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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어 캐디들은 전부다 깡패들인가요?(43)

Views : 58,600 2018-01-27 00:25
자유게시판 127373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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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놈이 친구들과 볼치러 세부퍼시픽타고 새벽5시50분에 도착한다고 오전에 근처 볼칠곳이 있냐고해서 빌라모어골프장을 소개시켜줘서 오피스에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까지 다페이를하고 라운드끝나고 팁을 1인담150페소를 줬더니 화를 내면서 500페소를 달라고 세놈이 죽일듯이 덤비더랍니다 그래서 뺏기다시피 두당 500페소씩주고 오피스에 재차확인했더니 캐디피는 출발전에 이미 페이가 됐다고 하더라네요 이일전에도 작년8월에 지인이 왔다가 빌라모어에서 캐디팁 300페소라고 우겨서 준적이 있었고요 저도 예전에 볼치고 300페소 요구하기에 100페소만 줬더니 뿌당이나라고 욕을 하기에 오피스에 컴플레인건적이 있는데 도대체 빌라모어골프장 캐디들은 깡패집단인가요? 정말 쓰레기들이 모여 어떻게 돈뜯나 회의하나봐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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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7 00:32 No. 127373196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고로 빌라모어 캐디들은 거의다 남자입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1-27 13:14 No. 1273732628
30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첨알았습니다
한번도 안가본곳이라
정보 얻어갑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01:24 No. 1273732008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대부분 오래 일을해서 닳고 닳았지요. 예전에 빌라모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인이 티박스에서 앞에 캐디의 사인을 받고 공을 쳤는데 앞 플레이어의 옆에 공이 떨어졌고 그 즉시 컴플레인 걸려 퇴장을 당했습니다. 캐디의 황당한 실수로 쫓겨나는 상황에서 문제의 해당 캐디가 팁을 왜 안주고 그냥 가냐고 컴플레인을 하더랍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플레이어가 퇴장 당해도 자기 팁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이에요. 그냥 안타깝지요.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7 07:15 No. 1273732162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방금 기억이난 사건이 있네요 작년에 동생놈 지갑에서 500달러 사라진것 골프빽에 그것도 깁숙히 넣어둔 지갑이었다는데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11:47 No. 1273732491
32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차에두면 렌트카 기사가 가져가고 락커에 둬도 없어지고 카트나 골프백에 넣어도 없어지고 복대를 차든지 눈에 아주 잘 띄는 곳에 두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이건3 [쪽지 보내기] 2018-01-27 00:33 No. 1273731970
37 포인트 획득. 축하!
이야기만 들어도 성질나네여.
캐디들이 미치지않고서야.....
빌라모어 차막혀서 잘 안가는데...
절대 안가야되겠네여..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01:25 No. 1273732009
34 포인트 획득. 축하!
@ 이건3 님에게... 이참에 전부 동참하여 불매운동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00:38 No. 1273731972
42 포인트 획득. 축하!

예 빌라모어는 예전부터 꾸준히 그러고 있고 최근에도 급한일이 생겨서 9홀만 치고 팁 100페소를 주고 나오니깐 인상을 쓰더라구요.

팁이라는 것이 언제부터 의무적으로 500페소가 된 것인지 한국 여행사들이 부킹을 넣으면서 캐디피도 300 ~ 400페소 하던 캐디피도 대부분 거의다 500페소가 되었고 팁은 100 ~200페소는 돈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정작 지들 호주머니에 당장 100페소짜리도 없이 다니면서 간댕이는 누가 그렇게 키워 놓은 것인지...

어차피 고맙다는 소리 듣지못할바엔 우리도 단합해서 100페소만 주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7 00:44 No. 127373197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롱따갈로그 님에게...
옳은 말씀입니다 단합해서 골프장에 컴플레인도 넣어야할듯합니다 몽땅다 여자캐디로 바꿔야 달라질듯합니다 명색이 군인 골프장인데 장성들이 알면서 눈감아 주는건지 그렇다면 정말 심각한데요 두틀테 형님에게 편지한통 쓰야하나 ㅎㅎ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00:54 No. 1273731985
34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할 수 있는 컴플레인은 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말 몰상식한 그들의 행태에 화가 치밀어 오를때까 한두번이 아닙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1-27 00:49 No. 1273731978
50 포인트 획득. 축하!
--;...오래전에 쳐봤을때는 캐디들 괜찮던데..개판이 됫나보네요.
골프장 어느 코스는 하수구 썩은내가 진동하던데..
돈주고 갈곳은 못되네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00:57 No. 1273731987
33 포인트 획득. 축하!
컴플레인은 외국인만 하는 것이지요. 그들은 불편함에 대해서는 무감각합니다. 그러려니 하고 사니 발전이 없지요. 그냥 안가면 정답인데 가까우니 또 가게 되네요 ㅎㅎㅎ
Contradiction [쪽지 보내기] 2018-01-27 00:54 No. 1273731983
31 포인트 획득. 축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150페소면 한국돈 4천원이 조금 안되겠네요...

기분좋게 라운딩 마치셨으면 조금은 더 주는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 그대로 팁인건데 부당히 강요나 대놓고 요구를 하는것도 옳지는 않네요...


에당초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좀 쥐어주고...

부당한 요구가 뒤따를시 클럽하우스에 정식 컴플레인을 하는것이 어떨까 사려되네요...


그들도 한국손님이기에 기대치라는것이 있었을테고...

무작정 나쁜놈이라고 몰아세우고 마녀사냥을 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닐듯요...


많이 불쾌하셨을듯 싶은데 훌훌 털어 버리시고... 남은 일정.. 또는 남은 라운딩 즐겁게 마치시길~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1-27 01:39 No. 1273732018
37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경우 먼저 주면 안되고 오피스에 확인을 먼저해보셔야 됩니다.

달라는대로 주면 호구가 됩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7 10:19 No. 127373237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멸치 님에게...
주중 캐디피 캐디팁 2100에 카트 800입니다 오피스에 페이할때 직원이 그렇게 얘기해줬고 제차 확인했고 라운드후에 1인당500페소 갈취당하고 오피스가서 또다시확인하고 컴플레인했더니 캐디번호나 이름을 묻더랍니다 어찌 그걸 알겠읍니까 그래서 폭기했다네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12:00 No. 1273732523
45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빌라모어에서는 티오프를 하기전에 스타터가 캐디 이름과 고객이름을 다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지들이 손님이름 등록한 것이 있으니 스타터에게 가서 알아보면 되는데 귀찮아서 하지 않는 거지요.

가제는 게편이라고 대부분 한동네 살며 가족 지인들 위주로 직원들을 뽑다보니 한통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점에 대한 인지부족과 해결에 대한 의지의 부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둑놈 잡아서 데려 갔더니 조사까지 다 해서 조서작성까지 하라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1-27 11:53 No. 1273732504
45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좋은 경험하셨다고 생각하고 넘기셔요.

지오넷 [쪽지 보내기] 2018-01-27 05:28 No. 1273732110
46 포인트 획득. 축하!
이 문제는 10년전 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잘 아시겠지만 빌라모어는 전직 군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레서 모두 남자 케디 입니다. 더구나 기대를 했다가 안주는 경우 화를 내곤 합니다. 자기 딴 애는 열심히 했다 그거죠..케디중에 프로도 있으니 존심도 쎄겠죠...가이드가 부킹한 경우에는 그런 말썽이 많이 있지 않는걸 보면, 영어 못하고 관광객 인것 같은데 가이드 없는 골퍼들이 당한는 경우가 많습니다.
NONGBU FOOD
Unit 3&4 longos Zapote V Bacoor Cavite City
02-881-1100
https://jparkgardenrestaur.wixsite.com/nongbuga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1-27 08:54 No. 127373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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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넷 님에게...
그렇군요
공감이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18-01-27 10:00 No. 1273732348
47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곳은 안가야합니다...어디든 한인들 많이 가는곳은 그래요....ㅋㅋ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12:03 No. 1273732526
36 포인트 획득. 축하!
@ 쮸주 님에게... 문제는 한국인들이 안 가는 골프장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빌라모어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시간이 지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이건 정말 심각하네요. 발전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도태되고 있으니 정말 필스럽습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7 10:13 No. 127373237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쮸주 님에게...
이곳 남자캐디들이 유독 그렇습니다 여자캐디있는곳 가면 절대 이런일 없읍니다 빌라모어가 유독 심합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12:05 No. 1273732527
39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빌라모어에도 여자 캐디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제 지인들도 다녀 왔는데 여자캐디한테 똑같이 당했습니다. 아마 지들끼리 작당모의를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조삼모사한 인간들입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1-27 10:03 No. 1273732352
44 포인트 획득. 축하!
빌라모아 캐디들 남자들이데 예전에도 친절하지 않았어죠..사실 이것도 우리들이 만든거나 다름없습니다..필리핀 골퍼들이 캐디에 100페소만 줘도 고맙다고 합니다..일부 한국인 골퍼들이 와서 팁 300도주고 500도주고하니 의례 한국인은 그만큼 주는줄 알고 않주면 성질내죠.
누구를 탔하겠습니까.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7 10:11 No. 127373236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바보96 님에게...
이곳보다 더많은 관광객이 가는 스플랜디도 이글릿지 셔우드 리베라등 100페소만줘도 감사인사합니다 밑에분 댓글처럼 100페소주고 감사인사 안들은적이 없네요 간혹 200주면 땡큐를 남발합니다 한국괸광객들도 가이드들이 100만주라고 해서 대부분 그렇게주고있고요 한국 관광객의 문제가 아니라 캐디자체가 문제인거죠 남자캐디라서 그런건지 여자캐디들은 절대 팁을 강요하지 않읍니다 손님이 깜빡하고 팁을 못줘도 욕도하지않아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1-27 10:23 No. 1273732384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그렇죠..저도 스플랜디도,이글릿지,이스트릿지에 가면 팁 100페소 이상 주지 않습니다..그런데 골프 모임에서 조인으로 골프 여행객과 조인해서 골프치다보면 여행객들 버디했다고 500페소주고 나중에 수고했다고 팁500주고 이런식으로 팁을 주더군요..가이드및 동반
골퍼들이 팁 많이 주지 말라고 해도 그렇습니다..기분 좋아서 자기돈 자기가 주는데 무슨 상관이냐라는 인상을 줍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7 10:31 No. 127373239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바보96 님에게...
물론 간혹 그런분들이 있지만 그렇다해서 캐디들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날 자기가 대박난 운좋은 걸로 알지요 빌라모어처럼 팁을 강탈하는경우는 어느골프장가도 보기드문경우죠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1-27 12:38 No. 1273732560
46 포인트 획득. 축하!
@ 장미천사 님에게...
필리피노 골퍼 한테는 그렇지 않는데,유독 한국인 골퍼들에게 그렇게 대한다는거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런곳은 안가는게 정답이겠죠..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1-27 10:02 No. 1273732353
빌라모어 골프장이 명문 골프장인가요??
우째 팁으로 5백페소를...뜨악~~~

제가 필에와서 이용한 골프장이 딱 2군데 뿐이여서...
7년동안 라운딩 하면서 팁은 1백페소만 주었는데...
항상 땡큐를 들었거든요.ㅎㅎㅎ^^

어느 캐디는 제 셀폰 달라고 해서 자기 이름과 번호 등록하더군요.
앞으로 자기 불러 이용해 달라고요.
그 캐디 그린을 아주 잘 보더군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1-27 10:25 No. 1273732386
45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빌라모아 ..비 조금 오면 질퍽거리고,건기에는 땅이 엄청 딱딱하죠..그러나 가깝죠..공항에서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1-27 11:14 No. 127373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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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96 님에게...
건기 라운딩은 우리나라 겨울 라운딩 비슷한 느낌이겠어요.ㅋㅋ
뒷 땅때리면 엘보 나갈수도 있단말이죠.ㅎㅎㅎ^^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8-01-27 12:46 No. 127373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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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골프를 치니...
필리핀 캐디들한테 다 개소로 보이나 보네요 ㅎㅎㅎ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13:52 No. 127373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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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구먹는사람 님에게... 어이쿠 팩트 공격이시네요 ㅎㅎ 웃고 갑니다.

더위사냥2 [쪽지 보내기] 2018-01-27 12:57 No. 127373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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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골프장도 개판이지만 캐디는 더 개판이라 저도 안간지 오래됐네요.

공항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어쩔수 없이 가는 분들이 많아 안 고쳐지나 보네요...ㅡㅡ;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13:54 No. 127373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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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사냥2 님에게... 네 엄브렐라걸들도 기본이 500페소에요. 캐디피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그런거 한번 해 보고 싶어서 가끔씩 이용하기도 하는데 근데 우산걸들 이 친구들 심심하면 같이 저녁 먹자고 대시합니다. 지들이 이쁜지 알아요...
부르심을따라 [쪽지 보내기] 2018-01-27 13:45 No. 127373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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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어골프장 캐디들은 무섭습니다
더달라고 달라붙어서 다신 안갑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7 13:55 No. 127373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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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심을따라 님에게... 포커 페이스는 전혀 없고 시커면 얼굴로 인상부터 쓰고 보죠 ㅎㅎ

pak2140 [쪽지 보내기] 2018-01-27 15:49 No. 12737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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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세요.... 케디들이 그 골프장 붙박이라 그래요... 특히 외국인한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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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28 18:00 No. 12737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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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어에 mark라는 아는 프로에게 이 얘기를 했더니 하는말이 더 가관이네요 500페소가 너네기준에서 큰돈이냐고 빌라모어는 팁200페소에 캐디할 사람없으니 오지말라네요 최소300페소이상 팁줄 능력있는사람만 오라네요 정말 어이가없네요 페북친구에서 차단시켜버렸네요
큐리 [쪽지 보내기] 2018-01-30 15:04 No. 127373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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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모아 캐디는 거지, 도둑놈들이 태반입니다. 안그런 캐디를 찾기가 어려운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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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1-30 15:06 No. 127373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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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 님에게...
빙고 짝짝짝
아톰3 [쪽지 보내기] 2018-02-13 04:47 No. 127375553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헐.... 뭐 저런것들이 다있나요.
초록 [쪽지 보내기] 2019-09-12 21:54 No. 127439486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언제부터 팁이 캐디들의 권리가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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