 원위치되어 꺼지지가 않았으므로
100% 끼어든 차의 과실이라고 봅니다.

sydneysharkboats

Goldcoast Queensland

koreanjamesbond @yahoo.com.au

@ sydneysharkboats 님에게...
과실의 퍼센트로 논쟁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글의 요점은 과실유무를 떠나 국가욕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 roberto1 님에게...
국가욕 하기전에 한국인이 "죽고싶냐" 했는데...이거는 더 심각한거에요.
나한테 누가 협박하면 국가욕 부모욕 조상욕 다 할 수 있어요.
필리핀 교통사고에서 할이야기 안할이야기 있는데,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 죽고싶냐? 에요.
다시방에 총 들고 다니니까요.

@ 달광 님에게...
죽고싶냐 부분은 필생활 하루만 해도 다들 줏어듣는 얘기니 더이상 논할게 없죠.

저는 당사자분이 국가욕을 포함 별욕을 듣다 듣다 참다 참다 못해 한마디 하신걸로 봤는데요.

순서가 그렇지 않나요?

어쨌거나 우리 교포분들 더이상 사고가 안나야겠습니다.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 roberto1 님에게...

당연한 말씀입니다.
사건자체와 어느나라 국민과는 전혀 관련된건 아니지요.

아마도 국민적 열등감을 갖고 있는 피노이 같네요. 그런 사람 필리핀에서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sydneysharkboats

Goldcoast Queensland

koreanjamesbond @yahoo.com.au

@ roberto1 님에게...
일방적이라 해도 국가욕은 하면 안되죠.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전조등이 두차 모두 켜져있고
앞 승용차의 방향표시등이 깜박거리지 않으니
100% 끼어든 승용차의 과실이네요.

날도 더운데 그냥 사진 몇장 찍어두고
미안하다. 보험처리 하겠다하면 저런 상황까지 갈 필요도 없고 페이스북에 논란이 되지도 않을텐데 아쉽네요.

왠지 한국인 필리핀인 편가르기를 하는 느낌이 드네요.

sydneysharkboats

Goldcoast Queensland

koreanjamesbond @yahoo.com.au

@ sydneysharkboats 님에게...
그래도 제대로 된 댓글이 하나 있네요.ㅎㅎㅎ 동의합니다.

한국인 종특입니다. 편가르기~~
필리핀사람이던 한국사람이던 사람대 사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필리핀과 한국의 국가대립으로 모든 팩트를 가르기 때문에 진정한 팩트는 항상 뒷전이고,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은 우루루 몰려가서 씹어대죠.
필리핀에 있는 많은 한국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교통사고에 누가 더 잘못했는지 이런거 따지자는 것도 아니고...
필리핀 당사자가 소리지르면서 한국인한테 장시간 화를내는 것에 대해, 왜 그랬을까 하는 것을 문제삼는 인간 하나도 없어요.
무조건 필리핀 놈이 욕하고 국가 들먹였다고 필리핀사람만 악인을 만들어 버리잖아요.
모든 분쟁은 당연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는 기본적인 잣대도 전혀 들이대지 않고요.
이런 사고 방식이 정말 무식한 어글리 코리안을 만드는것인지도 모르고...

패이스북 동영상 본 결과, 사고 당사자 필리핀인이 한국으로 돌아가라, 퍽큐, 스튜핏을 남발한 것은 팩트이고, 좀 과하게 화를 낸 것도 맞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그렇게 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키작은 아줌마가 한국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You said you want to die to my brother.
한국인이 언쟁 중간이던 언쟁 초기였던간에 이 말을 해버렸다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Gusto mo mamatai라고 어줍잖은 따갈록으로 했던지, 영어로 했던지간에,
이 말때문에 더 큰 언쟁이 된것 같습니다.
한국사람들 싸울때 뻑하면 "니 죽고싶나" 이런 말 쓰는데, 이것을 어줍잖게 영어 혹은 따갈록으로 그 한국사람이 쓴것이라고 보는 것이 상당히 개연성 있습니다.

총기소유가 합법인 필리핀에서 교통사고 분쟁에서 절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법적분쟁으로 가도 이 말을 했다는 것은, 협박이라는 것에 빼도박도 못하고 걸리는 말입니다.

문화적 차이와 언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필리핀 당사자가 그렇게 화내고 욕할만한 동기를 준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필리핀 당사자의 고함소리와 욕에 전투의지를 놓고 더이상 반박하지 않는 한국인만 보고, 앞에 일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필리핀 사람만 개 쌍놈을 만들고 있는 필고 이용자들을 보니 참 한심하네요.

필리핀 당사자들이 오바해서 욕하고 소리지르고 한국 들먹이고 하는것을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쟁과 싸움에는 우리가 모르는 이유도 있을 것이라는 자세로 판단을 해야지, 단지 필리핀 사람이 흥분하기 시작했던 바로 그 시점부터 시작되는 동영상만 보고 무조건 필리핀 나빠 한국인 최고 를 외치면 이게 과연 합리적인 사고라고 볼 수 있겠나요?

You wanan go? 라는 말도 필리핀 사람이 계속 씁니다. 소리지르면서...
제 추측으로는 경찰서를 가자? 이런 말이 아니라, 한판할래? 갈때까지 가보까?? 머 이런의미로 사용한 것 같은데, 한국인도 ok go.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다가 조용해지지요.
제가 볼때는 분명히 동영상 이전에는 한국인도 기세등등하게 어줍잖은 따갈록과 영어로 따졌습니다.
해서는 안될말을 하면서...
그러다가 필리핀 당사자가 열받아서 폭발하니까, 조용히 찌그러진겁니다.

아무리 이렇게 추측을 해도, 무조건 한국사람 최고 그러면서 제 글에 대해 씹는 인간들 많이 나올겁니다.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제가 볼때는 한국인이 사고처리를 한국식으로 하려 했다거나, 조용히 보험부르거나 하면 될 것인데, 그렇게 못한 이유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저도 한국인이고 팔이 안으로 굽습니다. 그런데...이 건은 무조건 우길일 만은 아니라고 보는데...참 나 어찌 이렇게 한결같을까요??
필리핀에서 교통사고 분쟁에서 절대로 이런말 쓰지 맙시다.
do you want to die?? 협박으로 여겨집니다.

한주먹도 안 될것이... 깝치고 있네요 ㅎㅎ

똥개도 지집 앞에서는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속담이 생각이 납니다. ㅎㅎ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저두 그생각 ㅎㅎㅎㅎ
시시비비 가려두 이길껀데 뭐허루 저리 소리 지르고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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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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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 님에게... 외국인에게 한번 이겨보고 싶은거겠죠. 자격지심이나 피해의식 같은거 아닐까요?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제 생각도 그러긴 한데 저정도 차를 몰고다니고 게다가 정부차를 몰 정도면 교육수준이나 경제적수준이 꽤 늪을텐데 저러네요... 혹 기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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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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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 님에게...

정부관련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저런차는 직접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이라는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가정교육인데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않은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어릴때 사랑하고 애 낳고 헤어지고 하는 악순관의 고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런 부류는 부모까이 욕 먹이는 호로시키라고 하죠.

ㅎㅎㅎ
전방에 슈류탄 뿐인거 같아요...

아~~ 진짜 열받넹~~

저 피노이 저 인간 완전 또라이시키 아냐~~~

와~~진자 열받네요

@ 담배한모금 님에게...
이전상황도 모르고 무조건 피노이만 욕하는 댁이 더 열받아요.

당사자님은 참 화가 나셨겠습니다. ㅜㅜ

그런데 필리핀에서는 저렇게 싸울필요가 없습니다.

경찰 리포트 먼저하시고 경찰이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정 직접 대화하기 싫으시면 변호사 부르는 비용 5000페소미만이니 불러서 상황설명해주면 알아서 대행(?)해줍니다.

저도 필리핀 10여년간 살면서 배운 두가지 노하우가


1. 현지인이랑 말싸움할 필요 없다. 시간 낭비

2. 경찰서 가거나 법대로 하는게 오히려 속편하다.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한번은 신호대기 받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와서 받아가지고... 보통 정차되어있는 상태에서 누가 받으면 한국에선 100% 받은 사람 책임이잖아요.

그런데 이 필리피노가 ㅎㅎㅎ 그 자리에서는 자기가 다 물어준다고 해놓고 나중에 견적 많이 나오니 말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물어봤습니다. 니가 수리비 낼래 말래? 대답은 못내겠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사건 당일날 폴리스 리포트 해놨고, 사는 콘도 앞에서 그런거라 콘도 어드민에서도 사건자료 만들어놓은것 받아서 요청거부한날 바로 마카티 시청 담당부서에 신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소환장 받고 히어링에 나와서하는 말이 갑자기 자기가 다 내겠다고하더군요. ㅋㅋㅋㅋ

저도 그때는 필리핀 보험이 한국처럼 보험처리하면 내년에 할증되는줄 알고 있어서 일부러 보험처리 안했던건데,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니 필리핀은 할증 안된다고 하더군요.

사설이 길어졌는데.... 말싸움할 필요도 없습니다.

서로 감정만 상하고 기분만 나빠져서 오히려 사태가 악화될수있어요.

저도 회사 운영하다보니 몇군데 로펌쪽의 변호사들과 인맥을 만들수 있어서 그 친구들이 저런 개인적인 분쟁도 와서 해주는데 저한테 2500페소 요구합니다.

더군다나 웃긴건 그렇게 큰소리치던 사람들도 변호사앞에서는 얌전한 고양이 앞에 쥐가 되더군요.

싸울필요 없습니다. 시간낭비에요.

@ 멸치 님에게...
저도 알고 지내고 있는 변호사가 몇명 됩니다.^^
마까파갈씨사이드 마켙 부근에서 악어가 붙잡습니다.
왜그러니?? 물어보니 급차선 변경이라나요???ㅎㅎㅎㅎ
난 급차선 변경 안했다 미리 차선 변경 했다고 얘기 하니...ㅎㅎ
막무가내로 우겨서....
그럼 일단 기다려라 내 변호사에게 전화 해보고 올수 있으면 오라고 하겠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상식이 부족한 후진국에서 살고 있으니 많이 피곤하긴 합니다.^^

@ imjung 님에게...
진짜 대박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린벨트에서 우회전 했는데 교차 되는 도로의 신호가 그린에는 우회전하면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신호받아 좌회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많은 차량들중에 저만 그랬던것도 아닌데 저만 잡길래 경찰관 옆에다가 차 세워놓고 내려가지고 휴대폰으로 동영상 찍으면서 저와 똑같은 위반한 차량 다 잡으라고 지적질 해줬더니 그냥 보내줍니다. ㅋㅋㅋ

진짜 피곤해요. 필리핀.

그나마 두통 바뀌고 나서는 공무원들이 예전보다는 괜찮아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화가나내요, 진짜 재수없게 걸렸내요. 저피노이는 저분인 한국인이 아니고 피노이여도 저 상황에서는 같은

액션을 취할꺼같아요. 저 한국분 진짜 위로 해드리고싶내요,,,,

그냥 경찰불르고 사고 접수해서
시시비비가리자 하면
싸울일 없을듯...

@ 외란종결자 님에게...
옳거니~~

저 ㅅㅔ ㄲ ㅣ 완전 미틴 놈이네요. 전 상황이 어떻는지는 몰라도!.

가고 세부아노

원숭이 쌔끼들 가끔 니가 여기와서 사고 난거다

너희 나라로 가라 할때면..

한국인이 전부 철수해버려서, 몸파는것들부터 시작해서 싸그리 밥줄을 끊어 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필리핀이 좋다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한국가서 필리핀놈들한테 니들 나라 원숭이 아일랜드로 꺼져버려 하고 떠들면

한국은 한국인을 잡아가겠죠, 불법체류자 모욕죄로 --

레인보우

페이스북에 빨간번호판은 정부소유의 차량인데 개인이 이용한거고 필리핀사람이 과하다고 자기네 끼리도 비판을 한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도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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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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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가 말합니다.
You said you want to die to my brother. 그리고 blablabla 따지는데 잘 안들림...
스퓨핏 소리지르는 필리핀 사람의 누나인가봐요,.

동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그 이전에 한국인이 이 말을 했다는 것이지요.
총기소지 허용되는 필리핀에서,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다시방에 총한자루 넣어다니는 필리핀에서...
교통사고 분쟁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법적 소송가도 협박으로 여겨지는 말로써, 화나서 그냥 한번 해 본소리다 머 이런거 절대 안통하는 말입니다.
잘 들어보세요.
필리핀 남자 화나서 스튜핏, 퍽큐, 한반 하까? 등등 계속 같은말 반복해서 떠들지만,
"죽고싶나" 는 안들립니다. 절대로 해서 안되는 말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 사람 두둔하고자하는 말이 아닙니다.
분쟁을 너무 한쪽의 잘못만으로 몰고나가는 댓글들이 한심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