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에게(7)
재키찬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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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16:30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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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사냥을 위해서, 글을 많이 쓸려고 합니다,.
정말 포인트가 필요 하신 분들과 서로 나눠 갖을수 있는게 미덕 이라 생각 해서요.
가끔 놀러 오시는 팔순 어르신이 계십니다.
혼자 되신지 5개월이 지났지만, 먼저 세상을 등진 부인을 못잊어서 ,
늘 외로워 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계십니다.,
저에게 오시면, 보통 2 시간 이상 있다 가십니다.
말 벗이 없기 때문에 , 대화를 할수 있는 대상이 없기에,
저에게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 노인 이십니다,
아들이 둘 씩이나 있지만, 대화의 대상이 잘 안된다 하고,
근처 노인정을 가봐도 , 화투 장 과 술, 욕지거리 싸움 등등 ,
어쩌면 평범한 노인들이 하실수 있는 하나의 행동이겠지만,
그 속에 합류 되지 못하시는 노인 이신것 같습니다.,
먼저 세상을 등진 부인의 빈자리가 너무나 큰 것을 항상 느끼시는지,
매일 생각이 난답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등이 시럽지는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추울땐, 함께 덮을수 있는 이불 속에서 사랑을 나눌수 있는 벗의 중요함.
있을때 잘 하라는 그 말이,.. 정녕 실언이 아니고 사실이란것을 느끼게 하는 군요.
혼자 사시는 분들 어서,.. 더 늦기 전에 진정 사랑 하고 같이 함께 하실수 있는
짝을 찾아 보세요.
어서 짝을 찾아 보세요.
포인트 많이 만들려고 재미 없는 글 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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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로우면 우울증 빠짐니다.
짝을 찾았다. 상처입고 혼자사는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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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이야기같지 않게
마음에 걸리네요
재키찬님 노인분 잘해주시고 하니까
자주 찿아 오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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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솜씨도 !!
그렇고...
보이는 몸 매도 풍부한 바디에 ...웃음 을 읽지않는 사람....
잊지 못할...재키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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