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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사지 사장님에게 감사를 드리고파 글을 올림니다....(일부 수정 굵은 글씨여)(54)

Views : 6,764 2014-09-27 21:33
자유게시판 126994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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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과의 사연을 올립니다.

9/22 월요일...
얼마전 제게 희한한 일이 생겼답니다...
제가 급하게 오전에 메일을 열어보는데 열리지가 않더라구여?
이런저런 방법을 다 동원하고 급한 마음에 필고에도 글을 올렸는데...
그 분이 바로 일착으로 제게 답글을 달아 주셨네여...
그래도 모르겠어서 정말 급한 마음에 옆에 명함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드렸져...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 등등 뭐 그런 내용...
그러더니 갑자기 식사는 하셨습니까 라며 물으시네여...
솔직히 식사고 뭐고 요새 제 삶이 삶이 아니라 좀 건너 뛸때가 많던 차 였습니다...
그 사장님이 어디서 만나자 하시고 같이 소주한잔 하자고 하시는데 거 참 이상하져?
왠지 울컥? 하는 그런 기분이?
전화기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왠지 나이도 있으신것 같고 해서 약간의 상황을 설명 해 드렸져...
제가 도움을 받고져 통화를 하고 요청 한 것인데...
형편이 좀 아닌지라 사실은 살짝 좀 피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답니다...
여하튼 약속 시간보다 훨씬 먼져가서 자리잡고 기다리다가 안오시길래 여기가 아닌가?
싶어서 확인 전화를 하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시며 아.. 그래도 잊지 않으셨구나 싶어 안심했네여.

많이들 느끼지 않으시나여? 왜 필리핀에서 좀 사신 분들은 대부분 현지화 비슷하게 따라가잖아여?
약속을 해도 약속 시간에 항상 늦던가?
단지 문자로만 띵띵! 띵띵! 이러던가?
아님 아예 잊어버리던가? 뭐 그런 거 말입니다...

한참을 기다리다 그 사장님께서 오셨는데 저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왠 젊은 친구와 들어오시는데 방을 잘못 찾은 줄 알았져...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나이도 젊으신 사장님이시고....
이런저런 대화 중에 호탕함과 뭔가 상대를 배려해 주시는 그런 마음이 은근 와 닿았네여...

조금씩 대화를 나누며 술잔이 오가면서 조금씩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해 주시더라구여...
그런 사이 아 이분이 대략 어떤 분이구나... 하는 그런걸 조금은 알게 되어가고...
차후엔 제게 형님이라고까지 하시면서 제가 그날은 진정 감동 받았답니다...
그날의 뭔가는 참 말로는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남자의 뭔가를 느꼈다?
뭐 구지 표현하자면 그렇네여? 그건 아마도 그분 보다는 저만 느꼈을 겁니다.

같이 온 젊은 부인과 벌써 아이도 있고 같이 서포터 해가며 사업도 하고...
부인을 바라보는 눈빛도 지극하고 부인 자랑도 많이 하시고....
그 부인이 한국사람 만나는 걸 싫어하신다네여...
왜냐면 그 사장님도 많이 당하셔서 그렇다네여...
처음엔 그 부인이 절 그닥 그냥 또 뭐 그런 사람으로 알았나 봐여...
이런저런 대화를 제가 따글리쉬로 풀어서 설명도 하고 하는 도중에 그 부인도 약간은 안심한듯?
약간은 마음을 열더라구여...

일부러 음식도 많이 시키시고.. 남으면 싸가서 집에서 먹을꺼니까 걱정말라며...
오가는 술잔과 오고가는 대화속에 순간 제 느낌은 난 뭘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저보다 좀 젊은 나이에 부인도 아이도 사업체도 또 제게 대해주시는 것도...
모든게 저를 부끄럽게 만드시더라구여...

약간 서로의 살아온 일들 등등...
제게 사업에 대한 아이템을 하나 주셨는데 당체 엄두가 안나더라구여...
자금은 물론 땡전도 없을 뿐더러...
뭔가를 벌리게 되면 또 사기 맞지나 않을까 하는 그런 나약해져 가는 마음에...
그래서 저는 지금은 아무리 뭐가 좋다고 할지라도 그냥 다른사람 밑에서 직원으로 월급받으며
좀더 내공을 쌓으렵니다 뭐 이런 답을 드렸져...
사실 그렇습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일구어 놓은 건 하나 없고 주위의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서
맨 배신과 사기나 당하고 하다보니 이젠 두려워 지는 겁니다.
아마도 조금 나이드신 분들은 이해가 가실 수도?
그렇다고 제가 아주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주머니가 비 다보니까 자신감 상실 이랄까여?
뭐 그런게 아예 없지만은 않더라구여?
제 생각에는 뭐 벌일 돈도 없지만 좀더 배워야 할 듯 싶어서 또 좀더 모아야 하기에
다른 사장님들 밑에서 생활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또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여..

헌데 문제는 일을 찾기가 참 어렵다는거져...

그 사장님을 통해서 이곳 필고의 심연아 님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게 되었답니다...
사장님과 심연아 님은 서로 아시는 사이시고 이런저런 도움을 주고 받는 형, 동생이더라구여..
저도 가끔은 심연아 님의 글을 읽고 또 댓글도 달아보고 집안이 참 부럽다 생각도 느껴지고
하던 차였기에 공감이 갔습니다.
세부에서 계시는 분으로 어떠어떠 한 분인줄 조금은 알게 되었고...
그 전부터 기회가 된다면 심연아님, 동동님, 싸발님아 님들이 계신 지역을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더욱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여...
필리핀에와서 필리핀 부인을 얻어 이러저런 생활들을 하시는게 이상적인 필리핀 가정 생활인듯 싶어서여...
언제고 진정 여유가 된다면 그 세분은 꼭 좀 만나보고 싶더라구여...
형편이 좀 나아진다면여...
심연아 님... 동동 님... 싸발님아 님... 제가 꼭 한번 뵈러 진정 가보겠습니다...
(수정 합니다... 싸발님아가 아니고 싸돌아남 님 이셨네여... 댓글보고 지대로 알았습니다. 죄송)


그러던 와중에 그 사장님께서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시는게...
이런말을 이곳 필고에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오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거기서 제가 더욱 죄송한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와의 약속을 위해서 만나주신게 말입니다...

그렇게 음식점에서 계산을 할때도 저는 쥐구멍에 숨고 싶었네여...
정말이지 여유가 없었거든여...
부끄럽지만 요새 반데살이라는 빵으로 이래저래 끼니를 때워 보기도 하고 뭐 그런 상황이라서여...
나중에 저도 언젠가 여유로와진다면... 
반데살에 대한 이런 추억적인 회상을 할 여유로와질 때가 빨리 오길바랍니다..

근데도 호탕하게 저에게 하는 말씀인즉...
형님이 지금 여유가 안되면 내가 사는고, 또 내가 형편이 안되고 형님이 여유가 되면
형이 사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냐는 그 말에..
참.... 제 자신이 절로 수그러 들더라구여...

음식점에서 마무리를 짓고서 나오는데 형님, 형 이러는데 저는 말을 놓지 못하겠더라구여...
그래서 다음에 보면 말을 편하게 하겠다 하고 진정 가슴에서 우러난...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을 하곤 나오는데...

거기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놀란 것은 모터사이클, 스쿠터를 타고 오셨고 두 부부가 스쿠터로 돌아가시는 거...
물론 필리핀 부인과 현지 생활을 하는 분들은 당근 그게 뭐 대수? 하실수도 있지만...
전혀 그래보이지 않는 사람이 그러기에 거기서 한번 더 놀란 것 입니다...
물론 차도 있으시다는데 그렇게 부인과 함께 스쿠터로 오시고...
또 스쿠터로 귀가하는 모습니 어찌나 그렇게 멋져 보이던지여...
잠시 사장님부부가 떠난 후 그 자리에서 제가 머리 숙여 인사를 했답니다...
그져그져 부러웠을 따름 입니다.
만일 제게도 뭔가 그런 여인이 있었다면 아마 나도 저렇게 평범하게 그렇게 살았을 텐데 하며여...


제가 필리핀에와서 진정 얼굴한번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했던 처음 만난 한국 분에게서
밥을 얻어먹었던 기억이 딱 3번 있었네여...

첫번째 분은 이제 여기 안계시고여... 언제고 오신다는데 그분은 그냥 형식적인 듯 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분이지만여....

두번째는 올티가스에서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
저와 처음 만난 날 가시던 길을 돌려 다시 오셔서 제게 식사하자고 하시던 사장님...
그 사장님은 필고를 잘 보시지 않는 것 같아서...
물론 그분과 그 부인 덕에 제가 나머지를 정리 할 수가 있었기에 가끔 제가 찾아 뵈곤 한답니다...

세번째 분이 바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사장님이시져...
달리 제가 해 드릴 수 있는게 없기에 이렇게 5일이나 지나서 이곳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합니다.
그 사장님께서만 괜찮으시다면 전 언제든 그 사장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굶주림을 해결하게 해 주는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고...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돈을 융통해 주는 것이고...
하지만 이 부분은 필리핀에서는 참 민감하고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여...
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일을 주는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고여 등등.....

제가 생각하는 고마움 사람이란 것은... 눈 앞에서 진정성 없는 말로만 그러는 것이 아닌...

내가 뭔가를 필요로 할때 그 필요한 것을 해 주는 사람이 진정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사장님은 제게 고마우면 포인트나 좀 몰아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포인트에 그다지 신경을 안 써서인지 아직 적은 관계로 좀 모아진다면... 어떻게 보내는지?
좀 여유가 된다면 그 사장님 업소 마사지라도 부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언제고 그 사장님이 필요로 하는 포인트를 모아 그것으로 고마움을 대신 하렵니다...
제가 부끄러워서 지금까지도 전화를 못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현제는 이렇게 뒤늦게나마 사장님에게 필고에 글로서 감사함을 다시 전합니다.

꿍따리 마사지 사장님!

9/22 월요일 저녁 그 날은 두루두루 진정 감사 했습니다!


제가 감정이 참 남다릅니다....
다음번에는 말씀대로 형님 동생으로 좀더 편하게 만나겠습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여...
언제 한번 더 술 한잔 하시져!!!!!

그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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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ay [쪽지 보내기] 2014-09-27 21:47 No. 1269942293
98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서 세상은 나쁜사람보단 좋은사람이 많아 굴러가나 봅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7 22:52 No. 1269942361
38 포인트 획득. 축하!
@ ojay 님에게... 글쎄 그렇긴 한데...지가 인복이 없는지 맨 나뿐 넘들만 만나서여..항상 조심 스럽답니다,,,그러다가 만난 분이되니 그 값어치가 더욱 한거져...감사여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7 22:49 No. 12699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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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감사 합니다.제가 형편이 영 꽝 입니다...이렇게 저렇게 해서 또 다른 인연을 이곳에서도 만들어 가게 되네여...언제고 저 그 말씀 믿고 몇일 정말 무전취식 하러 갑니다... 지금은 아니지만....단지 지난 번 본 심연아 님의 정력제 정도 랄까여?ㅎㅎㅎ거기가서 열심 정력 비축해서 좋은 짝 만나야져,,, ㅎㅎㅎ체포왕처럼 가까운 곳에 계씨면 함께 만날 수도 있을 것을 아쉽네여...감사합니다,,,
chris00 [쪽지 보내기] 2014-09-27 22:33 No. 1269942336
98 포인트 획득. 축하!
역시 검소한 사람은 믿을 만 합니다. *^_^*좋은 인연 만드시길....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7 22:51 No. 1269942360
63 포인트 획득. 축하!
@ chris00 님에게... 네 이렇게 만들어 가는 듯 싶네여...그래도 아직은 사람들이 두렵답니다,,또 큰 상처가 남을까봐서요...이젠 안그러겠지 또 안그래야지 위안 삼으며 지내렵니다여...이렇게 칭찬 릴레이가 늘어나면 좋겠는데여...서로 욕하고 헐뜯고 셋업하고 보다는여 안그래여?감사합니다...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7 23:34 No. 1269942395
40 포인트 획득. 축하!
아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이런 분들이 많아진다면 필리핀 생활이 팍팍하지만은 않을텐데 말이죠.말씀하신 맛사지사장님 업소에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아 봐야겠습니다. ㅎㅎ그리고, 제가 레이테에 가게된다면... 그때에도 심연아님께서 세부에 사신다면 찾아뵙고 싶습니다. (혹, 발롯만 주시는 것은 아니겠지요?)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신 장군의아덜님께서는 심성이 바르고 어진 분 같습니다.저역시 한번 크게 데이고(?) 아직은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울님의 글을 보고 한번 뵙고 싶다는 용기가 생깁니다.이렇듯, 다소 밝히기 껄끄러울 수도 있는 글인데도 솔직히 표현해주시는 울님에게서 진정한 사내다운 면모를 느낍니다. 자고로 좋은 인연은 쉽게 이루어지지(만나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엄청나게 좋은 사람을 만나시려나 봅니다.힘들어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시는 울님께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드리며, 분명히 좋은 인연이 생기실 것이라고 저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0:34 No. 1269942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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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wapoKim 님에게...감사합니다.. 제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 셨다니...전 단지 이제까지의 삶이 쫌 일반적이지 못해선것 같아서?이곳 필리핀에 와서는 진정 차카게 살고잡혀서여...나뿐일은 가급 하지 않으려하고 또 나뿐 사람을 봐도 나뿌게 생각하지 않으려하고..뭐 그렇게 지내는데...이게이게 자꾸만 나분 넘들만 꼬이고,, 사기꾼들만 꼬여대니...그런 옥석을 가리는 눈을 이제서야 뜨게 되니 참...전에 쫌 있을때는 그런걸 못 느꼈는데...이젠 제 주머니가 비워지니 그런게 슬슬 느껴지네여...모르고 살아왔던 지난 날의 어리석은 생각들이...어려움을 당한 다음.. 땡전 없어진 다음에야 그때 정신차리게되는.. 참...항상 수업료만 내고 이거 언제 걷어들일지...그런 날이 오긴 올까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언제고 만나뵙고 싶으시다면 가능합니다..지가 시간이 디지게 많거든여... 맨날 외국에 있어여.. 방콕.... 덥기도 무지 덥져...ㅎㅎㅎ지금은 뭔 일이 주어진다면 진정 열심히 충성하고 배신 안때리고 그렇게 지내고 싶네여...하도 주변에 배신때리고 거짓과 사기꾼들만 봐와서 전 안그러고 싶어여...다 올리지 못한 글들도 있지만 제가 올린 글에 마음이 훈훈함을 느낀답니다..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들을 달아주셔서....닉네임이 너무 좋은데 진정 guwapo? 만일 아니면 무지 실망할텐데...? 언니들이?ㅎㅎ공감 하셨다니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그 마사지 사장님은 샾이 아니고 출장만 이랍니다..ㅋㅋ 어쩌져?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09-28 21:08 No. 1269943585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장군의아덜 님에게... 어디서 줏어 들어 문득 생각나는 좋은 말씀 한마디 해 드릴께요."지금 그대가 어려움에 처해짐은 하늘이 그대에게 스스로 주위(사람들)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함이니라"따라서, 이제는 일어서는 일만 남으신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조만간 만나뵙게 된다면 따로 쪽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추신 : 마사지 사장님 출장만 가능하다고요? 헉~ 아내가 자주 마사지해 주는 편이라 집으로 출장을 부르면 저 맞아 죽어요. ㅜ.ㅜ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09-27 23:48 No. 126994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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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읽으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저도 근간에 무척 힘들어서 필린 떠날까하다가..떠나도 별 뽀쪽한 방법이 없어서.. 이제 마음 새로 다잡고 생활하고 있습니다.힘냅시다. 화이팅~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0:42 No. 1269942769
@ DavidPark 님에게... 이른 아침 눈이 떠져서 다시금 살펴보니 여러 분들이 뭔가를 써 주셨더라구여...지금 얼마나 어려우신지... 그냥 인터넷 상에서 서로 보이지 않는다고 막 하는 그런 포장된 말이 아니라...진정 어려운 사람 많아여... 헌데 그 어려움을 누구에게 털어놓을 자리들이 없더라구여...물론 내 마음 가벼워 지자고 하는 그런 거 겠지만여...그래도 님은 떠나면 가실 곳이라도 있잖아여...개중에는 그나마도 없는 사람도 있어여.. 저도 그중?마음 잡고 다시 생활을 하신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여...저는 마음은 다시 고쳐 잡고 살긴 사는데 걍 걍 하루하루 사네여...특별한 뭐가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상황여...그래도 희망의 끈은 놓지 않으려 하는데 불러주는 곳이 없다는게 더욱 절망의 늪으로 빠지게 해서여...님처럼 재기 할 수 있길 바랄 뿐 입니다...조금 후 교회가야 되여... 저는 한주에 1번 한국 음식을 먹습니다.교회에서 예배 후에 식사로 김치가 나오거든여...ㅎㅎ전에는 그런걸 못 느꼈는데 이젠 그래지네여.. 제가...하지만 꼭 한국음식 먹으러 가는 것만은 아닙니다...ㅎㅎㅎ그나마 늦으면 그것도 날라가여... 휙~하고여...얼렁 가야지...좋은 일요일 되세여...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4-09-28 03:48 No. 1269942545
69 포인트 획득. 축하!
님의 기쁨이 남의 기쁨과 같다 한들 지켜보는 이들도 같아야 할진데...님의 아픔이 다른이들도 아프다면, 이는 용비어천가와 다름이 없다.님이 느낀 기쁨과 고마움을 님의 지금 가까운 이웃을 위해 베푼다면 굳이  남에게 이르지 않아도 그 뜻은 이루어 지리니...내 지금 여기에 있어 님에게 그 고마움을 전한다 한들 내아닌 님이 알 줄이야...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0:47 No. 1269942773
54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가끔 보면 너무 어려운 말씀들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세여...물론 저만 너무 어렵게 느끼는 거겠지만여...깊고 심오한 한자만...그래도 해석 글을 달아주시니 그나마 해석이 가능하지만여..ㅋㅋ님의 글은 다시금 읽게 하는 그런 묘함이 있네여...그레게여...제 마음을 그 사람도 알아주면 좋으련만 말이져...저는 항상 저 혼자만의 짝사랑? 그래서 항상 내상이 더 깊지만여...같은 그런것만 해와서 이번도 그럴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좋아여...글을 작가님처럼 쓰시네여...짧지만 동감가는 심오함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100% 와닿는 말씀입니다...감사여...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28 04:40 No. 126994256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별로 해드린게 없는거 같은데..너무 큰 칭찬에 감사의 마음이 느껴집니다...그날 만남이 헛된게 아니엇구나 하는 큰 느낌이 느껴지네요. 가까운곳애 사시니 언제든 연락주새요  힘내시구요 술한번 더 하요록 해요 좋은 만남이었습니다.전 집에와서 혼낫네요 ㅜㅜ 과음했다구 ....
기분좋은마사지
09152509514
cafe.daum.net/massage.com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0:57 No. 1269942787
49 포인트 획득. 축하!
@ 종합선물셋트 님에게...? 종합선물세트 님? 혹시 아세여? 그 꿍따리 마사지 사장님을?아니 혹시 꿍따리? 엥?샵이 두개? 이런이런...ㅎㅎㅎ오늘 아침 전화를 다 주시고...ㅎㅎㅎ이런이런 바보 같네... 갸 가 갸 였네여...ㅎㅎㅎ일단 지면상에는 많은 분들도 보고 하니 경어를 사용토록 하져...이따 저녁때 뵐께여...캬~ 난 진정 다른 분인줄 알았는데...ㅎㅎㅎ땡큐 콜여...그리고 아닙니다. 당신은 진정 간만에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셨답니다...부인에게 혼난건 제가 어쩔 수없져..ㅎㅎ기억나는지 마지막에 그랬으니.. 혼낸게 아니라 걱정해서 그런 것 뿐일 테입니당..ㅎㅎ이따봐여...나만 몰랐네... 같은 사람인줄...ㅎㅎㅎ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4-09-28 07:22 No. 1269942599
56 포인트 획득. 축하!
님의 글귀에(심연아 님... 동동 님... 싸발님아 님... 제가 꼭 한번 뵈러 진정 가보겠습니다...)꼬~옥 실천하세요~^^그리고....싸발님아, 이 닉을 사용하시는분이 .....검색 해봐도 없는 닉 같은데,혹시 싸돌아남이 아닌지.......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1:05 No. 1269942792
77 포인트 획득. 축하!
@ 싸돌아남 님에게...아! 싸돌아남 님!!!반갑습니다... 제가 글에 올린사람은 바로 싸돌아남 님 이었는데...이게 닉네임이 어려워서....ㅎㅎㅎ 제 실수.... 인정...제가 수정 할께여...글고 혹시 제게 멜 보내셨나여?제가 멜이 안열려여..아이디 도용? 비번 도용? 그래서 아예 못열어여...제가 다시 알려드릴께여...  ctkkorea@naver.com새로 도움 받아서 멜을 만들었답니다... 혹시 보내신게 있다면 그리로 다시 부탁 드립니다.그때 제가 진정 님의 멜을 기다렸는데 열어볼수가 없어서...그리고 진정 형편이 된다면 꼭 그 몇분들은 만나뵙고 싶네여...다들 항공권을 요하는 곳에들 계셔서여... 그럼 멜 기다리겠습니다... 여친 사진도 보네주세여...은근 서운하셨나 보네여...ㅋㅋㅋ감사여...잘 계시져?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4-09-29 09:53 No. 1269944187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장군의아덜 님에게...엇!!닉 수정이 되었네요 ...ㅋㅋㅋㅋ 감사 ~^^나의 닉이 이런 훈훈한 내용에 들어있다니.....~^^나의 여친사진은 초상권 땜시 사진 못 보내줍니다~지송^^초상권 문제가아니고... 좀 그시기 하네요...그시기란 이럴때 딱 좋네요ㅋㅋㅋ조만간 마닐라에 갈 일이 생겼는데,     그 때 얼굴 함 볼까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9 12:22 No. 126994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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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돌아남 님에게...아이고 안녕하세여....제가 쎈스가 점 있나여?ㅋㅋㅋ글 달으신거 보고서 바로 지대로 고쳤음니다...그때 멜 보내셨어여?제가 멜이 해킹 당해서 못 열어서 새 멜 주소 남겼는데 멜 주세여..그때 말씀하신 그 여친을 그래도 보고싶네여...초상권은 뭔노무 초상권여....그렇게 자랑하시던 그분이라 궁금해서여...글구 하자? 하자랄까? 저는 하자 있어여.. 그니 웬만한 하자는 걍 그래여...그러니 보내주시고 지난번 못본 멜을 다시 보내주세여...글구 닉네임 넘 어렵 습니다...잘못실수로 기억하기가 쉬워서여...마닐라 언제 오시져? 미리미리 연락 주세여 오시기 몇일전.. 꼭 뵙져...돈은 없어도 남는게 시간입니다.이렇게해서 필고를 통해 그주인공들을 보게 되는구만여...감사여 답글....
싸돌아남 [쪽지 보내기] 2014-09-29 20:26 No. 126994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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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보낸 멜 내용은 쪽지로 보낸 내용과 같습니다~^^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28 07:42 No. 126994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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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돌아남 님에게...싸돌아남님일수도 있겠네요.  싸발님은 저도 본적이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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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1:12 No. 126994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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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선물셋트 님에게...글 수정여... 싸발님아가 아니라 싸돌아남 님 으로...댓글 보고 알았네여...죄송...이따봐용~~~~~~~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09-28 07:53 No. 126994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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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좋은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도움을 받아 어려운 시기를 견뎌냈고 노력하고 실고있죠저의 일은 아니지만 도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 분들이 있어 살만한것같습니다 저 또한 글쓰신분 또한 그런 사람이되려고 노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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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1:14 No. 12699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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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k1002 님에게...저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근데 그전에 제가 뭔가가 어떻게 되던가 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텐데 말입니다..깝깝~ 하네여...빨리 벗어나고 싶네여...지금의 현실에서... 이해 가시려는지...감사여...
필리핀고고1 [쪽지 보내기] 2014-09-28 08:51 No. 12699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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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좋은분 만나기 참 어렵습니다.그래서 필핀 사람에게 라도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또다른노력을 해봅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1:18 No. 126994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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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고고1 님에게...아퍼본 사람은 아픔을 압니다.배고파본 사람은 배고픔을 압니다.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좋던 나쁘던 어떠한 경험이라도 해본 사람은 압니다...모두가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알아가는 건데...그 경험이라는 수업료 또한 만만치 않으니 그게 문제지요...초심..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그 말은 항상 잃고 난 다음에 와 닿더라구여? 참내...진작 좀 알면 좋았을 것을...감사여... 인제 그렇게 살려고 교회갈 준비 해야 되여...감사여.... 그럼...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4-09-28 14:34 No. 12699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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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꾸준히 지속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은 추함보다 아름다움이 훨씬 많이 있답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9:15 No. 12699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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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마뽀 님에게...저도 그게 바람 이랍니다...이제까지는 아름다운 인연이란게 정말 꾸준히 지속되기가 어려웠었네여... 샤기꾼 시끼들땜에여...하지만 이젠 옥석을 가리는 눈이 조금은 생겨난 듯 싶어서 이제부터 만나는 인연들은 진정 좋은 인연으로만 이어지길 진정 바랍니다...님의 아이디 처럼 살라마뽀 입니다....
좋은기억만 [쪽지 보내기] 2014-09-28 19:00 No. 126994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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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에 댓글도 많이 달려있어서 무슨 내용인가 하고 읽었는데 훈훈한 글이네요.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 직장 구해서 감사한 분들께 한턱 대접할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마음 굳게 다잡고 열심히 사세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19:39 No. 126994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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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기억만 님에게...훈훈하게 느끼셨나여? 그렇다면 감사합니다.별 다른 글재주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 공감하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싶네여...제 보기에는 이곳 필고가 이제까지 너무 누구들을 도마위에 올리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 상 이라고 해서반말에 막말에 뭐에뭐에 이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식상함 이랄까여?아마도 그런 듯 합니다...아무리 사적으로 아는 사이라 하더라도 인터넷 댓글이나 뭐 그런 상황에서는 정도의 존중의 언어 표현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여...그리고 사적인 자리에서야 형님 동생으로 돌아가구여...전 그게 사이버 상이라도 옳은 에티켓 문화라고 생각합니다.댓글로 포인트를 올리는 분들도 물론 간단한 형식 상보다도 일일히 댓글에 진심을 다해 글을 단다면 포인트라는 건 자동 인정되고 올라가는 듯 싶네여...님께서 말씀하신 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감사한 분들에게 진정 찐하게 한턱 날리고 싶은 마음 저 또한 공감 합니다.아 근데 문제가 있더라구여...만나보지도 통화도 못해보고 어쨓든 컷트되는거.. 아시나여?반면 여자분들에게는 의외로 기회가 많이 있다는 걸 알았네여...물론 제가 그 조건에 월등히 충족이 안되는 것도 있것지만...필리핀에서의 충족조건이라는 것에 가장 큰 걸림돌은 채용 연령이라는 거져...이게 지 발목을 화~~~~악~~~~ 끌어 당기네여.... 아우~~~좋은기억만 님도 기다려 보세여...제가 좋은 직장을 잡는다면 한턱 내는데 초대 합니다...진정 말뿐이 아닌 행동여....저는 여기 필고에도 많은 분들이 한턱 낼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직장을 찾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우선은 제가 그렇고요...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란 건...오랫동안 한 솥밥을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을 생각합니다.급여와 복리후생? 뭐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서로의 이해관계만 된다면 얼마든 오래도록 함께할 파트너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한국도 그렇지만 필리핀에서 서로 충족되는 완벽한 조건을 찾기는 어려웁지 않나여?적당히 갑과 을이 밀땅하면 될 듯 한데여...진정 한턱 지대루 낼 수 있는 그런날을 학수 고대 한답니다...그러기 위해선 지가 얼러덩 좋은 직장을 찾아야 할텐데 말이져...좋은기억만 님 진정 감사합니다...
꼬레 [쪽지 보내기] 2014-09-28 22:04 No. 1269943684
@ 장군의아덜 님에게...살다보면 좋은일이 분명히 있습니다.저도 지금은 어려운데 희망을 가져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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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22:46 No. 12699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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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레 님에게...그러셨나여?저는 만화로 잘 설명하시면서 지내시기에 안그런 분인줄 알았는데...여기 또 어려운 분이 계셨네 에이... 몹쓸 사기꾼 넘들 땜에 여럿 힘이 드네여...진정성 있는 만화로 다가가시는 것에 감탄 할 뿐 입니다..지난번 MRT, LRT 소재는 채택되면 밥 한끼 쏘시깁니다...!일부러 밥 안쏘실려구 좋은 소재인데 날리지 마시구여...!근데 그노무 희망이라는 녀석이 당체 안오네여 제게... 된장~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28 20:39 No. 12699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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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모든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센스......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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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fros [쪽지 보내기] 2014-09-28 21:39 No. 12699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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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렇게 감사를 한다면 그냥 둘이 조용히 쪽지를 전달하시면 될것이지 머하러 이렇게까지.. 그닥 그렇게 인정 받지 못하시는 분들인데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참 거시기 하네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22:58 No. 12699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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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fros 님에게...님에게는 기분이 언짢으셨 다면 제가 사과합니다.제가 댓글을 달아드리는 것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나마 제 글을 읽고서 같이 공감하거나 혹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한 작은 성의 표시랍니다.이곳에서 얼굴을 알고 혹은 만나뵌 분은 딱 한분 이랍니다.제 글의 주인공인 분...근데 다른 분들은 정말 몰라여...혹 모르져 저를 아시는 분도 계실지...하지만 모든분들이 이마에 필고 닉네임을 붙이고 다니지 않으신지라...개중에는 그 포인트 제도에 민감해서 간략하게 성의 없는 댓글을 많이 적으시는 분도 계실테지만저는 뭐 그닥 그런 포인트가 필요한 사람도 아니고 단지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또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어서 이래저래 댓글을 다는 것 뿐입니다.그렇다고 일일히 다 달지는 못하구여... 저도 인간인지라...짜고치는 고스돕은 아니니 이해바랍니다...좋은 것은 많이 알리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인데...그냥 넓은 아량으로 바라봐 주세여...겉으로만 그러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님의 댓글에도 감사를 표합니다.왜냐면 님도 제 글을 읽으시고 난 후에 이런 댓글을 다신거니 읽어주신 것으로도 감사하져..칭찬과 비판이 많아야 발전하는 필고가 될것이고 또 진솔한 글들이 많아야 좋은것 아닌가 싶네여..글구 어디까지나 자유 게시판이잖아여...언젠가 님에게서도 칭찬받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땡큐 땡큐여...그럼...
종합선물셋트 [쪽지 보내기] 2014-09-28 22:04 No. 126994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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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fros 님에게...^^;;;  무슨 그런 ...이상한 말씀을 제가 짜고 첫다면 성을 바꾸겠습니다 인생을 비관적으로만 보지마시고  긍정적으로 보세요 세상이 바뀔겁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저도 이글보고 꽤 당황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이런글 분명히 올라올거 같앗구요...  세상 사람들 다 글쵸? 자기눈에 나쁘면 나쁘다 좋으면 좋다...근데 제가 사장님한테 피해주는사람은 아니잔아요?? 인정받는다 못받는다는 사장님이 판단 하지말아주세요...  그런 말은 상대를 상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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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 [쪽지 보내기] 2014-09-28 22:10 No. 126994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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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선물셋트 님에게...그러게요..훈훈한 이야기도 좀 보고싶은데 짜고치는 고스톱까지 나올필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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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인 [쪽지 보내기] 2014-09-29 11:18 No. 126994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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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것을 표현 주신님이나 타지에서 술한잔 받아주신 님이나 모두 흐믓 합니다.아무쪼록 좋은 인연 길~게 가지시길...아침부터 훈훈한글 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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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9 12:34 No. 12699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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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가인 님에게...아침부터 훈훈하게 느껴주심에 감사여...제 글에서 훈훈함을 느끼셨다니 님도 사람들에게 상처가 좀 있으신듯?닉 네임.. 낭만가인...가끔 좋은 댓글들을 봅니다...이곳에선 낭만을 잊고 산지 좀 되었네여...저도 낭만 주의인데.. 너무 지나치게 낭만주의가 되어놔서리...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필리핀이네여...지금은 뿌송바또 입니다...........ㅎㅎㅎ도늘도 덥네여...아침에 웬분이 클락에서 8시 전화주시고 절 보러 오신다네여?뭔일인지.. 지금 도착했다고 연락 왔는데 뭔일인지...저 때리러 오시나....?팔라완에 계신 님도 저 보러 오신다고 하고... 이것 참... 오늘 새벽에는 이 글의 주인공 사장님이 보자고 해서 잠시 또 만나고..근데 혼났네여... 그런 글을 올리셨다구.... 창피하게...또 어떤 분이 짜고치는거 아니냐구도 올리셨다며 제게 뭐라하구... 그래도 싫진 안으셨던거 같네여...?이러다 유명인사 되것네여....님도 언젠가 절 만나러 오신다고 할 수도 있겠네여...그럼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랍니다..댓글 감사여....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09-29 14:07 No. 12699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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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요즘 자주 필고를 못오지만...좋은 분들이 아직 많은것은 맞습니다......그래서 더욱 용기를 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9 19:04 No. 12699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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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저 진정 이런 질문 해 보고 싶었는데...닉네임이 마강다잖아여...진정 마강다 신지?여기 꾸아포도 계신데 진정 꾸아포?뽀? 이실지...?진정 궁금터라구여...마강다 아님 둑............x어.....마강다... 좋은 닉네임인데...진정 진정 진정 마강다인지 검증이 안되서여...사진 보여 주세여....
마강다 [쪽지 보내기] 2014-10-01 14:20 No. 126994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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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내일모레 50줄인데 보기면 뭐하고 마강다면 뭐할까여...오늘 한번 웃어봅니다....필리핀 와이프랑 살면서 애들 6이나 키우고잇어여...당근 마음이 마강다아닐런지여....^^제가 요즘 여유가 없는데..차후 풀리면 식사라도 같이하시죠^^@ 장군의아덜 님에게...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01 15:19 No. 126994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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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Wow~~~~ 애들이 6명이나여?마강다 님도 연아 님 처럼 발롯 드시나 보네여?ㅋㅋㅋ그게 그렇게 쎄게 만드는 천영 비XX라 인가보져?먹은 적도 없지만 먹어도 써 먹을데가 없으니 참.. 그림의 떡 입니다만...부럽네여.. 6명의 자제분에 필리핀 부인까지...이상적이시고 이미 확실히 현지화네여...ㅎㅎㅎ예약 하셨습니다... 식사..ㅎㅎ 어디든 달려갑니다..맨날 부실하게 그런지 가만 있어도 식은 땀이 줄줄... 저도 느끼긴 합니다. 몸이 간것을...어떤 분이 저보고 약 하냐고...ㅎㅎㅎ약하면 그런가보져? 저는 지금 필리핀 방콕이 좀 되네여...ㅎㅎㅎ좋은 곳이 있다면 부탁을.... 그런건 쪽지로...더운 필리핀에서 7~8명 더 생기시려면 더위 조심하시구여...ㅎㅎㅎ부러워서여 그럽니다...감사여...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9 18:58 No. 126994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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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강다 님에게...감사하네여...근데 점점 힘이 없어지려고 하네여...옥석 가리기 진정 어렵지 않나여?니맘이 내맘 같고 내맘이 니 맘 같으면 다들 사기 없는 필리핀 생활 진정 좋을 텐데 말입니다...
Psymon [쪽지 보내기] 2014-09-29 15:23 No. 126994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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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인들은 다 무서운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런 가슴이 따뜻한 분도 계시군요...감동입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9 19:01 No. 126994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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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ymon 님에게...근데여...이 글의 주인공 사장님은 외모는 무서워 보여여..ㅋㅋ근데여...반면에 마음은 따뜻한 거는 같더라구여...더워서 안겨보지는 못했네여...근데 제가 너무 띄워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글구 짜고 치는 고스톱은 진정 아닙니다...거 뭐랄까 칭찬 릴레이 랄까여?오늘 새벽에도 그 사장님 연락와서 잠시 만났답니다...다시봐도 외모는 무섭더이다...ㅋㅋㅋ햐간 감사감사...
GOROKE [쪽지 보내기] 2014-09-30 09:51 No. 126994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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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좋은글 읽고 저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어디서든 건강하시고~ 꼭 제기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01 20:53 No. 126994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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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OKE 님에게...제기하게 많이들 도와주세여...좋은 자리가 있다면 소개좀...혼자서 알아보려니 진정 어렵네여...누군가의 소개가 된다면 좀더 수월은 할 듯 싶네여...ㅎㅎ부담 갖지는 마시고여...그런 자리가 있다면 쪽지로 연락 바랍니다...감사여... 그럼
임쑥 [쪽지 보내기] 2014-09-30 17:56 No. 126994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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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은 관계들이  부럽습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01 20:52 No. 12699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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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쑥 님에게...어제인가?제 글의 주인공 사장님의 부인에게서 새벽에 연락이 오셔서 함께 만났네여...처음엔 절 경계한 듯 하다가 이젠 제게 나오라고 하시고..그만큼 마음이 좀 열린거 겠져? 그 부인도?약속장소에 가 보니 직원들과의 회식 자리더라구여...약간 놀라고.. 덕분에 많은 필리핀 아가씨들을 눈팅하고 오는 좋은 자리가 되었네여...두 부부에게는 땡쿠 땡큐 땡큐랍니다...또 그런 글을 올리면 누군가가 짜고치는 고스톱이랄까봐 안올리고 이렇게 댓글로 알립니다...마사지 사장님 ~ 글구 젊은부인님~ 글구 이뿐 언니들~ 땡큐땡큐 땡큐여~~~~~그런 회식 자리는 언제든 불러주세여~~~~~님도 조금씩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에어위크 [쪽지 보내기] 2014-09-30 19:41 No. 126994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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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사람에게 밥사는게 안쉬울텐데 대단한분이시네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01 20:46 No. 126994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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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위크 님에게...제 글에 나오는 주인공 사장님은 다른사람이 돈 빌려달라는 건 안하지만 밥은 살 수 있다고 하네여...ㅎㅎㅎ아마 다른 분들에게 많이 당해서 그분도...걍 이해갑니다...그러기가 얼마나 쉽지 않은데여...저도 언제고 제기가 된다면 그런 릴레이 미팅? 밥사기? 뭐 그런거 해보렵니다...님도 한번 시도해 보세여.. 그 사장님에게..ㅋㅋ감사여..
열혈청년차용품 [쪽지 보내기] 2014-10-01 12:13 No. 126994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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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분이네요..긴글이지만 따뜻함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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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10-01 15:24 No. 126994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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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청년차용품 님에게...햐.. 이거제 글의 주인공 분은 진짜 급상승 인기네여?ㅎㅎㅎ제가 아는 어떤 분도 카 악세사리 하시는데 제 글을 보시면 나오는 두번째 분이신데...그분에게도 진정 감사하져...따뜻함을 얻고 가심에 저또한 감사 드립니다.님의 마음이 그래도 아직은 현지화가 되지 않으신 분 같아 저도 좋습니다.제가 차가 없어서 차 용품을 구입 할 수가 없어 죄송네여...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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