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약 단속 중 약 1만 명 사망. 필리핀 국민의 절반은 마약 단속 경찰 불신.(26)
필속보맨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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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22:17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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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초법적이고 무자비한 마약 전쟁에 1만 명 가까이가 사망한 필리핀에서 용의자들이 명령에 불복하고 강력하게 반격해 사살하게 됐다고 경찰은 말하고 있으나 반이 넘는 필리핀인들은 이를 믿지 않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경찰 당국은 검거와 단속에 나선 경찰이 무법적으로 용의자들을 살해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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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 김일성... 독재자랑 다른게 뭔가여? 구테타가 일어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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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뉴스를 접하다보면 여기가 북한과 별차이를 못느낄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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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사람을 따르는 우민정치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두30 를 견줄 세력이나 강한 누군가가 나오기 전에는 구테타 이런거 절대 안 나올 듯 합니다.
두30를 좋아하지 않는 1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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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나라도 아직까지 친일파가 설치고 있고, 그들을 추종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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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과 친일파와 무슨 비교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 점을 단순히 적은 거구요...
중요한건 민간인 만명을 대통령이 법절차 무시하고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높은 지지율과 탄핵도 진행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우리나라 국민성과 매우 다른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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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일본에 오랜 지배를 받았으니 그에 맞는 최적화된 국민성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본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쓰신것이라고 하니, 더 이상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은
우리도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독재자들이 법절차 무시하고 무고한 시민을 엄청나게 죽인 사실이
있지만, 박정희는 아직도 추앙받고 있고, 전두환도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이러할진데,,,,,,필리핀 국민성과 우리의 국민성이 다르다 하시면....
같은 사안을 놓고 이중 잣대를 들이되면.....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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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식민지 기간 대략 500년(스페인,미국)
국민들이 스페인과 미국 싫어 하지 않음.
우리나라 박통 때까진 필리핀이 더 잘 살았음.
지금도 식민지 시대 기득권자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함.
뭔가 잘 못 된건 알지만 나서지 못 함.
한국.식민지 기간 35년(일본)
국민들이 일본하면 그냥 싫어함.
친일파는 주로 숨어서 활동(내색하는 즉시 조낸 까임)
지금 필리핀보다 훠얼씬~ 잘 살고
국민들이 대통령도 탄핵시킴.
그럼 님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사법절차 무시하고 대통령 개인권한으로 마약범 만명이 죽이라고 지시했다면 과연 조용할까요?
"아니다"에 내 손모가지랑 전 재산 걸겠어요. 이게 이중 잣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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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의 '임금님을 원한 개구리'가 자꾸 떠올라요.ㅎㅎ
다 아는 줄거리지만 요약을 하자면....
어느 작은 개구리들이 평화롭게 사는 연못에서...
개구리들이 본인들을 더욱 훌륭하게 이끌어줄 임금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개구리가 아닌 개구리보다 더 멋진 임금님을 원한다면서
신께 매일 같이 기도를 드리죠.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신은 통나무 한덩어리를 연못에 내려주죠.
개구리들은 임금님이 생겼다면 다를 좋아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둥둥 떠있기만 하는 통나무에 실증을 느끼고 더 강력하고 훌륭한 임금님을
보내 달라고 신께 다시 기도를 합니다.^^
신께서 보셨을 때 개구리들의 어리석은 기도에...
이번엔 황새을 보내주죠.
개구리보다 외모도 훌륭하고 멋진 황새가 임금님으로 오셨다고 환호하며, 기뻐하는
개구리들을 황새는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잡아먹기 시작합니다.
개구리들은 황새에게 잡혀 먹히면서 그제서야 본인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다는.....
(개구리 연못에서 개구리를 임금님으로 뽑았어야 했는데.....ㅎㅎㅎ)
두통이 필리핀의 고질적이 병폐(???)적폐(???)를 강력한 리더쉽으로
청산 해주기를 바랬건만......
이도,저도 아니고 애꿎은 불쌍하고 힘없은 무고한 생명들의 희생이 점점
커지고 있어 정말 걱정입니다.
이러다 전국 계엄령으로 갈것 같기도 하고요.ㅡ..ㅡ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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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ㅋ수십년만에 들어보는 이솝우화네요
어렸을때 부모님 출근하고 형이 학교가면
제 유일한 친구가 이솝우화랑 낡은 블럭이였어요
정말 수백번은 읽었지 싶습니다.
대망의 국민학교 입학후 수업시간에 이솝우화
나오는데 다아는내용ㅋ.. 학교별거없네 훗~하면서
콧방귀끼던 기억도 나네요
여튼 두통 지지율이 어떻네하면서 실드치는 분들도
여전하지만 실망한분들이 훨씬 많지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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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탈무드....
그 짧은 이야기 속에서의 깨달음...
교훈으로 남은 것들이 많죠.
이솝우화는 아이들의 덕성을 위하여 꼭 읽어야 할 책이죠.
수백번 이솝우화를 읽은 궁님의 인성은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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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덕담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머 근데 다 맞는말씀인지라~~~겸손의 멘트는 접어둘께요
음하하하하하
탈무드도 양대산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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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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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전략과 선동으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오래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육과 환경의 힘이 그래서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나날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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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지지하는 대통령이였는데.. 이건 뭐 기준이 명확치 않으니 폭군과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아내의 나라 필리핀이 더 발전하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뭐가 중요한지 똥오줌을 못 가리는 느낌이랄까? 필에 계신 교민들도 힘드시겠어요..
경찰을 믿고, 여러가지 권한을 주는데.. 그에 따른 책임은 회피하고 있으니..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안하는 그런 느낌.. 이 전 정권과 뭐가 달라진건지 의문점이 많이 듭니다. 그냥 정치권에 두테 패밀리 왕조를 만들려고 날뛰는 꼴로 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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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단속한다고 무더기로 개인 집에 들어가 핸드폰 슬쩍하는 놈들이 필리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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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구체적 시행안을 만들어낼 인재가 주위에 없는 것 처럼 보이네요.
공권력을 휘두르는 경찰이 이렇게 무법적인데 어떻게 치안이 안정되겠습니까? 이 나라야말로 경찰개혁이 절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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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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