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77,019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68,611

역시 내 마누라도 필리핀 여자였다.갑자기 이해불가 이야기를 합니다.(86)

Views : 6,074 2015-09-27 21:36
자유게시판 1270825490
Report List New Post

그동안 참 아무말없고 말도잘듣고 성실하고했는데

갑자기 뭔말을 들었는지,이해불가의 말을 계속 반복해서

그것가지고 저녁도 먹지못하고 몇시간째 반복반복 대화중..

허파 뒤비집니다.그렇다고 화를 낸것도 아니고....그런데 답답하네요

갑자기 집을 사야된다고합니다 렌트하면 돈아깝다고....

아니 몇년뒤 한국가는데 뭔 집이냐고 세금에 비싸고 안된다고 앞뒤 말이안맞다고하니

자기가 돈벌어서 사며된다고.일하러 간다고.근데

얼마인데 일해서 사냐고...불가능이다 아니다 가능하다..

얼마짜이인데? 모른다....근데 어찌 그러노.

근데 원래 나의 꿈이었다.......

1스퀘어 3천페소이다.그래 몇평인데? 모른다...최소 수백만밀리언이다.

어찌 돈을 버노? 아니다 그냥 작은 집이다 그만큼 안한다.

그래도 최소 1밀리언이다..

아니다 집을 사는게 아니라 땅을 사서 짓는거다..

그래서 몇평? 모른다....ㅠ.ㅠ 

몇년 일하면되는데? 몇달? 모른다.

근데 나를 이해해달라 난 할수있다.아니다 불가능이다 그리고

집이 필요가없다 렌트살다가 한국가는데 뭔 집이고.

아니다 그게 미래를 위해서좋다.

나중에 필리핀에 당신하고 나하고 아기들 집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가.?

아니 우리가 살지도않는데 집이 왜필요하노.아니다 그게 필요한거다.

생각해보니 몇달이면 살수있을듯하다.

아니 월급이 얼만데 몇달에 살수있노?

아니다 살수있따 없다 있다.

얼마짜린데? 모른다

모르는데 몇달만에 땅을 어찌산다고 말하노?

그렇다 몇달만에 살수없다.

그래도 사야된다.그렇게때문에 일해야된다.

그래야지 나중에 한국에서 필리핀 놀러오면 렌트비안나가고 우리집에서 살면되니

돈 절약된다.아니다 수백만 사용해서 1년에 며칠사용하는데 어찌 절약이고?

절약이다....그냥 우긴다.

한국에 집있는데,살건데 뭔 또집이고.그건 한국집이다.내집아니다.

필리핀에도 집있으면 좋다

아니 내집 니집이 어디있노..내집이 곧 니집이지.

갑자기 당신 사고나서 변당하면 난 아기랑 필와야되는데 살데가없다.

아니 사고나면,권리가 있어서 한국집 니집된다.그리고 한국에 가족들이 니 알아서 다챙겨준다

그떄 필리핀 집사준다.아니다 그건 그때다

그게 모두를 위해서 돈도 절약되고좋다.

 

아니,일한다고 아침에 들어가서 밤에오면,누가 집안일하고 다하노?

미안하다 나를 이해해달라.

메이트 쓰면 결국 니가 버는 월급 그냥 나가는데 그게 어찌절약이고?그리고 내일 가끔도와주고하면

그게 결국 돈 버는거지? 아니다 

내가 내힘으로 돈벌어서 할수있다 원래 그게 나의꿈이었다.

무한 반복됩니다.

그래 그렇다면 일해라 몇달이면 된다고했지?

근데 그게 사실은 세부가 아니다.시골 고향집쪽이다.

그래?

그래서 세부만큼 안비싸다.

그래 그래서 얼만데? 몇달 일해야되는데?

모른다 나중에 고향가서 친척들하고 상의해봐야된다.

나도 모른다.

그래 알았다 일단 일해라 근데 아무리 저렴하고해도 몇달만에 땅사고 못한다.

그렇다 생각해보니 몇달만에 땅못사겠다.

그래 몇년이 걸리던 좋다 니 힘으로 그렇게 그게 소원이면 벌어서 땅사라

그리고 집지어라.

나를 이해해달라.미안하다.

그래 다이해한다 일단 응원해줄것이고 성공하길 기원한다 걱정마라.

근데 생각해보니,못할수도있을듯하다 당신 화났나?

아니 그냥 앞뒤 말이 안맞아 당황스러울뿐이다.

진짜 화안났나? 안났다.

당신의 그 의도는 알겠지만 주판을 굴러보면 도저히 앞뒤 말이안된다.

넌센스다 언발란스다.

그렇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당신말에 동의한다 근데 

땅은 필요하다.

대화중 중간 중간 화났는지 여러번 물어봅니다.

근데 원래 일안하기로했고,집안일만 하기로했는데 갑자기 왜 변했냐?

아니다 미안하다 이야기안해서 근데 그게 원래 오래전부터 나의 꿈이자 희망이었다.

그리고 잠시 담배한모금...

갑자기 사랑해 여보 그러고 막 한국말한다.

근데 자기는 할거지만,임신하면 아무래도 일하다가 그만두고 땅못살듯하다.

그거 아까 수십번 얘기한거잖아.임신곧하면 애는 누가키우고,또 어찌 일해서 땅산다고?

그렇다.근데 진짜 땅은 내 희망이다.집도 짓는데 얼마안한다.

그래 안다 근데 그렇다고 필리핀 가난한사람들처럼 집을 지을수는없잖아 최소 수백만밀리언이다

난 외국인이다 필리핀 사람아니다.

뭐 아까 한거 또 반복...

안아달라그러고 뽀뽀해달라그러고 그러네요.

그러다가 일단 대화중지상태입니다.

그냥 두서없이 썼는데,대화자체가 앞뒤안맞는 말이었습니다.

내용에는 빠진것도많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딱 느낌이 오는게 중간에 누가 말한듯합니다.

고향에 땅 집 이야기해보라고.그럼 얼만데 일하지마라 내가 땅일단 저렴하면 사줄게 이런말

유도할려고 한듯요.차마 사달라고는 못하니깐요.

세부 그랬다가 갑자기 시골 고향집으로 바뀌고말이죠 그쪽에 친척들 한집에서 10명씩 살고 그러거든요.

삼촌 이모 오빠 아이들 사촌 막 뒤죽박죽

한국가면 일년에 한번 필리핀 올까말까한데 집을 사서 나중에 올떄 별장처럼 렌트비없이하면

절약이라는 자체가 말이안되죠.그럼 그집은 자기 친척들집이되죠 살거니깐요.

항상부끄럼많고 지금까지 단한번도 돈얘기한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어떤 사람들 말들어보니 이해가 가기도합니다.한국결혼해서 가서(특히 중매결혼)

필리핀 가족한테 돈안붙여주면,가족한테 돈붙여준다고 여자가 일하러 나간다고 그래서 

안붙여줄수가 없다고 말한거요.

돈달라고는 안하고,가족들 배고프다고 돌봐야된다고 일해야된다 이런식

 

어휴~~~~~~~~~~~~~~진짜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topic1 [쪽지 보내기] 2015-09-27 21:40 No. 1270825528
350 포인트 획득. 축하!
땅과 집에 대한 집착,, 필 여성들 의외로 대단합니다.
또 집안의 누군가 그런 말들을 자주 합니다.
외국인 남편이 있는데 너는 왜 집이 없느냐? 하는..
EPS-TOPIK and TOPIK
항상100% 전원합격 하숙형공부방
카톡hyukin25,09952704027
blog.naver.com/wkrlfn
박사가이드 [쪽지 보내기] 2015-09-27 22:39 No. 127082595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topic1 님에게...옆에말 듣는 필리피노 부인들 정말 많이 가정 파탄시키는 부분입니다 옆에서 자꾸 찔러대요 가족들.친척들.친구들 지인들...
필리핀 가이드박사
필리핀
09159433549
topic1 [쪽지 보내기] 2015-09-27 23:12 No. 1270826247
124 포인트 획득. 축하!
@ 박사가이드 님에게...네,, 정말 많고요.. 대다수 필 여성들이 솔직히 남편을 바라는건지 스폰서를
원하는 건지 헷갈릴 적도 많습니다.
EPS-TOPIK and TOPIK
항상100% 전원합격 하숙형공부방
카톡hyukin25,09952704027
blog.naver.com/wkrlfn
topic1 [쪽지 보내기] 2015-09-27 23:13 No. 127082625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topic1 님에게...그러면서 말은 안듣고 고집들을 피우고.. 참 어렵습니다.
EPS-TOPIK and TOPIK
항상100% 전원합격 하숙형공부방
카톡hyukin25,09952704027
blog.naver.com/wkrlfn
cuckoo [쪽지 보내기] 2015-09-27 21:44 No. 1270825567
118 포인트 획득. 축하!
@ topic1 님에게...ㅎㅎㅎ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쿠쿠 정수기
0927 - 912 - 1212
정수기의 생명은 필터 입니다.
까르페디엠 [쪽지 보내기] 2015-09-27 21:42 No. 1270825548
360 포인트 획득. 축하!
휴...같은 코필커플로서 많이 안타깝네요. 어떻게든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레이니바다 [쪽지 보내기] 2015-09-27 21:44 No. 1270825571
83 포인트 획득. 축하!
눈이 아프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산으로 [쪽지 보내기] 2015-09-27 21:46 No. 127082558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허허...답답 하시겠습니다 어찌합니까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 지더군요
제 경우에는...
만쑤르 [쪽지 보내기] 2015-09-27 21:49 No. 1270825605
59 포인트 획득. 축하!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잘되도 문제가 있군요?
심도있는 얘기를 서로 할수있다는거 복이지만 한편으론 화가 되기도 하는군요,
그래도 꼬부랑 영어나 꼬부랑 비스무리 따갈로그 잘하시는 분은 ,,,,
얼마나 부럽게요~~! ^^
만쑤르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1 No. 1270825627
383 포인트 획득. 축하!
@ 만쑤르 님에게...점수 잘나오면 얼마나 부럽게요~~!
59점 ???
먹은 송편이, 얼마나 아깝게요~~!
블루씨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0 No. 1270825614
131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 나름 짱짱고수님 이해가 되네요.
에휴~~~
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0 No. 1270825621
191 포인트 획득. 축하!
해피추석입니다 모두모두 보름달 보면서 소원도 하나씩 빌고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퐈이아 근데 달이 안뵈네요 ㅠㅠ 
PLAY and GYM
peteacher9988
0915-449-4501
이치로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0 No. 1270825622
385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늘 느끼는 것은 필리핀 여자친구 또는 아내는,
그녀들의 친구 또는 이모 또는 사촌들 말에 아주 쉽게 호응하고 그것을 진실로 여기고,
나쁜말로 하자면 팔랑귀 분들이 많습니다.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아무튼 저도 같은 경험을 수없이 당한 후에 터득한 것은
내가 사랑하는 여자 절제를 내가 도와줘야 겠다 라는 생각뿐입니다.
여기서 절제란, 그녀의 사촌이나 친척 또는 베스트 프랜드의 비지니스 조언 또는 경험담을 
부드럽게 필터링 해주고 이해 시켜주는 것입니다.
 
하루 여러번 페이스북을 접하는 필리핀 여성분들은
페이스북 안에 나오는 비지니스 사업 경험담을 100% 현실로 받아 들입니다.
아시겠지만 광고란 과장된게 많은데 그것은 일체 과장된게 아니다 라고 믿으며,
그 이유는 베스트 프랜 또는 사촌이나 친척이 올린 게시물이기 때문임이 많습니다.
 
아무튼 가끔 이상한 소리 할때면 저는 그녀의 주위사람들 말을 경청 해봅니다.
그러면 답이 나오더라고요.
일명 바람넣기에 흔들리는 그녀.. 
 
그리고 돈을 안줄때면 늘 자기의 꿈은 자기만의 일을 갖고 싶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쓰고 싶다. 그래서 일하러 가야할것 같다 라고 합니다.....
물론 그녀가 개인적으로 쓸 돈은 줍니다. 
하지만 가족들을 건사할 돈을 안주면 꼭 그러더라고요.
ㅜㅜ
 
 
타는고구마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1 No. 1270825634
232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 사람들 땅 정말 좋아 합니다.
미국에서 돈벌고 은퇴해서 돌아온 필리피노 부부...
돌아오기 전부터 돈 벌어서 땅 사놓았더군여...
그래서 지금은 집이 세채, 그것 말고도 땅 두필지 더 있더군여...
기본적으로 땅은 도망 안가고 안 날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물론 말씀 들어 보면 누가 옆에서 바람 넣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되는군여...
잘 설득해 보시길... 
써니데이 투어
클락 써니하우스 풀빌라
09166926768
cafe.naver.com/sunnypoolvilla
풍차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5 No. 1270825659
405 포인트 획득. 축하!
대화가 안될땐 정말 답답하죠..오늘은 아무말씀 마시고 내일 차분히 와이프랑 다시 이야기해보세요
바람불어 좋은날
동건이 [쪽지 보내기] 2015-09-27 22:36 No. 127082593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포인트대박나세요
@ 풍차 님에게...
azby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5 No. 1270825663
326 포인트 획득. 축하!
고민되시겠어요.시간적 여유를 두고 천천히 대화를 해 보심이..
guwappo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5 No. 1270825666
159 포인트 획득. 축하!
대충 이해는 가는 스토리네요.. 누군가가 옆에서 옆구리를 콕콕 찌른거죠..집이라도 해놔야 나중에 남편이 마음이 바뀌어도 니 재산 된다... 한국 남자 믿지마라.. 일한다고 하면 남편이 사줄거다..등등... 사랑으로 극복하시길 바래봅니다..
필즈베터 [쪽지 보내기] 2015-09-27 21:58 No. 1270825685
301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벤트 기간이라 포인트만 살짝 얻어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5-09-27 22:01 No. 1270825705
286 포인트 획득. 축하!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일까요? 잘 감싸주시고 다독여서 믿음을 주세요. 행복하세요~~^^
a
a
0906
aaaaaaaaa
무룡산 [쪽지 보내기] 2015-09-27 22:03 No. 1270825719
20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마도 님을 무척이나 사랑하기에 그렇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만약 님에게 관심이없다면 그렇게까지 할수있을까요?
아님 님의 부인께서 친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쇼크를 먹어서 그런가 ???
암튼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그냥 웃고 기쁘게 생각하시길..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15-09-27 22:05 No. 1270825728
99 포인트 획득. 축하!
주변에서 가만놔두지를 않는군요
No Com
No Addr
09956129690
말구아님 [쪽지 보내기] 2015-09-27 22:05 No. 1270825731
221 포인트 획득. 축하!
힘 내시고......현명하게 대처하시고.....해피 추석 되시길......
e-천한세상 [쪽지 보내기] 2015-09-27 22:07 No. 1270825739
295 포인트 획득. 축하!
 
하..진짜 허파 뒤비지시겠습니다 ㅠㅠ
이럴때 외롭다가도 이런글들 보면 한번에 외로움이 삭 사라지니 말입니다.
사랑과전쟁 보는 듯한 신선함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외로움이 사라졌어요 (뭐 당분간이겠지만..)
긍정의마음 [쪽지 보내기] 2015-09-27 22:16 No. 1270825800
460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벤트하는 날은 기분이 좋아요 한가한 날은 쉬어가서 좋고, 바쁜 날은 시간이 잘 가서 좋아요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오늘도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정신으로 필고에 열심이 임하고 있습니다
...
WELLAGING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5-09-27 22:21 No. 1270825828
49 포인트 획득. 축하!
월드엔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5-09-27 22:24 No. 127082585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hanal [쪽지 보내기] 2015-09-27 22:25 No. 1270825862
375 포인트 획득. 축하!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나라사람들은 왜그렇게 앞뒤 생각없이 우기는 경우가 많은지... 누가 꼬셔서 돈 뜯을려고 그럴수도 있겄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일단 우기고 보는거 같아요. 왜냐하니깐 여긴 필리핀이고 나는 외국인인데 왜 자기 말을 안믿냐 뭐 이런거 같은데..
눈으로 직접 보여줘서 증명하기전까지 우기더라구요. 
암튼 잘 해결하시고 잘달래주세요..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09-27 22:48 No. 1270826043
175 포인트 획득. 축하!
@ hanal 님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려면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해야 하니 그냥 우기는 거 아닐까요? ^^ 사실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도 힘들긴 하겠지만요...
김가렌 [쪽지 보내기] 2015-09-27 22:26 No. 1270825869
403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러네요 누가 바람잡는듯 합니다
자이존 [쪽지 보내기] 2015-09-27 22:29 No. 1270825897
161 포인트 획득. 축하!
 
잘해결하셔야 할듯해요.
 
 
 
힘든하루1 [쪽지 보내기] 2015-09-27 22:29 No. 1270825899
63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도 이벤트 포인트 받기위해 댓글 달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망고야 [쪽지 보내기] 2015-09-27 22:30 No. 1270825906
75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 코필커플이면 한번씩 다 경험하는 것들이겠지요...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저도 간혹 한번씩 겪습니다.
환장하지만 별 도리가 없지요...
그린핼스 트레이딩
코르도바, 세부
0905-465-1010 032)316-8442
cafe.naver.com/joydive
이글초이 [쪽지 보내기] 2015-09-27 22:38 No. 1270825944
361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야 님에게...100% 공감합니다^^
마우리시오쇼군 [쪽지 보내기] 2015-09-27 22:30 No. 1270825912
406 포인트 획득. 축하!
주위 친구들중에 외국인과 결혼한 친구가 있나요
이글초이 [쪽지 보내기] 2015-09-27 22:37 No. 1270825941
430 포인트 획득. 축하!
하하하하 한참 웃었습니다~^^ 놀리는게 아니구요 저도 똑 같은 경험을 했는데 그나마 저보다 양호 하시네요^^ 저는 아이가 3명이구요 큰애는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구 있어요, 아! 물론 코필 가족에 필리핀 거주하고 있구요. 아이3명 혼자 키우기 힘들까봐 헬퍼를 두고 있고 전 국가유공자라 연금도 매달나오구 가끔 다이빙해서 용돈도 벌어쓰고요 아무튼 님의 와이프처럼 그러길래 설득하다 포기하고 그럼 알아서 해봐 대신 난 지금부터 일 않하고 집에서 애들 볼꺼야 헬퍼하고~ 그리고 생활비도 이제부터 당신이 벌어서 다 써~~집사람은 연금 나오는거 모르던 시절이구요~^^ 그래도     결국 직장에 다니더군요 그러나 뻔하죠~^^ 결국 얼마 못가서 스스로 포기 하더군요^^ 그런데 포기한 이유중에 웃긴것이 하나있는데 저희집 가정부가 사촌처제인데 좀 괜찬으니까 저하고 무슨일이 생길까 무지 신경이 쓰인것 같더군요~~^^그래서 또 얼마나 속으로 웃었는지~~ 그 후엔 절대 일한다고 안하는데 지금은 함께 조그만 식당을 하고있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예전 생각이나서 한참 웃었지만 당시엔 저도 속이 터져서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박사가이드 [쪽지 보내기] 2015-09-27 22:38 No. 1270825942
411 포인트 획득. 축하!
이제 필리핀 스타일 시작입니다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가이드박사
필리핀
09159433549
nws9 [쪽지 보내기] 2015-09-27 22:41 No. 1270825961
416 포인트 획득. 축하!
답답 하시겠습니다 어찌합니까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겁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5-09-27 22:45 No. 1270826003
349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깊은 답답함을 느낌니다 
잘풀어서 해결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이카루쏘 [쪽지 보내기] 2015-09-27 22:47 No. 1270826020
71 포인트 획득. 축하!
이해 불가가 아니고 글쓴 분께서는 다 이해하고 계시는데 답답하신 거네요.... 혹시 흡연하시면 담배 한 모금 쭉~ 하세요... 필리핀 사람들이 자기 집이나 땅에 대한 애착이 예전 우리나라보다 더 큰 것 같더라구요... 한국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족들이 걱정이 되겠지요...
vjsoo [쪽지 보내기] 2015-09-27 22:47 No. 1270826031
341 포인트 획득. 축하!
가족이나 친척들이 땅 사라고 부추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남편이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상 그들은 땅을 사고 집을짓고 자기네가 살수 있을것이다란 그런 장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계획을 세운게 아니라, 땅의 매매 성사가 되었을때의 돌아올 커미션에 목 매고 있는 경우가 태반일것입니다. 몇년후가 될지도 모르는 장기적인 계획이라 ㅎㅎ 글쎄요.  저도 시골 살지만 1주일에 1개 이상의 토지 타이틀을 누군가가 가져 옵니다. ㅎㅎ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5-09-27 22:48 No. 1270826033
410 포인트 획득. 축하!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결국은 땅은 삿습니다.
아직 집은 짓지 않았는데요....
한 6개월 실갱이 한 듯합니다.
결국은 져주기로 했습니다.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미래종합상사 [쪽지 보내기] 2015-09-27 22:51 No. 1270826064
187 포인트 획득. 축하!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
다소 대화가 더 필요할듯 보이네요
긍정의마음 [쪽지 보내기] 2015-09-27 22:51 No. 1270826069
205 포인트 획득. 축하!
대박 포인트는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균형있게 자게판과 질문란을 동시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WELLAGING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슈아짱 [쪽지 보내기] 2015-09-27 22:53 No. 127082609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외국인 남편이 있으면 당연히 바라게 되는... 
땅, 가족과 아기 에 대한 집착이 시작되었네요. 
에고... 잘 해결하시길.~ ^^
qpffk [쪽지 보내기] 2015-09-27 22:55 No. 1270826118
250 포인트 획득. 축하!
전... 두분 경상도분...  싸우는건줄...
죄송합니다...
도움되지 못햇네요...
Cook0502 [쪽지 보내기] 2015-09-27 22:56 No. 1270826121
225 포인트 획득. 축하!
외국 마누라가 아니라서 패스입니다;;;; 우리는 말로 안해요 주먹으로 승부봅니다... 처가집가면 잠만자다가 옵니다... ( 운전기사임 )
유이즘 [쪽지 보내기] 2015-09-27 23:03 No. 1270826178
701 포인트 획득. 축하!
@ Cook0502 님에게...ㅎㅎㅎㅎㅎㅎㅎ.....주먹으로 승부를 본다는 말에 빵 터졌네요..... 하하하....
락웰 [쪽지 보내기] 2015-09-27 23:04 No. 1270826187
.
 
BADAYA [쪽지 보내기] 2015-09-27 23:05 No. 127082619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필리핀은 주위 사람들이 가만히 안놔둡니다.
안하면 바보라고...가족들 위해서 희생하라고... ㅡ,.ㅡ
gadgetworld [쪽지 보내기] 2015-09-27 23:22 No. 127082631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논리로 무장했는데 무논리로 덤비면 답안나오죠...
오늘행복 [쪽지 보내기] 2015-09-27 23:33 No. 1270826403
412 포인트 획득. 축하!
읽는데도 눈이아픈데 대화하고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아닌건아니고 바로잡으셔야죠
 
그나저나 한국에 집을 비워둔 우리부부가 각성해야니네요매달 관리비내고 빈집으로 두고 있으니. .  
 
오늘행복 [쪽지 보내기] 2015-09-27 23:34 No. 1270826408
204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늘행복 님에게...폰으로 쓰면 글자크기가 멋대로 되네요. 오타도많고
o0kbs0o [쪽지 보내기] 2015-09-27 23:36 No. 1270826413
352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귀가 너무 얇은  사람들이 많아요. 
조금만 논리있게 말씀하시면 쉽게 설득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
.
ssaadd [쪽지 보내기] 2015-09-27 23:45 No. 1270826485
246 포인트 획득. 축하!
즐거운 명절입니다..
포인터 많이 주세요^^
편안한 휴일되세요
노트북 / 컴퓨터 구입
마닐라 and 세부 and 앙헬레스
0917-794-1144
viyahpa [쪽지 보내기] 2015-09-28 00:11 No. 1270826700
109 포인트 획득. 축하!
집사주고,,,  차 사주고,,,ㅎ
결국 그렇게 되겠죠,,,
이길수 있겠습니까,,,?
휴,,,,힘든 필생활입니다,,,,
팜스1004
Angeles Pampanga
0917-157-2000
cafe.
수신제가 [쪽지 보내기] 2015-09-28 00:16 No. 1270826739
340 포인트 획득. 축하!
누가 바람잡는듯 합니다
신랑밀 잘대 안듣고 주위말만 듯는 필리핀 여자 특성 입니다
세로토닌 [쪽지 보내기] 2015-09-28 00:25 No. 1270826816
50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 돈 필요한일 생기면 일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일해라... 대신 생활비는 안준다 .. 메이드 하나 더써야 되니까...
그럼 조용해집니다..
 
외국인과 사는 필녀들 돈필요하면 아오는 레파토리 입니다..슬프지만..ㅠㅠ
sashimi [쪽지 보내기] 2015-09-28 01:01 No. 1270827041
419 포인트 획득. 축하!
If I were in your shoes, 잘 됐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몇달간 일하는니 안 하는것이 좋치만, 부부간에 싸우는것 보다는 훨씬 좋치 않겠읍니까?   힘들어 봐야 남편입장도 이해가 쉬울 테고--  
제친구는 유태인인데, siquijor negros 에,   $10,000 주고 집을사서, $6000 듣여서, 우물도 파고, 그물을 pump 로 끌어 올려서 탱크에 저장하여 shower 만들었다고, 놀러오라고 하더군요.  방도 4개로 늘렸다면서---
우루과이라운드 [쪽지 보내기] 2015-09-28 01:33 No. 1270827259
85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 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bet [쪽지 보내기] 2015-09-28 01:42 No. 1270827310
311 포인트 획득. 축하!
만약에 헤어지거나 사별하거나에 대한 경우를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예이지만 코피노 소송가는 케이스를 어디서 들었나 예상해봅니다. 게다가 피노이들도 헤어지면서 뭐 주는 경우도 생활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니까요. 그럴경우..... 나쁜 케이스를 전부 대비하는 방법은 역시 고향에 땅이라도 사두는 것이겠죠. 
PRINCIPLE WEB
principle.kr
뚜껑친구 [쪽지 보내기] 2015-09-28 02:52 No. 1270827568
182 포인트 획득. 축하!
가족과 친척은 진짜 멀리해야합니다...ㅠ.ㅠ
그놈의 패밀리가 뭔지..도움이 필요할땐 거들떠 보지도 않는사람들...많이 봤네요..
rmflsglftm [쪽지 보내기] 2015-09-28 03:04 No. 1270827617
234 포인트 획득. 축하!
세부 고수님이 말씀하시니 맞는 말같기도하네요
수집가 [쪽지 보내기] 2015-09-28 03:43 No. 1270827716
37 포인트 획득. 축하!
참 글을 읽기만 하는데도 답답하네요^^;
전 필녀들 제대로 이해를 시킬 자신이 없더군요
고집도 쎄기도 하구요 고생많으십니다
주유천하 [쪽지 보내기] 2015-09-28 04:05 No. 1270827773
359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이 맘 고생하시게 생겼네요
쉽게 포기할 병이 아닌데 거기에 생각이 꽂히면 맘이 많이 상하실듯 좋은 해결을 바랍니다
삿갓 [쪽지 보내기] 2015-09-28 05:51 No. 1270827999
138 포인트 획득. 축하!
가족중에 누가 침 놨내요
외국인은 그냥 다 돈덩어리로 보는 경향이 많은 이곳 사람들,,
일한다고 허면 일하라고 하는것이 속편안 합니다
문제는 어떤일을 할것인지 그리고 출퇴근 시간 등등 합의를 하셔야죠
그러나 일하러 안가는것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農者天下之大本
 
endrnfrp [쪽지 보내기] 2015-09-28 06:09 No. 1270828022
318 포인트 획득. 축하!
@ 삿갓 님에게...한편으로 깝깝한거군요. 문화의 차이란것인지 생각할수록 복잡해져오네요 
endrnfrp [쪽지 보내기] 2015-09-28 06:08 No. 1270828021
264 포인트 획득. 축하!
이리저리 걱정거리입니다. 그래도 어쩐답니까.
 신경쓰이는 생활이네요
채진아빠 [쪽지 보내기] 2015-09-28 06:14 No. 1270828036
428 포인트 획득. 축하!
부동산 투자는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집사람 친척을 통해서 땅을 샀는데.. 싼가격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훨씬 더 비싼 가격에 샀더라구요.. 친척이라 믿었더니.. 뒤통수 맞은 격이죠..  필리핀은 2촌내 가족아니면.. 믿을 수 없더군요.. 
오동추야 [쪽지 보내기] 2015-09-28 07:59 No. 1270828319
626 포인트 획득. 축하!
누구한테 옆구리 찔린거죠.
집 사달라고 하라고요...남편이 한국인인데 집도없이 사느냐고 그랬겠죠.
집 사면 영원히 본인꺼니까 (한국인은 언젠가는 돌아갈테니까)
제 집사람도 고향땅사서 집짓자고 하는데 전 돈이없어서 못삽니다.
집사람도 알고있으니 별말도없구요.
본인명의로 조그만 땅 (시골은 무척 쌉니다)하나 사주는것도 괞찮을듯합니다.
pcell [쪽지 보내기] 2015-09-28 11:52 No. 1270829810
69 포인트 획득. 축하!
$$$$$$$$$$$$$
$$$$$$$$$$$$$
$$$$$$$$$$$$$$$$
@ 오동추야 님에게...
뿌꾸 [쪽지 보내기] 2015-09-28 08:05 No. 1270828339
380 포인트 획득. 축하!
집안에 누군가가 부채질 하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한국 가면 부채질 더 심할텐데... 페이스북으로, 문자로, 채팅으로...
RobinHood [쪽지 보내기] 2015-09-28 08:25 No. 1270828421
214 포인트 획득. 축하!
글을 보니
이해는 하지만 수용불가인
상황인 듯..
그래도
넌즈시
희망을 주는 멘트가
필요할 때..^^
힘든하루1 [쪽지 보내기] 2015-09-28 09:39 No. 1270828809
166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도 역시 포인트 사냥 하는날이군요.....
대박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ggangte [쪽지 보내기] 2015-09-28 10:41 No. 1270829263
328 포인트 획득. 축하!
결론글 보고 왔습니다 ㅎ
이글은 몇줄만 읽어도 딱 나오는데요.
집 사달라. 흠. 땅이라도 어떻게.. 흠.. 시골이라 싼데.. ㅠㅠ
제 가족이면 좀 얄밉긴 하겠지만,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
yk3h2 [쪽지 보내기] 2015-09-28 11:11 No. 1270829478
264 포인트 획득. 축하!
5줄 읽으니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동시에 상관 없는 제 혈압도 같이 오릅니다.. 에혀..근거 없는 부화뇌동. 어찌해야 하나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5-09-28 11:39 No. 1270829702
181 포인트 획득. 축하!
5줄 읽으니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동시에 상관 없는 제 혈압도 같이 오릅니다.. 에혀..근거 없는 부화뇌동. 어찌해야 하나요
소프트현대 [쪽지 보내기] 2015-09-28 11:42 No. 1270829733
235 포인트 획득. 축하!
ㅎㅎㅎ 재미 잇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잇엇거든요 암튼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아누윤 [쪽지 보내기] 2015-09-28 12:08 No. 1270829972
139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누구랑 주로 대화를 하는지 알아보면 답 나온답니다.
sinar [쪽지 보내기] 2015-09-28 12:19 No. 1270830076
298 포인트 획득. 축하!
아이구...이해시키려면 힘 드시겠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5-09-28 12:56 No. 1270830394
33 포인트 획득. 축하!
진짜 속 터시겠습니다.
필녀 고집 보통이 아닙니다. 그리고 팔랑귀라서 남편말은 안 믿어도 주위사람들 말 참 잘 믿습니다.
내년에는 모든 하이스쿨이 5학년이 새로 생기고 대학교는 1학년을 뽑지 않는다고 해도 안 믿습니다.
옆집 아줌마가 자기 딸이 지금 하이스쿨 4학년인데 다니는 학교(일반공립 하이스쿨)가 5학년이 없어
5학년이 생기는 다바오 하이스쿨로 간다고 하니 그걸 그대로 철썩같이 믿습니다.
(여기는 5학년이 있는 하이스쿨이 없다는 거죠)
지금은 5학년이 없어도 내년에는 모든 하이스쿨이 새로 5학년을 만들기 때문에 그냥 다니면 된다해도
무식한 옆집 아줌마 말만 믿고 우리도 5학년이 있는 다바오로 가야한다고 우기네요.
님의 경우도 어느 분 말씀대로 진짜 어려울땐 도와줄 능력도 의사도 없는 떨거지 친척들이 부인되시는
분에게 쓸데없는 바람을 넣은게 분명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프에르토갈레라 [쪽지 보내기] 2015-09-28 12:58 No. 1270830409
33 포인트 획득. 축하!
대단한 집념의 와이프입니다
일리가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사서 집을 지으면 뭐합니까
민도로 전문 여행
카톡,kim5252
0916-753-9000
http://cafe.naver.com/philmindoro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9-28 13:25 No. 1270830661
33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니 아이디가 짱짱고수 님이신데... 아직은 고수가 아니신듯? ㅎㅎㅎ
나름 겪어보셨을텐데 참...
필리핀에서 외국인과 사는 필리피나들의 첫번째는 외국인은 뱅크...움직이는 캐..쉬.....
찌..르면 나온다.. 뭐가? 돈이... 징징 짜고 진..상 치면 자동으로 알아서 돈이 나온다 뭐 이런거져..
주변의 다른 필리핀 친척, 친구, 가족, 같은 입장의 필리피나 부인들듸 경험담 등등
또 말그대로 언제고 째..질지 모르는 그 불안감과 내것이 필요하다라는 생각?
선녀와 나무꾼마냥 내 자식 2~3을 낳기전에는 그닥 믿음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고 변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바로 필리핀 사람들이라생각됩니다.
본인은 아니더라도 주변이 가만 두질 않는거져...
또 님은 이미 한국으로 가실 생각과 한국에도 집이 있는데 구지?
또 장소도 세부에서 고향앞으로로 변했다? 중구난방이란 식이긴 한데...
어쨓든 결론은 내 앞으로 뭔가가 필요하다.. 일종의 보험 같은 그런거라고 볼까여?
님이 뭔가를 내주기 시작 한다면? 그다음부터는 바로 다음 작업이 들어가것져?
저라면 설령 땅을 사던 집을 사던 뭔가를 한다고 한다면 부인 이름 단독보다는 공동명의로 하것네여..
님 본인 이름이 안된다면 주변의 믿을 만한 사람의 이름을 같이 묶어놓던가 그게 아니라면
땅, 집 구입시 변호사를 통해서 계약은 부인 이름으로 하되 진정한 땅, 집 주인은 나다라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필리핀 여자들 한번 징징짜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말립니다. 그게 관철될때까지 시큰둥한건 말도 아니고 밥도 안먹고 
집안일은 나몰라라하고 잠만 쳐자던가 집에도 안돌아오고 등등 아마도 뭔가를 단단히 작정한 듯 하더라구여..
부인이니 물론 밤 생활은 근처도 못오게 하실껄여? 그럼 속타는 우리 님은 이래저래 달래기 시작?
뭐 사줄까? 뭐 먹을래? 쎌..폰 바꿔줄께.. 등등 하다가 하나하나 내어 주기시작.. 그러다가 보면 결국은 두손 두발 다아 들게 되는 상황이져.
설령 고향에 땅사서 집 짓는다 한들 고향 식구들이 방문하는걸 뭐라 하것나여..
그치만 그게 결국은 두다리 뻗고 살게 하는 그런 거져...
필리핀 애들의 특징은 첨에 방문시 가방 2개 들고와서 몇날몇일 1달정도 무전취식하다가 눈치 보여도 상관안고...
밥은 디따리 많이 먹고 더럽고 지져분하고 치우지도 않고 맨날 티비만 끼고 있고...
집에 돌아갈때는 가방 하나는 두고 간답니다... 그러다가 너 가방 안가져가? 하면 엉뚱한 말로 정신 홀딱 빼구선 
어영부영 넘어가서 기냥 갑니다... 그리구선 또 올때 다른 가방 2개를 더 가져 오져.. 그럼 가방이 총 3개 인거져? 지난번 놓고 간 가방 1개까지 해서...
그러다가 또 집에갈때 가방을 1~2개 만 가져가고 꼭 1개정도는 남기고 갑니다.
그렇게 슬슬~ 슬슬~ 스물스물 넘어가게 되고 또 그러다가 보면 어느새? 한 집 식구가 되어버리는 거져...
그리고는 지네 집에 갈때는 차비까지 받아가는 거져... 대단하져? 잔..머리? 타고난 거..머리라고나 할까여... 물론 사람마다 틀리지만..
크리스마스때는 오히려 짐 싸들고 옵니다.. 한 2달치 지낼 생각으로 1달 전부터 미리 와서 죽치고..
넌 외국인이니까 잘 모르지? 필리핀은 크리스마스가 큰 파티니 알려줄께 등등 하면서 죽치기 시작..
그럼 선물까지? 무..전취식도 열받는데 선물달라고 하네여? 그럼 니는 나 안주냐? 하면 돈이 없어서...
간단하져? 에어컨, 선풍기, 티비, 쎌..폰 충전, 영화보고, 밥먹고, 안치우고, 밥도 많이먹고, 뭐 먹고싶냐 내가 해줄께 라며 지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만 만들고...
더럽고 안씻고 안치우고.. 여자라면 달..걸이 기..져귀 여기저기 널부러져있고... 담배꽁쵸나 재는 아무데나 뿌리고..
개중에는 꼭 빠..끌라가 한마리씩 끼워져 있다는거져...ㅋㅋ 오히려 톰..보이는 낳아도 빠..끌라는 쓸모도 없답니다.
약간은 재미있고 덜 심심하긴 한데... 정신없고.. 말 많고.. 시끄럽고.. 불만불평에.. 이간질 대명사이고..뭐하나 쓸모없는 것이 빠..끌라 입니다.
그러다 아는 지인이라도 방문시는 꾸아뽀니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군침 흘리고... 
지들끼리 따갈로그로 주구장창 떠들고 나는 찬밥에 꿔다논 보릿자루 같이 한 구석탱이에...
부인이 단지 말걸때는 돈필요할때? 뭐 필요해서 사야할때? 뭐 고런때만 근처와서 살랑거리고...
줄..듯..말..듯? 약올리고? 그러다 남자는 그져 한번 받아볼 심사에 이것저것 다들어주지만? 
결국은 받아 먹고 챙길것만 챙기고 밤에는 아주 늦게 잠..자리에 오것져? 그것도 지들끼리 술마시고 취하던가...
결국 이부자리에서 은근 슬쩍 다가가도? 피곤하다 Later... Later... Later... 대체 언제까지 Later.. 냐는 거져..
그래서 남자가 삐지면? 담날? 또 애교피우면서 살랑거리고... 또 거기에 넘어가고? 퍼..주고? 그렇게...
신발신고 집안 활보하고... 더러운 발과 옷으로 이부자리에 쇼파에 어디고 막 뒹굴고, 
이루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여... 그러다가 애라도 하나 있으면 애 봐준다는 핑계로 아예 눌러앉아 있고..
부인까지 덩달아 거들고.. 애보는 사람이 필요하다 집안일 거들 사람도 필요하다 등등하면서 
기왕이면 남보다 낳지 않냐 등등? 안들어줄수도 없고 하다보면 결국은 집안에 한마리~ 두마리~
그 집안 식구들이 차고 넘치게 되는 거져... 주권을 하나씩 하나씩 넘겨주게 되는거져...
물론 필리피나 부인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이렇다는 거져.. 정도의 차이는 나것지만도...
또 생활의 수준에 따라 다르긴 해도 방법의 차이는 나긴 해도 결론은 비슷하게 뭔가를 바라는 사람들...
이네들은 지네들 습성상 딴여자 만나거나 딴여자랑 뻘..짓하다가 지들이 언제고 버림받거나 도망가거나 딴여자랑 살림차린다는 그런 생각에 늘 불안한거져..
그래서 어떻게든지 하나라도 더 뜯어가려고? 하나라도 더 챙기려고? 그러는거져...
그게 대부분의 필리피나 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선녀와 나무꾼이 가장 좋은 예 입니다...
한국서 2~3년정도 살다보면 그나마 좀 이해가 가는거져.. 한국인들의 생각과 습관 그리고 예의 등등을여..
님의 해결방안은 간단 합니다.
나 도망 안가고 뒤..질 일도 없다.. 맨날 집에만 있는데 총..맞을 일도 없고..
니가 그렇게 원한다면 니가 바깥 일해라.. 난 집안 일 할테니까 그럼 되지 않을까? 라는 그런 식의...?
또 친척과 주변 지인들의 방문을 꺼리는 조항을 만드시길.. 너무 잘해줘도 안되여.. 기어올르게 되져...
단서조항은 친인척 방문시? 체류기간은 2박 3일간만... 그 이후에는 자동 고향앞으로...
그네들이 아무리 맛난 음식을 하던 뭘 뻘짓을 하던 개념치 마시고 2박3일 후에는 진정 고향앞으로라는 단서조항을...
집도 땅도 님이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그런거... 구지 님이 이 여자 아니문 나 당장 죽는다 싶은게 아니라면 
좀 미루시길... 아직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주권을 하나씩 내어주다 보면 님은 결국 쪽..박차는 건 순식간 일겁니다...
물론 개인 생각입니다만은 나름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분명 말씀 드립니다.
한국가셔도 필리핀 인들의 동호회 비슷한거는 가급 피하시길...
거기에서 아주 많은 정보를 얻어가서 나중에 뒤통수 빽프로 맞는 계기가 됩니다.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한다는 것에도..불안해 하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말을 하고 알아듣는 걸로만 만족하시길,,,
너무 많이 알면 되돌아 온 화살에 마이 아프실 겁니다... 부득 참고로 하시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과 염려이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걍 개인 생각입니다... 그럼...
baniliad [쪽지 보내기] 2015-09-28 20:36 No. 127083406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외국인 만나면 당연히 부모한테 집한채 보란듯이이  사주고 싶다하죠.. 옆집 뒷집  누구도 외국인하고 결혼해 그렇다고.. 하면서 부러워 하고요..
길따라 [쪽지 보내기] 2015-09-29 09:55 No. 1270837639
33 포인트 획득. 축하!
뭐 남편이 외국인이면 주변에서 땅을 사라고 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런경우야 뭐 그런데로 괜찮은데, 한국에는 페이스북으로 친해지고 나서 가정 깨는 시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변에 불법체류자 하고 연결시켜 가정깨고 한국비자 획득하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50
Page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