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주십시오 여러분의 고견이 필요합니다.(19)
에미넴
쪽지전송
Views : 11,187
2015-01-22 17:51
자유게시판
12702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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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필리핀에 여친을 두고 있습니다. 관계는 거의 결혼만 안했지 아내와 같고요 다른게 아니라. 제 여친이 myoma(자궁근종) 이 생겼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이병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것이없고 여친말로는 필리핀 병원에 방문해 보았는데 의사말로 수술(척출)을 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수도 있고 수술후 아기를 가질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서로 아기를 원해서 임신을 시도해본적도 있지만 유산 가깝게 하열로 항상 마무리가 되었던 적도 있고요 근데 필리핀 병원 의사말을 믿어도 되는걸까요? 한국에서는 비수술 치료법고 있는거 같던데.. 그래서 고민끝에 여친 언니가 일본에 있어 일본으로 건너가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어떻게 하든 여친의 문제를 같이 해결해 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고견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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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져서 상태가 악화되어
수술을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기가 힘들것으로 보이니
지금 바로 의료수준이 일본과 비슷한
한국으로 오셔서 아직 아이가 없으시니
서울대병원,세브란스 병원,삼성 병원,
카톨릭 병원등의 대형 종합병원에서
진찰하셔서 담당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면 될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하셔야 좋은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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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 오시지 못할 사정이 있으신지요?
여친 비자때문이신지,아니면 다른 이유가?
비자 문제 같으면 사랑하신다면 혼인신고하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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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까운 사이라면 해외가서 돈 벌어서 수술 한다고 하는데 고민할 이유가 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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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사정을 최대한 봐줘서... 수술비나 입원비를 몇개월로 나눠서 받기도 하고요..
수술도 잘하더라고요... 일본가서 수술하는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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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곳으로 유명 합니다.
그곳에 가시면 상당한 규모의 종합병원이 있어요
일명 묻지마 병원이라고도 하드라구요.
일단 환자가 들어오면
치료부터 합니다.
국적..불법체류..범법자.. 아무 제약이 없습니다.
주변의 한국 불체자 분들중에 어떤 분은
폐결핵으로 6개월 가까이 입원 치료를
무상으로 받으셨던 분도 만나 보았었지요.
하여간 완치가 되면 그때
치료비문제를 거론 합니다.
개인의 형편에 맞게
낼수 있는 만큼의 액수와 기간을
협의 한 후에
퇴원을 시킵니다.
병원 이름은 잘 모르겟습니다만
그곳에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전철역 이름이 신 이마미야 역이나 도부츠 엔마 역 입니다.
한국동포들..아주 많이 많나실수있습니다.
님 뿐만 아니라 혹시 다른 동포들게서도
이 병원이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참고가 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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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이 걸렸다고 적출하고 임신못하는거 아닙니다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임신가능성이 희박할경우도 있지만...
적출까지는 안할겁니다
지금은 자궁근종이생겨서 나중에는 없어질수도 있고..
더 커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필리핀 동네병원말고 큰병원가셔서 다시한번 정확한 검사를 해보세여
굳이 일본까지 가서 알바할필요까지는..
차라리 결혼을하셔서 한국에서 치료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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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든 한국이든 가셔서 제대로 된 병원에서 진료 다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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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정을 모르니 뭐라고 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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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술하면 복강경으로 많이 합니다...
자궁근종도 복강경입니다..구멍 3개정도 내고 현미경으로 파이ㅍ 넣어서한거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필리핀에서 그런부류의수술을 의사와상담햇더니 일단 배째고하자였습니다..
전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얼마전 담석이라서 아내 수술을 상의하다가 정말 황당해서...크기도 얼마안크고 복강경 시술을 해도되는것을 배째고 열어서 해야한다고하네여...
그래서 너 이런거는 복강경으로 한국에서 하는데 이거 그걸로 해줘라 햇더니 작은병원도 아니지만 수술로하면 7만페소정도 부르고 복강경은 할수가 없다고 아주 잡아 떼었습니다..
그리고 이나라 마카티나 알라방에 큰병원 거기는 믿음직은하지만 입원만해고 십만페소 넘어가고.수술하면 상상하시면됩니다....
한국에서나 일본 수술 복강경 강추합니다...
자궁근종 한국에 있을때 와이프가 복강경으로 수술하고.2일만에 퇴원햇고 여자들 자궁에 물혹은 샘플채취해서 검사를 양성인지 음성인지 다시해봐야합니다....
의사가 신도아니고 어케 한국의사들도 샘플채취해서 검사하는것을 수술을 당장해야한다고 겁만주는지.거기다가 자궁적출까지 아마 그의사가 자궁적출 시술한번 해보고싶은가보네여...일종의 경험이겠지요....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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