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나 늙으나 짝 달라붙는 바지를 입은 필.여인네들...(16)

TEDDY 쪽지전송

Views : 3,097 2013-01-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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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늘씬한 여인네가 입으면 그나마 봐주겠지만

똥똥한 여인네들이 짝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 웃기다 못해 민망할때도 많습니다.

엉덩이는 물론이고 똥배 나온것 그리고 거시기 부분까지 적나라 하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런 옷을 입고 다니는 여인네들은 남들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잘도 다닙니다.

우리나라 여인네들은 이렇게 짝 달라붙는 바지를 입을때에는 겉에 치마를 입고 다니는것 같았는데...

필.여인네들은 그냥 Only 바지만 입고 거리를 활보 하고 다닙니다.

한가지 웃기는 것은 이렇게 짝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다니는 여인네들은

주로 똥똥한 여인네들이라는 것이지요.

내일도 밖에 나가면 또 민망한 상황을 많이 만나겠지요...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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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1-27 23:22 No. 126924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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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미니...어메리컨 라고 하잔아요...긴머리에 착 붙는 청바지에....몸매....^^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3-01-27 23:27 No. 126924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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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요새도 추운지요 ?
낮에 반팔 티셔츠 입고 다니기엔 추운지요 ?
밤엔, 긴 팔 티셔츠 입어야 할 정도로 추운가요 ?

테디님, 답변 부탁 드립니다.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1-27 23:40 No. 126924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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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 찬아 필이...궁금하면....뱅기타고 빨랑 나라가....ㅎㅎㅎ....참....그리고 500원...^^

TEDDY [쪽지 보내기] 2013-01-27 23:48 No. 126924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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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 안녕하세요 ? 요즘 필리핀의 날씨는 마닐라의 경우 아직도 선선한편입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기온이 23~25도 정도 되구요. 한낮에는 26~27도 정도 된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요즘같은 날씨가 지내기 딱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곧 2월이 되면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겠지요.

한국의 날씨는 요즘도 그렇게 추운가요 ?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아드님의 건강회복 기원드립니다.

온빛 [쪽지 보내기] 2013-01-27 23:56 No. 126924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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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 재키찬 님.
테디님 께서도 답변을 해주시겠지만.

먼저 글을 읽었기에 빠름 차원에서 올려 드립니다.

요새는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낮에 반팔 입고 다닐 만 합니다.
밤엔 긴팔 입으셔도 되고, 안 입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웃통 벗고 선풍기 앞에 앉아서 이글 쓰고 있습니다.

추울때는 쌀쌀타 싶을 정도 였는데
조금만 풀리니까
적도 부근 나라 답게 금방 뜨거워 집니다.
낮에는 구름 끼지 않으면 많이 뜨겁습니다.
해 지고 나서부턴
" 좀 시원해 졌네" 하고 느낄 정도 입니다.

그러다가
새벽되면 좀 쌀쌀하긴 하지요.
하지만
지금 시각 밤 11시 이지만
그냥 시원하다 정도 입니다.

춥다고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어느정도 답이 되었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zr2eji [쪽지 보내기] 2013-01-28 16:05 No. 126925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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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 앙헬레스 정보 임니다 낮은 조금 덥고 밤에는 장난 아니게 쌀쌀 합니다
10시 쯤에 반바지 반팔입고 사람 기다리다 얼어 죽는지 알았습니다 ㅡㅡ;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3-01-28 00:19 No. 126924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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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DY - 한국은 너무 추워요. 칼바람에 귀가 시려울 정도 입니다.
필리핀도 춥다고 해서,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온 변화로 인해서, 감기 조심 하시구요. 테디님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3-01-28 00:23 No. 126924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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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빛 - 감사 합니다. ^^ 온빛님 ^^
필리핀의 현지 날씨가 너무나 궁금 했었는데,
너무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필리핀도 많이 추워졌다는 소식을 접하다 보니,
걱정이 되어서요.,
그런 경우의 날씨엔, 감기 걸리기 쉬울거에요.
온빛님 감기 조심 하시구요. ^^
감사 합니다.,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3-01-28 00:28 No. 126924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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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까스 - 잠시 휴가를 다녀 오고 싶어서,
2 월 7일 부터, 두 곳에 일을 해야 할것 같어,
아침~ 저녁, 그리고 야간 근무,,
그러다, 늦어도 6 월 정도에 개업 다시 할려고,
그럼 앞으로 4~ 5 년간은 필리핀 휴가 갈 시간이 쉽지 않을것 같구 해서,
2월에 잠시 며칠 동안이라도, 마닐라 들어가서,
아는 분들도 뵙고, 며칠 짧은 일정이지만, 다녀 왔음 해서,,

만약에 가게됨,, 사진 많이 찍어 볼려고,
아직 결정한건 아니지만,,

고마워,, ^^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1-28 03:03 No. 126924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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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 이번 기회에 아들하고 필...함 다녀오지....힘들까...^^

o0kbs0o [쪽지 보내기] 2013-01-28 09:58 No. 126924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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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젊은 남자들이 쫄바지를 입고다닙니다..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1-28 19:55 No. 126925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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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무지 더워 보임..그리고 더울거임~

린넨소재의 바지라면 보기라도 좋았을텐데..

내가악플러다 [쪽지 보내기] 2013-01-29 16:19 No. 12692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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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저씨들의 샌달에 양말 신고 다니는거 보다는 훨 나아보임.

살 찐게 죄도 아니고 외모와 차림새를 보고 비아냥이라니.

풋.

rkatkgka [쪽지 보내기] 2013-01-30 10:03 No. 126925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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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악플러다 - 저도 동감입니다...
한국여자들 옷 단정 수숩불가 하더군요~~ ㅎ

rkatkgka [쪽지 보내기] 2013-01-30 10:01 No. 126925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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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이곳에 오니 옷 화장 먹는거 볼거리....
남의 눈치 않보고 사니 맘이 훨 편하던데
트라이시클 자주 타려니 나풀거리는 원피스 보단
짝 달라붙는 레깅스가 훨 좋던데..
난......................
이곳에 온 한국 여자들 늙으나 젊으나 똥 꼬 치마 팬티보다 짦은 반바지
입은건 않보셨나 보네요...
속살 자랑 하려는 몸매 과시하는건지 원!!

이쁘고 젊고 몸매좋으면~~~
이런 사람들은 옷 아무렇게나 입어도 무죄 인가요..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3-02-02 06:25 No. 126925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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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글쓴이의 패션을 보고 현지사람들도 이해못하지 않을까요?

역지사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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