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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FA(식품청) 직원. 아들을 총으로 쏴.(22)

Views : 23,015 2018-01-22 17:01
자유게시판 12737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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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61세의 노인이 차를 운전 중인 아들이 길을 잘못들었다고 총으로 쐈습니다.

전 식품청(National Food Authority) 직원이었던 필립씨는 존속살인 및 불법총기 소지지죄로 기소 될 예정입니다.

아들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부지하였으며 현재 Far Estern 대학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원문 : www.philstar.com/metro/2018/01/21/1779840/ex-nfa-employee-shoots-son-driving-wrong-direction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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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r [쪽지 보내기] 2018-01-22 17:06 No. 1273724117
36 포인트 획득. 축하!
미친 넘일쎄, 아들이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총을 쏘다니...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1-22 17:21 No. 1273724158
총 성능 시험한건가??
살다 살다 별 쓰레기들 다 보네
세상 말세네요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1-22 17:54 No. 12737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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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도통 궁금합니다.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1-22 17:59 No. 12737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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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런일이요..지 아들을..
세상에 남이었으면 즉사햇겠네요
정신감정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Absolute777 [쪽지 보내기] 2018-01-22 18:25 No. 127372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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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일이 참...
다른 사연이 있는건 아닐까요?
sdfasd [쪽지 보내기] 2018-01-22 18:39 No. 127372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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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대단하네요
메신져7 [쪽지 보내기] 2018-01-22 18:42 No. 12737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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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fasd 님에게..그동안에 쌓인게 많았든게 아닐까요?..ㅎ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1-22 19:39 No. 127372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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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쎄리!!!!!!!!!!!!!!!!!!!!!!!!!!!!!!!!!!!!!ㅎㅎ
sydneysharkboats [쪽지 보내기] 2018-01-22 19:57 No. 127372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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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아들이 운전중 길을 잘못 들었다고 아버지가 심하게 폭언함.
집에 도착해서 다시 언쟁이 이어짐.
아버지가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권총을 꺼네옴. 권총을 뺏으려는 아들의 가슴에 총을쏨.
이어지는 격투에 총알 한방이 더 격발되어 아들의 왼쪽 무릅에 맞음.
아들은 친척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함.
sydneysharkboats
Goldcoast Queensland
koreanjamesbond @yahoo.com.au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1-22 19:59 No. 12737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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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쮸주 [쪽지 보내기] 2018-01-22 20:15 No. 127372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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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머리에 총 맞아야 할 놈이네요...ㅉㅉㅉ
아들한테 이기는 부모는 없다 했거늘....필에선 이기네요...ㅋㅋㅋ
sydneysharkboats [쪽지 보내기] 2018-01-22 20:31 No. 127372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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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주 님에게...

필리핀은 햇볕이 강해서..
항상 머리가 뜨거운 상태이니
조심 조심^^
sydneysharkboats
Goldcoast Queensland
koreanjamesbond @yahoo.com.au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1-22 23:22 No. 12737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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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dneysharkboats 님에게...그래서 유독 갈보가 많은가 봅니다.ㅋㅋ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3 01:50 No. 127372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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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호박 님에게... 그래서 그런건가요? ㅋㅋ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1-22 21:18 No. 12737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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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뉴스에 나와
집안망신 당해야 하는데요
한성깔 합니다~~~
달려라달려1 [쪽지 보내기] 2018-01-22 21:33 No. 127372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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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1 [쪽지 보내기] 2018-01-22 22:50 No. 127372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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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필핀 젊은이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운전 중 잔소리했다고 집에가서 아버지께 심하게 대들다가 총꺼내오니 쏴보세요 라며 대들다 오발이

발생했나보다."

라고 생각해 봅니다.

ㅎㅎ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8-01-22 22:54 No. 1273724680
@ roberto1 님에게...
누녜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카브레라가 잘못된 경로로 운전했다고 아들에게 소리 쳤다.

"그들의 집에 도착했을 때, 격렬한 논쟁이 계속되었다."누녜스는 말했다.

* 누녜스 ; 페어 뷰 경찰국 지휘관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KEEPCALM N CARRYON
일호박 [쪽지 보내기] 2018-01-22 22:52 No. 127372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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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끼 아닌가 남의새끼래도 아들 퇴원하면 총싸움 다시할수도 있겠군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1-23 01:51 No. 127372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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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호박 님에게... 정말 퇴원하면 아버지라는 분도 한 방 맞으실 가능성이 높네요.

max70 [쪽지 보내기] 2018-01-23 11:31 No. 127372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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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오죽 답답하고 죽일만큼 화났으면 저리 했을꼬...????

이나라 애비도 사람인지라 지새끼 귀여워 하던데...ㅠㅠㅠ
Suarez [쪽지 보내기] 2018-01-25 10:59 No. 127372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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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들어갔다고 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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