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한달이 벌써, 목표하신 일은..잘 되시나요?(9)
에쎈샬
쪽지전송
Views : 1,151
2016-01-22 14:48
자유게시판
1271203660
|
안녕하세요? 필고 여러분..
언제부턴가 저도 이젠 필고의 광팬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필리핀과 친해졌다고 할까요? 늘 회사에서,이곳 사람들과 같이 웃고 슬퍼하고,즐기며, 일하다보니,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이제 일상사가 되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이곳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이 이젠 관심사고, 또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가슴아파하기도 한답니다.
우선, 올한해, 어떻게들 시작하셨는지요?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올해 나름 사업계획에, 그리고 어려운데로, 적자폭을 줄일려고 안간힘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올해는 흑자로 전환,멋진 성장의 한해를 보내는 게 목표인분들도 있겠지요?
저는 올해 목표중의 하나가 현지언어인 따갈로그를 6월전까지, 기본회화를 마스터하는 것으로 했답니다.저에게 있어 기본화화라 함은 처음만났을때, 인사,소개,간단한 질문,숫자,물건사기,각종 쇼핑,및 택시타기 질문,답변 등이랍니다.무엇보다 우선해야할것이 타갈로그언어에 대한 친근감을 몸으로 친숙해지자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작년 한해동안,,해볼려고 했지만, 마음과 기회가 닺지 않아 신청하지 못했던 타갈로그레슨을 먼저 과감히(?) 신청했답니다. 비록 시간을 일주일에 한번밖에 제가 내진 못했지만, 벌써 세번의 레슨을 가지면서, 저 자신에게서 이전과 다른 행동의 변화가 나타났음을 감지했답니다.
그것은 늘 해야지 하고 시작하고는 또 얼마되지 않아서 접었던 작년 이전과는 달리,올해,이번달은 매일같이, 타갈로그 책을 먼저 이른아침 사무실 책상에서 펴고는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익히고 있답니다.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하하... 그렇게 하니 달라진 점은 그렇게 외워지지 않고 귀뚱으로만 흘려듣던 그 단어들이 영어단어처럼 새록새록 기억이나고, 필요할때, 떠오름을 느꼈습니다.
학습효과를 이제 저도 볼려나 봅니다. 레슨이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정말 시간이 총알같이 지나갈 정도로 치열하게 강사와 수업을 한답니다. 물론 사전 예습을 당연히,하고, 모르는 것은 알때까지 질문을 하고, 큰소리로 따라 읽고 하니, 수업시간이 지루함을 느낄 틈도 없이 지나가네요.
한국의 유명 동기부여 강사인 김미경씨가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공부는 30대이후에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라고 하더군요. 자신에게 투자한 만큼 수입이 늘어날거라고 말입니다.
필고 회원 여러분,,,우리모두,,올 한해, 열심히 자신에게 투자해서, 더 큰 결실 얻었으면 합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다구나 공부하며 쉽게 새용이 가능하니 더 그렇겠죠.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말만그대로 실천은 그대로한것이없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올 한해 계획들을 재점검 해 봅니다
평안한오후 되시기를...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그러나 뭔가 하고 싶어도 이곳 여건상 물품 구입을 할수 없는것이 많다보니 ㅎㅎ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더욱 매진 해야 겠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진정시켜야겠어요,좋은글 감사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