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랍"+ GMA"당선으로 확인된 "퇴보하는 필리핀 정치 !!!"(51)

HYODONG 쪽지전송

Views : 4,680 2013-05-14 14:23

자유게시판 126939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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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공금 횡령의 상징인 에랍-"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의 애칭-이 여당후보 "림"을 누르고

마닐라 시장에 당선되었다. (물론 어제까지 현직 시장이었던 중국계 '림'도 아들의 마약전과와

약간의 뇌물 수수로구설수에오르기 했으나 마닐라 경찰부패에 상당히 엄격히 대처해 점수를 얻은 바 있다.

또 팜팡가에선 역시 부정부패의 한 축인 GMA-글로리아 마가파갈 아로요-전 대통령이 하원의원-지역구 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들이 출마한 이유는 단하나-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더욱 확장시키고자 함이다.

두 사람 다 국가 정상에서 부와 권력을 향유하다 불명예 스럽게 탄핵되어 퇴진하거나-"에랍",.

해외출국 금지 조치& 연금상태를 겪는 등-"GMA" 이 나라 깨어있는 국민들의 원성을 장본인들이다.

그런데 둘 다 "후안무치"-안면 후덕하게도 다시 일선 정치판에 나왔다.

한맏로 "ㅆㅂ-ㅈㄷ" 라고 할만하다.

그 만큼 필리핀 국민들의 정치수준이 낮다고도 할 수있고 민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선거 결과 필리핀 정치 수준은 앞으로 진보한게 아니라 거꾸로

한 걸음 뒤로 퇴보한 듯한 느낌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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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강 [쪽지 보내기] 2013-05-14 14:57 No. 12693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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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필리핀정치 평가하기는 좀 쪽팔리죠.
이유는 뭐...

얼리벌리 [쪽지 보내기] 2013-05-14 15:57 No. 126939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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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강님의 말씀에 1표~ㅋ

sknk27 [쪽지 보내기] 2013-05-14 16:08 No. 12693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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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교묘하게 포장되었을 뿐
우리도 비슷합니다.
ㅡ돈과 권력의 세습과 편중들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3-05-14 16:15 No. 12693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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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의 수준은 어떤가요?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3-05-14 16:42 No. 126939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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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필핀 국민들의 시야가 그만큼 가려져 있습니다.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5-14 19:59 No. 126939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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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우드 - 우리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인걸요..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3-05-14 20:52 No. 12693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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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먹는하마 - 맞아요. 하마님.
하지만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사건의 수준들이 다 다릅니다.
우리도 계속 반성해야 하지만 필리핀과 비교할 내용은 아닙니다.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5-14 16:54 No. 126939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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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보까지도 아니고..늘 존재하는 삘다운 당연한 귀결이죠..

다들 단합하여 끼리끼리 돌보아 주며 다음의 보험들을 드는거죠..

화교들과 삘의 지방호족들과의 각 세력들의 묵시적 단합에 의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기~~

삘의 국민들은 그냥 관습속에 속한 삘의 모든 쥐꼬리만한 기득권층

부터 시작해 최상위 기득권층들의 피라미드식 노예일뿐~

raijey [쪽지 보내기] 2013-05-14 18:13 No. 126939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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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생각의 차이니...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4 18:24 No. 126939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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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릴께 뭐가있죠?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된 최초의 나라고 앞으로도 없을만한 짧은기간에 이룩한 우리나라가 챙피하신가요?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5-15 22:25 No. 126939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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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물론 cecd 회원국이라지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4 23:49 No. 12693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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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대한민국이 선진국인가요? 누가 그러던가요?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5-14 20:00 No. 126939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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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된 최초에 나라는 아니죠..^^ 머 그렇다고요..

onatrip [쪽지 보내기] 2013-05-21 03:06 No. 126940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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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님은 선진국에서 살아보셨습니까?

저는 미국과 호주에서 살아봤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서도 살아봤지여.

한국은 개발도상국이 맞습니다.

경제분야만 따지면 세계 10위 정도 한다지만 다른 분야... 정치, 사회, 문화, 복지 부분 보세여.

국사는 선택과목이고 대학에선 국문과가 취업이 안된다고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패지수 !!!!!

세계 45위 (2012년)

가정이 빠른 속도로 붕괴되고 있으며 저출산, 만혼, 그리고 고령화가 일본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

습니다. 노후대비를 하지 못한 50대들이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엔 부유층만 있지 상류층은 없습니다.

즉 가진자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없습니다. 필리핀과 많이 닮았지여.

부끄럽습니다.

경제규모가 좀 있다고 선진국이라.... 하하하

돈 좀 있다고 상류층이라 뻐기고 다니는 사람들 (졸부들)과 같은 모습이네여.

책에서 민주주의가 뭔지 배웠지만 살아보고 겪어보니

대한민국은 현실적으로 민주주의가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사람들이 차별을 좋아해여. 위 아래 구분짓는거 좋아합니다.

의식은 조선말 일제 식민지 시절 수준입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 돈없으면 얼어죽을 수도 있어여. 필리핀보다 더 무섭습니다.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5-15 22:23 No. 126939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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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후진국이라기보단 개발도상국이라는 표현이 알맞을거 같네요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5 17:10 No. 126939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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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신문 방송 안보시나봐요. 우리나라 선진국입니다. 좀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져봐요.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4 20:18 No. 126939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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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먹는하마 - 근세기에 후진국에서 선진국 된 나라가 어디가있는지 말씀이나 해봐주세요.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6 00:39 No. 126939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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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먹는하마 - 6.25 남침 당하고 하나도 없던 대한민국이 어떻게 개발도상국인지 설명좀 해주시죠?

아님 세계 가전을 주름잡고 반도체와 메모리분야등을 석권하는 우리나라를 개발 도상국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시겠죠.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5 17:41 No. 126939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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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어느 신문과 방송이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고 하는지 근거를 제시해야죠. 한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떠나 하나만 말씀 드리자면 자살률 세계1위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게 무얼 의미하는지 몰라서 그러시는가요? 하나 더 말씀드릴까요? 경제협력개발국가중 복지 부문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게 무슨 선진국입니까?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 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많은 부끄러운 기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5 17:55 No. 126939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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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그렇게 근거 제시하라고 답글쓰면서 왜 본인은 근거없는 글을 쓰시는지. 참... 그냥 인터넷 찾아보세요. 후진국에서 선진국 정도 쳐도 나올듯.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5 17:58 No. 126939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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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대한민국은 UN의 공식적인 자료에 들어가 보시면 선진국으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어느 누가 말했습니다.영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는데 300년 걸렸는데 한국은 50년만에 이루었다고 외국사람이 말했습니다.예를 들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지금이 3월 봄인 계절인데 봄이 왔다고 겨울의 추운 바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우리가 흔히 말하는 꽃샘 추위를 체감하듯이^^마찬가지입니다.반세기만에 놀라운 일들을 행한 한국이 선진화 과정 속에서 나타난 미숙이 함이 우리에게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모든 것이 잘 될 것을 믿고 희망을 가지며 각 자의 맡은 일속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밝을 것이라고 믿어요!참고로 우리가 생각하는 선진국중에서 대표적인 나라인 미국,유럽의 몇개국도 문제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다 부족함이 있고 조금 덜 하고 앞서 있다는 것이지 완전히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나무를 보기전에 숲을 보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속에서 우리나라의 선전하는 것을 보면 나라와 민족의 자긍심이 느껴질 것이에요 우리 대한민국이 더 나아저 갈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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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귀찮아서 퍼왔습니다.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5 18:02 No. 126939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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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관광하나라 피빨아먹는 여러 유럽국가들이 그넘의 복지로 망해나가는 요즘에 아직도 복지타령하고 있으니. 경제가 발전하고 그 다음이 복지이고 우리나라 충분히 복지국가입니다. 의료보험만 보더라도 세계어느나라에 꿀리지 않지요.

복지를 넘어서면 사회주위로 가는건 모르시는지.

레드 [쪽지 보내기] 2013-05-17 13:40 No. 126939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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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는건 전세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님께서만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OECD국가중 자살율이 1위하고 선진국하고는 무관하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좀 느끼세요. 그렇지 않으면 국적을 바꾸시던지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5 22:47 No. 126939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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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위키백과에 이렇게 나와 있네요.

" 선진국이라는 기준은 다분히 주관적인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모호한 것이 사실이다" => 이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 한번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는데 50년이 걸렸다는것은 우리나라의 극우세력들이 항상 써먹는 말 아닌가요? 산업화를 위해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로 이어지는 군사독재시절을 무엇으로 설명하시렵니까? 군사독재가 정당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대표적으로 민주화를 나타내는 지표인 세계언론지수에서 대한민국이 64위입니다. 이렇게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있지 않는데 민주화라구요? 지나가는 소가 웃습니다.

복지때문에 망해가는 그리스와 스페인을 말씀하시려고 하신것 같은데, 제발 부탁드립니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 읽으시고 이런 말씀 좀 하지마세요. 그리스와 스페인이 복지 국가입니까?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보장성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급여금액의 55% - 60% 수준입니다. 경제협력개발국가 34국의 평균 보장비율이 80%가 넘으며 대부분의 북유럽 선진국가는 무상의료입니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나 스웨덴이나 핀란드나 이런 나라들은 무상의료에 무상교육까지 시키는 진정한 복지국가인데 왜 망하지 않는건가요?

경제협력개발국가 34개국중 행복지수 32위가 대한민국이네요.

세계 부패 지수 작년기준으로 45위가 대한민국이네요.

님이 주장하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는 근거는 어딘지 모르게 많이 빈약해 보입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5 22:16 No. 126939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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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자살률 세계1위가 대한민국,
경제협력개발국가중 복지 부문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 이게 왜? 근거가 없는 것입니까? 이건 사실입니다.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6 00:37 No. 126939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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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님이야 말로 주관적인것들만 가져다 붙여놓고 참. 가관도 아니싶니다.

한나라 대통령을 쥐세끼다 욕하고 광우뻥에 속아서 좀비대란에 벼라별짓을 다해도 되는 우리나라가 민주화가 덜 됬다니요.

미국같았으면 총알받이 됬을수도있겠네요.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6 00:40 No. 126939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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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행복지수 1위인 필리핀이 선진국이라는 건가요? 참 좋겠습니다. 선진국에 살고있어서. ㅋㅋㅋ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6 00:44 No. 126939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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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노르웨이나 스웨덴이나 핀란드 참 정말 알고 글쓰시는분인지 답답합니다.

석유 펑펑 나오는 아랍은 놀고 먹어도 돈준답니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복지를 찾아야지 참... 차라리 북한에 가세요. 님이 좋아하는 모두 공평한 세상 아닌가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6 08:58 No. 126939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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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필리핀이 경제개발 협력국가인가요? 아니잖아요. 님은 처음에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하셨으니까 선진국들의 모임인 경제개발협력국가끼리 비교해야죠. 왜 난데없이 필리핀이 튀어나옵니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6 09:08 No. 126939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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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무상교육, 무상의료 국가입니다. 아닌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하셨기에 선진국끼리의 비교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중동에서 석유 많이 나오죠. 그래서 일인당 국민소득도 참 높습니다. 그러나 놀고먹는데도 돈을 준다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진짜 믿습니다. 그런데 그런 중동국가 중에 경제협력개발국가에 속해 있는 국가가 있나요?

북한에 가라구요? 이게 바로 님의 한계입니다.

저의 글에 대해 합리적으로 근거가 있는 사실로 대응을 하셔야지...할말이 없으시니 북한에 가라고 하시는거 보니 조금만 더 있으면 저를 빨갱이 내지 종북세력으로 몰고 가시겠네요.....

부끄럽습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6 09:41 No. 126939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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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개인적인 의견은 당연히 주관적으로 이야기해야지요. 그게 토론아닙니까? 그러나 저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 및 지표들은 어제 네이버에서 2차 3차 거듭확인하고 제시한 것들입니다. 제가 근거자료로 제시한것중에 틀린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한나라 대통령을 쥐세끼다 욕하고 광우뻥에 속아서 좀비대란에 벼라별짓을 다해도 되는 우리나라가 민주화가 덜 됬다니요" => 제가 님의 이 댓글을 읽으니 님을 이해할것 같습니다.

케닉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법에따라 움직이는 법치국가죠? 그 법은 우리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인권을 보장하게 되어있죠?

한나라의 대통령을 쥐새끼라 욕하는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법에 테두리안에서는 아무런 죄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집회, 시위, 결사,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 테두리 안에서 광우병시위가 벌어진것이죠. 다시말하면 이런것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누릴수 있는 기본권이지 민주화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 광우병시위를 법원의 판단에 맡기기로한 이명박정부가 문제였습니다. 왜냐구요? 헌법위에 군림하려고 했기 때문이죠. 결국 광우병사태를 촉발시킨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우리나라 법원은 무죄판결을 내렸습니다. 다시말하면 이명박정부가 민주화를 후퇴시킨것이지요.

지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정치개입혐의로 출국금지당하고 검찰조사 받고 있는것 아시죠?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뒤흔든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민간인 불법 사찰해서 얼마나 대한민국이 시끄러웠습니까? 그러니 이명박이 쥐새끼 소리듣는것입니다.

"미국같았으면 총알받이 됬을수도있겠네요" - 여기서 빵 터졌는데요....

케닉님 미국이라는 나라는요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 앞에서도 시위가 허용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명박산성을 쌓아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지 않구요, 대규모 경찰을 투입해서 시위를 막는 그런 나라도 아닙니다.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폭넓은 시위를 보장하고 있기때문에 미국을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민의 기본권을 헌법으로 잘 보장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드릴 말씀은 많으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근거없는 주장을 펼치시는것은 궤변에 불과할 뿐입니다.

불작두 [쪽지 보내기] 2013-05-16 18:27 No. 126939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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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왠만하면 글 안달려고 했는데요
두분다 맞는얘기입니다. 선진국이면서도 선진국이 아닌
몸은 다 컸는데 아직 정신이 다 자라지 않은

선진국이지만 아직 미숙아인거죠.
이제 토론을 감정을 배제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유게시판이니까요^^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6 23:15 No. 126939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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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명박산성에서 헛 웃음이 나오네요. 김대중 정권 특히 노무현 정권에는 더한 산성을 새웠죠. 궁금하시면 인터넷에 찾아보세요. 님 말대로라면 김대중 정권에서부터 민주화는 퇴보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말한 나라실정은 알아보고 글을 쓰신건가요?

그럼 유럽의 모든 선진국 이 모두 님이 말한 나라처럼 다 무상인가요?

그나라 실정에 맞게 복지가 짜여있는겁니다.

그렇다고 복지가 그나라보다 못하다고 선진국이 않되나요?

그 나라와 우리나라를 비교한번해보세요.

님의 한계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말로만 복지복지 외치지말고요. 님같은 사고방식으로는 나라가 발전해질수도

부강해질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다? 외국에서만 사셨나봐요. 특히 필리핀.

외국에 나가 살아보세요. 선진국... 뭐 후진국에서만 사셔봤겠죠.

하지만 선진국에서 살아봐도 우리나라만큼 행정이 잘되있고 친절하고 빠른 나라는 찾기 힘들것입니다.

물론 안전하기까지하죠.

그리고 님이 원하는 그런 나라는 사회주의국가 아닌가요?
잘생각해보세요.

케닉 [쪽지 보내기] 2013-05-16 23:17 No. 126939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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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미국에서 불법시위가 허용되는가 보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시위 가능합니다. 합법적인 시위말이죠.

단 선동당해서 광기에 휩싸인 미친 넘들의 시위는 불법이죠.

불법시위 한번 미국서 해보시죠. 합법과 불법의 차의를 모르시는분 같군요. ㄷㄷ합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7 12:18 No. 126939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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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케닉님 이제 할말이 없으시니 자꾸만 물타기 하시는것 같은데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이명박처럼 컨테이너 쌓아 산성을 만든적이 있다면 근거 자료를 제시하세요, 인터넷 찾아보라는 궤변을 늘어놓지 마시구요. 인권연대 홈페이지에만 들어가도 알수 있는 사실을 호도하지 마세요.

님이분명 말씀하셨잖아요. 북유럽의 국가가 복지때문에 망한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를 예를 든것이구요. 그런데 이런 나라들은 복지가 잘되어있는데 망하지 않았습니다. 님의 주장대로 망했습니까? 그러니 님의 말씀이 궤변이라는것입니다.

그렇죠. 복지라는것은 그나라의 실정에 맞게 만들어야죠. 저는 단지 님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하시기에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라다라고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복지라는 것은요, 어렵고 힘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런 복지를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구요?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기 때문입니다.

님같은 수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시고 계시는 분은
"성장부터 한 다음에 떡을 나누어 먹자"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경제현실을 모르시나요?
성장하면 부자 및 재벌들이 다 독차지 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경제민주화라는 말이 시대의 대세가 된겁입니다.

선진국의 기업들은 많이 벌면 벌수록 세금을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 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빌게이츠나 버핏 같은 사람들이죠.

우리나라는요? 많이 벌면 벌수록 탈세하고, 해외로 빼돌리고 하죠? 그래서 대기업 회장들이 매일같이 국민들에게 욕먹는 것입니다.

제가 경제학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복지가 잘 되어있는 나라들이 부강한 나라들입니다.

4대강에 22조원 쏟아붓는것 보다 그돈가지고 운영만 잘하면 무상의료, 무상교육가능합니다. 그러면 우리 어려운 서민들 및 그의 자녀들이 돈 걱정 없이 질높은 교육도 받고 병원비 걱정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이런 나라가 적어도 선진국 아닌가요?

님같은 사고방식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낡은 경제가 지금의 양극화를 낳고,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돈 있는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에가서 출산도 하고 자녀들 유학도 시키고 하죠?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님 말씀대로라면 우리나라도 선진국인데 말입니다.

제가 필리핀에 살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겠죠. 그러나 제가 미국에 산다면 대한민국이 선진국일까요?

이제 하실말씀 없으니 행정, 치안까지 범위를 넓히신것 같은데

님말씀대로 우리나라 행정이 잘되어있는데 왜 허구헌날 공무원들이 욕들어 먹나요?
동사무소 가서 등본 쉽고 빨리 뗄수 있는것을 보고 행정이 잘 되어있다는 말씀은 아니시죠?

사회주의 국가요? 케닉님 사회주의가 뭔지는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에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3-05-17 12:41 No. 126939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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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닉 - 케닉님 합법과 불법시위가 뭔지 아시고 말씀하시는겁니까?

평화적으로 플랜카드들고 길거리 행진하면 합법이고, 대나무들고 돌던지고 하면 불법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죠?

그럼 하나만 물어볼께요. 예전에 87년 민주화 운동때 독재자 전두환 물러나라고 매일같이 화염병 던지고 최루탄쏘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럼 이런 시위들은 불법시위입니까? 아니면 합법시위입니까?

님이 불법시위라고 말씀하신다면 님은 민주화의 가치를 이야기 할 자격도 없는 분이시며
합법이라고 말씀하신다면 님은 상당한 모순을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제가 앞전에 말씀드렸죠. 대한민국 헌법은 집회, 시위를 보장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불법시위가 많을까요? 님의 주장대로 우리나라는 행정이 잘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가시죠?

우리국민들이 시위를 하려면 어디다 집회신고를 해야할까요?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 경찰서들은 정치적 사안에 따라 허가도 내주고 안내주기도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분명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경찰서의 고위 간부들이 허가권을 가지고 제대로 법집행을 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위는 해야하는데 경찰이 허가를 안내주니 어떻게 합니까?
님이 말하는 불법시위가 바로 이런것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처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법집행을 하지 않습니다.
집회신고서를 접수하면 미국은 허가를 해줍니다. 그러니 백악관 앞에서도 시위가 가능한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대규모 경찰병력도 배치하지 않습니다. 그냥 경찰관 몇 명이 나와서 폴리스라인을 치는것이 전부입니다. 이러니 평화로운 시위가 가능한것이죠.

근데 우리실정은 어떤가요?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 시위의 권리를 힘있는 자들의 자의적인 판단에 좌지우지되고 있습니다.

이게 님이 말하는 선진국입니까? 이게 님이 말하는 행정이 잘 되어있는 선진국입니까?

케닉님 스스로의 무지를 드러내는 댓글은 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쪽팔립니다.

님의 주장은 얼마든지 반박할 자신이 있으니 좀 품격있는 토론 부탁드립니다.

seolki11 [쪽지 보내기] 2013-05-21 17:54 No. 12694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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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
케닉님은 토론 할 수준 자체가 안되는군요. 논리도 없고, 근거는 도로 찾아보라 하고.

꼬냑 [쪽지 보내기] 2013-05-14 19:07 No. 12693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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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한마디 해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만 한국 역시 같은 상황이니 얼굴 팔려서 쩝 쩝 쩝....

삐약 [쪽지 보내기] 2013-05-14 22:06 No. 12693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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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cSotto - 마닐라 베이를 닫은 이유는...

완전소중 모아때문이죠...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3-05-14 23:17 No. 12693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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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nut head,,
매일 술판이 벌어지겠는데요? ㅎ ㅎ

논바닥 [쪽지 보내기] 2013-05-15 07:32 No. 12693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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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탄핵된 대통령들이 시장, 의원으로 다시 출마도 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ㅋㅋㅋ
근데 출마한 사람이나 찍어준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네요ㅎㅎㅎ

tg001486 [쪽지 보내기] 2013-05-15 09:59 No. 126939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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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보다가 주제와 어긋나는 것 같아....글쓰신 분의 취지는 한국 정치와의 비교가 아니라 저희가 현재 살고 있는 필리핀 현지의 정치만을 말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퇴보든 진보든 필리핀만 바라보고 판단해야할듯하네요. 객관적으로 한나라의 대통형을 지냈던 사람이 다시 정치계에 발을 직접적으로 들여 놓는것이 이상해 보일뿐입니다.

pyongpyong [쪽지 보내기] 2013-05-15 11:53 No. 126939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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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001486 -맞습니다.저는 굳이 우리나라의 정치와 비교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지낸 인간들 이라면 걍 집에서 탱자탱자하고 지내란 말씀.

레드 [쪽지 보내기] 2013-05-15 16:48 No. 126939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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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걱정도 팔잡니다.
우리나라도 멀었는데 뭔 남 나라 신경을 쓰면서 남들 생각을 묻나요?
참 할일도 없으십니다.

굿브라더 [쪽지 보내기] 2013-05-15 18:06 No. 126939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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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 당선자들 모두 자기 지역구에서의 인기로 먹고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마르코스 이맬다도 포함해서요..한국이나 여기나 정치상황이든 그걸 보고 느껴지는 안타까운 마음은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강제비 [쪽지 보내기] 2013-05-16 02:06 No. 126939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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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별것 있나요

갈길이멀다 [쪽지 보내기] 2013-05-16 11:40 No. 126939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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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졸업하고 친구들 모임에서 이제 막 연수마치고
부서 발령 받은 삼성 금성 입사한 놈들 생각나네
탤레비는 상대가 안되네 뭐는 이제 역전 할 거네 하며
성대나가게 지를 떨던 놈들 지금은 개털
지금 제일 잘 나가는 놈은 부평의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사장하는 놈, 모임만 하면 전부 계산하는 부러운 놈
대통령이고 oecd고 선진국 후진국 다 필요없고
부모를 잘 만나야지

소백 [쪽지 보내기] 2013-05-17 00:31 No. 126939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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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말하지 않고 정치를 논하는건 부끄러울따름입니다.

미스터5 [쪽지 보내기] 2013-05-17 16:15 No. 126939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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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평가 하기는 ...

수신제가 [쪽지 보내기] 2013-05-21 01:27 No. 12694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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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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